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monster 지금와서 생각하면 '일상을 특별하게'만드는 BM이 잘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AR 게임에 비해서도 단순하지만 컨텐츠가 계속 있고, 매일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람에게도 GPS만 바뀌면 생성되는 몹이 다르니 흥미를 유발하고 포켓몬 자체IP도 강력하니 유저층도 모으기 쉬웠으며, 동네 커뮤니티를 만들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당근마켓처럼 성공할 수 있는 요인들이 참 많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펭몬님을 3명으로 복제시켜서 매일마다 영상 하나씩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okay-----기업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데, 한국 정치인들마냥 유저를 위한 거라고 위선떠는 건 당연히 욕먹을 일. 나이언틱이 자신들의 이익수단을 숨기고 유저들에게 손해가 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면서, 그건 너희들을 위한 거다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니들 잘못이다 라고 위선, 도발을 한 것이라면 1/5민주당만큼은 ㄱ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기업과 소비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음 그저 서로가 윈윈이 되야 균형이 잡히는 건데 한쪽이 선을 세게 넘으면 욕먹는거지요 기업의 이윤추구와 소비자의 효용성추구가 잘 맞물려야 문제가 없음 근데 기업이 대놓고 소비자한테 돈 바치라고 노예가 되라고 하는데 좋다고 따라가주는 노예소비자들도 많으면 이걸 뭐라 해야하나 ㅋㅋㅋㅋ 어찌보면 서로가 윈윈이지 ㅋㅋㅋ
나이언틱에서 팔아먹고 있는 정보 중에 스캔 정보도 있지요. 스탑이나 체육관을 일정시간 이상 다른 각도로 유저가 촬영하게 하면 해당 스탑에 부스트(아이템 갯수 증가, 포켓몬 출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건데, 이게 동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 과정이다 보니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스탑에 저런 부스트 효과를 줌으로써 유저들은 그 효과를 위해 자신들의 시간과 데이터를 소모해서 스캔 정보를 올리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나이언틱은 이러한 정보도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 팔고자 하는 정황이 있습니다.
포고는 (말씀하셨다시피) AR게임의 근본적 한계를 강력한 IP가 극복한 대표적 케이스이자 유일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특수한 위치에 있는 나이언틱이니 글로벌 배짱장사를 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9:30 이건 생각도 못한건데, 돌이켜보면 당연한거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 내용이 빠져서 아쉽네요 지금 이 패치때문에 지피유저들과 기존유저들간의 성장차이가 확연히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그림자뮤츠 레이드도 원격이 아예 안됬는데 그렇기에 이동시간이 있는 기존유저들과 지피유저들이 잡은 포켓몬수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것을 알 수 있고 이 때문에 포켓몬 리그와 같은 경쟁 시스템에 큰 밸런스가 무너질겁니다(그림자 포켓몬이 기존 포켓몬보다 훨씬 셉니다) 리모트 가격을 높인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패치를 진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진행해야할거는 지피조작하는 유저들을 완벽히 소탕한 다음 해야맞는데 순서가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리모트 가격패치가 상관없는 지피조작 유저들에게는 성장속도가 같겠지만 일반유저들은 확연히 떨어질테니까요
이게 뒷통수 한대 얻어 맞는다고 하면 안되는게.... 차라리 광고주한테 돈을 뜯는게 낫지... 안그럼 nc 처럼 우리 돈을 뜯을 텐데?? bm 이 광고주인게 좋은거임 포켓스탑도 많아지고 그리고 완전 틀린말은 아닌게 레이드 패스 초창기에 제한 없이 나왔을때 매출 최고치 찍음 애네가 매출을 신경 썼으면 레이드 패스 너프 안했겠죠 ... 광고주 + 알파로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데...
2018년에 메탕 커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ㅎㅎ 제 친구랑 둘이서 커뮤시작전부터 기다려서 끝날때까지 계속 걸으며 말도 많이 했고 연속4마리 이로치떠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도 이젠 추억으로 남았네요.....매달 커뮤하며 돌아다니고 전설레이드 나오면 다 몰려다니면서 게임하고 그러면서 만난 사람들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것도 정말 좋았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나가지도 못하고 리모트도 현질도 안하고 체육관에 포켓몬도 안넣고 다녀서 잘 못사니깐 게임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다 이젠 게임 자체가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물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겐 새로운 게임을즐길 수 있으셨겠고 너프먹으면서 그걸 잘 못해서 아쉬우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옛날 추억을 다시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
진짜 어린시절 포켓몬과 함께하는 여행을꿈을꾸던 어린아이들이 시간이지나 성인이 되었는데 만화속 포켓몬을 가상현실을 통해서 직접 만나게 되는 현실을 맞이 하게되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진짜 기술이 더발전해서 직접 만지는 느낌까지 받게된다면 포켓몬 세상은 완벽구현할수 있을꺼라고 생각이되네요 ㅠㅠ;
@@penguinmonster 그런데 솔직히 내막이라고 하기에는 저거 고대로 두면 nc꼴 나고 유저간에 격차 난리 날텐데 유저들이 소비하는것 보단 차라리 광고주한테 돈을 뜯는게 낫다고 보네요. 저는 무엇보다 레이드 패스때메 매출 최고치 기록했는데 그걸 너프 시킨다는건 매출 문제만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광고주 + 알파 (레이드 패스 ) 비용 까지 매출 올릴수 있는데 말이죠 . 무엇보다 게임 취지 자체가 원래 걸으라고 만든 게임인데 저는 적당한 너프라고 생각 되네요. 레이드 할때마다 상처약들도 들어가서 저런식의 하드코어 유저들은 라이트 유저가 따라가기 힘들텐데...그리고 bm 이 당연히 그런 광고일게 뻔하자나요 . 우리나라 편의점이나 백화점 같은 곳들에 포켓스탑 있는걸로만 봐도... 아무리 봐도 유저들한테 돈뜯는 것보다 그게 더 좋은 bm 같네요.
