컴퓨터 구입이 부담되는건 둘째 치고, 그냥 국산 게임은 믿을게 못 되죠.ㅋㅋ 목숨걸고 미친듯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젠 뭐라 할 생각도 없고요. 다만 부디 니 들이 선택한 리니지 라이크 사기 당했네, 확률이 어쩌네 저쩌네 ㅈㄹ하지 말고, 개돼지 답게 닥치고 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ㅋㅋ
MMORPG는 시간을 집중해서 갈아넣어야한다는 점과 지속적으로 과금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못하겠다..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힘듬. 특히 레이드를 해야하거나 길드활동을 강제시키는 게임들은 게임을 해야하는 시간도 강제되다보니 정말 못해먹겠음. 하더라도 아키에이지1 때처럼 초식생활이나 하면서 노가리까는 게임 있으면 그런거나 할 듯.
1. 벨라토레스 : 리지니라이크 과금요소 없다고 하는데 역설적으로 그 말에서 리니지랑 흡사하다는걸 추정가능 게임 자체가 딱 리니지라이크로 보임 2. 블루프로토콜 : 오래전부터 플레이영상 돌던 게임으로 환탑 느낌일걸로 보이는데, 과연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여줄지는 미지수 3. 쓰론앤리버티 : 리니지 4. 크로노 오디세이 : 검은사막 느낌. 조작감과 액션이 중요한 장르인데 그랑사가 만들던 회사에서 이런걸 잘 만들수 있을까.. 5. 아키에이지2 : 트레일러만 보면 상당해보이지만 막상 까보면 ??일 확률도 상당히 있어보임
시대가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물갈이 되는거다. 리니지의 시대가 끝나려면 리니지류 이상의 것이 나와야 하는게 아니라 린저씨들이 사회 뒷전으로 물러나 영향력을 잃는 날이 와야 함. 사람은 정말로 드문 케이스를 제외하면 바뀌지 않으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리니지류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리니지 시대는 가게 되어있음. 사람 스스로가 변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사람이 물갈이 되면서
1998년 리니지 클베부터 최근 리니지엠까지 20년을 넘게 수억을 쓰고 2002년엔 리니지 공식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져도 구글 정책변화로 계정이 한순간 없어져 버리더군요. 마치 전세사기 당한 기분이였습니다. 하긴 40억 쓴 유져도 팽당하는데 이,삼억 쓴 24년 유져 정도는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회사가 엔씨더군요 하하
@@fps8735 2021년 7월, 펄어비스 공식sns에 코로나로 인해 붉은사막 연기결정하면서 기다리는 유저 달래는 용으로 "연내 인게임영상 공개하겠다"라고 써놨습니다. 그런데 게임스컴에서 도깨비트레일러만 나오고 붉은사막은 안나왔죠// 그리고 2022년 2분기 컨콜에서 당시 허진영COO(현 대표이사)가 "붉은사막은 올해 중 10분 이상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으며, 2022년 3분기 컨콜에서 허진영 대표이사가 "실제로 연말 글로벌 이벤트에서 짧게 영상을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여러 옵션을 갖고 사업적 판단을 하고 있기에 올해 공개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괜히 펄어비스가 지금 한국게임업계의 마지막희망에서 주가방어용 발언만하는 회사로 인식이 나락간게 아닙니다.. 혹시 주주세요? 왜 무지성쉴드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걍 심심한 억까충이거나
트레일러 사기 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실제 게임 출시 이후 평가 해야할거 같음 지금 아무리 기대작이다 뭐다 하지만 영상만 기대감 있게 뽑아놓고 실제로 말아먹은게 한 두 게임이 아니다보니.... 거기에 과금도 출시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라 기대보다는 제발 이번에는 리니지라이크 탈피하고 멀쩡하게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그것과 별개로 TL은 기대 안하는게 맞는 듯 그래픽 좋고 타격감 1도 없는 리니지로밖에 안보임 거기에 어차피 공성전,대규모 전쟁 이딴거 끼워넣을거면 또 리니지 과금 들갈거 같고 아니라고 한들 pvp의 특성상 결국 잘하는 놈들만 재미보고 못하는 사람들은 재미 못느낄텐데 그 부분에서도 기대가 안됨
우리나라 MMORPG는 기대안하고 하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나이트크로우 아시죠?? 처음엔 PC,콘솔인가 했는데... PC와 모바일 폴랫폼이 였고 언리언엔진5 그래픽을 계속 강조를 하는데... 실은 저도 몰랐던 거였지만 최신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지만 언리언엔진5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판정에 퀘스트도 스토리도 먼지도 모르겠고 V4개발진님 덕에 이벤트가 발생하는 140마리 잡아라 퀘스트 그리고 가이드도 도움말 뿐이고 게임을 하다보면 퀘스트 보스도 등장하는데요 피할 수도 없고 무조건 강제로 싸움을 붙이고 죽으면 어쩔 수 없고 타격감은 있지만 파밍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려면 영웅부터 얻어야한다고 합니다 너무 하지 않습니까?? 결국 무과금 유저는 배려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아무튼 전 유그드라 리버스 출시한다면 해볼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ㅠㅠ
@@dkzldkzl-jf9qe 아무래도 모바일보단 PC게임이 평균플탐이 길기때문에 그만큼 컨텐츠들을 잘뽑아야하는데 그러려면 개발기간이 길고 20년전과는 다르게 개발자몸값이 많이 올라서 개발비도 어마어마.. 그런데 실패하면 적자는 ㅎㄷㄷ 이래서 모바일한탕에 유혹안당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