솔직히 유저 입장에서 반대 할수밖에 없는게 사람들이 적거나 체육관이 적은 지역의 유저들은 레이드 자체를 하는게 힘들고 포고 레이드는 대략 아침 6시부터 오후 9시 정도까지 나오는데 교대근무나 낮시간 동안 거의 일만하시는 분들은 레이드를 아예 못하게 되는거니 불만 일수 밖에요 그외도 옛날에 교환,배틀,기타등등 이런 컨텐츠가 없고 컨텐츠 자체가 적고 포켓몬 종류도 적고 할때야 레이드를 많이 할 필요성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틀이나 컨텐츠가 늘어나서 포켓몬을 사용처가 늘어났고 포켓몬 종류가 늘어나면서 레이드로만 구할 수 있는 좋은 몬들이 많아졌으며 만렙이 40렙이던 3년전에 50렙으로 확장하면서 XL사탕이라는게 생겼어요(40렙이상의 포켓몬을 키울때 사용되는 재료) 이게 50렙까지 키울려면 XL사탕이 296개 필요한데 XL사탕 모으는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요 야생에서 나오는 몬은 그나마 괜찮은데 특정 컨텐츠에서만 나오는 전설,환상들은 레이드 말고는 사실상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레이드를 제한한다 이건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 지인이 적은 사람, 낮에 시간이 없는 사람은 게임 하지 말고 시간 넘쳐나고 도시에 살고 지인 많은 사람만 레이드 해라 그리고 전설,환상은 키우지 말라고 말하는거랑 같아요
당장 저부터 리모트레이드 패스를 한달에 200~300개씩 사곤했는데 사용에 제한이 생기고 가격도 올라가니 구매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나이언틱의 속내가 궁금했는데.. 정말 우리들을 생각해줘서 저러는건가.. 했는데 검은 속내가 있었군요.. 덕분에 몰랐던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즐겨라라고 강제하는게 그냥 듣는입장에서도 반발감이 들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접는게 맞는건데 대체재가 없다는게 포켓몬팬들한테는 답이 없는 상황인거같네요 으윽..내가 즐기는 서브컬쳐겜이 이런 유저적대적운영을 한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열이 오름 ㅋㅋ
포켓몬고는 원래 의도가 나가서 게임을 즐기며 사람들이랑 어울려라 라는 의도로 나온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난이도를 줄여버리고 그게 몇 달만 반짝 한 게 아니라 몇 년 동안이나 지속시켜버려서 사람들 인식도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바껴서 저렇게 들고 일어난 것 같네요. 초창기에 한국에 막 나왔을 때 부터 했었는데 그땐 체육관도 뭐도 없었던 때였어서 그냥 포켓몬 잡기만 했는데 전부 다 나와서 포켓몬 하고 있었어요. 당연하겠지만. 나이언틱이 저렇게 너프를 한 의도가 어떻든 간에 바꿀려고하는 이유가 말이 아예 안되는 억지 주장이아니라서 저건 아무래도 그대로 진행 될 것 같네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여유가 안 되는 분들에겐 아쉽겠지만요...
근데 포켓몬고 자체가 다른게임과 다르게 밖에서 하는게임이라 나이언틱 입장도 이해됨 시작부터 집에서 게임을 못하는 게임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방향을 완화한거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거에 나쁘게 보지 않는이유가 있는데 코로나 이전 사람들과 만나서 레이드 공략하고 이벤트 즐겼던 때가 포켓몬고를 가장 즐겁게 했던 시기 였음
오늘 많은 분들이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계신데, 득키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분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서구권에서도 이 패치에 반발하는 건, 보통 시골에 거주하거나, 주말에 일하거나, 직장인이라서 바쁘거나 등 현실적으로, 나이언틱의 의도를 따라갈 수 없는 분들이 주로 반발했고요
@@penguinmonster 국내에서도 그랬어요. 사실상 서울 말고는 부산이나 대구같은 광역시나 대도시 외에는 스탑도 적고, 체육관도 적고, 체육관간 거리도 꽤 있어서 현장 레이드가 힘드니… 개인적으로는 리모트 가격을 무조건 올리기보다 지금 개최되는 엘리트레이드처럼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레이드를 더 만들거나 현장 레이드에 보너스를 더 줬더라면(사탕 수를 더 주던가 볼 개수를 더 주던가)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아니면 프리미엄 패스를 싸게 팔던가… 굳이 사람들을 다시 나오게 하겠다고 리모트 가격을 올릴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헉... 정말 감사합니다 4시 40분님 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불매운동에 대한 첫 감상은 왜 불타지?였습니다 나이언틱이 바라는 가치가, AR 게임인 포켓몬 고가 추구해야 할 가치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게 진짜 게이머를 위한 패치가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동안의 패치 상황을 보면서 그리고, 그 패치를 해야만 했던 본질적인 의도를 보면서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게이머를 위한 패치였으면 마냥 응원했어야 할 패치이지만 다른 의도가 많이 엿보이다 보니...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4시 40분님!!
일단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양측을 만들다 보니 그럴 수 있겠지만 사용자들이 왜 화나 있는지 크게 2가지 부분이 없어 댓글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나이언틱이 해당 부분 너프를 진행하면서 그렇다고 서비스 운영 및 행사를 잘하고 있냐고 봤을 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현장 이벤트에 대한 점 2017년부터 진행되었던 고페스트 부터 논란이 많았었죠. 네트워크 오류가 너무 심해서 많은 고객이 항의했고, 심지어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들과 법정 합의까지 간 기억이 있는 거로 압니다. 2022년에 열렸던 시카고 현장 페스트에도 문제가 많았었죠. 이런 큰 이벤트 날에는 한정 지역 포켓몬 및 새로운 포켓몬과 그 포켓몬들의 색이 다른 버전 (이로치)를 잡기 위해 여러 국가 사람이 비행기+호텔 값 내고 갈 정도로 매우 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로치 (색이 다른) 포켓몬이 등장하는 확률도 거의 미미했다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도 기술적인 문제 등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고페스트도 일본은 2-3일은 얼리버드가 매진될 만큼 인기가 많지만 그만큼 그 많은 인기에 비해 큰 우려도 있습니다! 2022년 고페스트 기술적 오류 회사 측을 설명하자면, 티켓 구매를 안 한 사용자들이 이벤트 장소로 와 많은 사용자가 네트워크를 사용해 과부하가 생겨서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고 이에 따라서 이벤트 기간 추가로 연장했다고 합니다. 2- 인 게임 기능들은 잘 되고 있나? 그거 또한 아닙니다. 포켓몬고는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잡는 메인 콘텐츠 외에 두 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레이드와 배틀이죠. 하지만 이 두 콘텐츠에서 꾸준한 버그들이 생기는 중입니다. 최근 문제는 새로운 엘리트 레이드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생겼죠. 엘리트 레이드는 초대 없이 현장으로만 가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벤트에 문제가 생겼죠. 레지드라고 레이드에 GMT+13 (호주/뉴질랜드) 지역에서 문제가 생겨 그 시간대 사용자들이 레이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23년 3월 11일에 진행이 되었던 레이드 오류 보상을 5월 13일, 즉 2달이 지나서 보상 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틀(PVP)을 잘 안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보상을 조금씩 너프해왔고, 배틀이 하게 된다면 수많은 버그가 생겼고 가장 최근 큰 버그는 적 팀이 투영된 채로 배틀을 진행을 하게 되어서 문제가 생겼었죠. 이 외에 공지를 제대로 작성 안 해서 혼란이 생기는 점, GPS 유저 방치 등, 나이언틱의 행보는 사용자들을 다소 ?? 하게 만들긴 하죠. 나이언틱이 성공한 게임 여러 개 중 이거밖에 없고 남은 게임들은 거의 다 서비스 중단 되어있으니까요..ㅠㅠ 하지만 사람좋아서 플레이하는 게 가장 큰 거 같아요. 다 같이 파밍하고 백 뜨면 서로 제보해 주고 축하해 주고. 나이언틱은 커뮤니티를 강요하지만, 코로나 때 생긴 나라와 나라를 넘어 생긴 글로벌 커뮤니티를 못 본 게 아주 아쉽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러한 너프들에 사용자들이 떠나니 더 사용자들이 슬퍼하고 화나는 거 같아여. 이 댓글이 다른 시청자에게도 꼭 보이길 바랄게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같은 경우엔 포켓몬고에 리모트가 없을땐 오히려 손이 안가던데.그땐 몹 잡기만 하고 레이드는 사람들 모이기 힘드니 오히려 꺼리는 컨텐츠였음. 시간 맞춰 찾아가기도 번거롭고. 그래서 그 당시엔 게임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이 떨어져서 조금 하다 접었지.하지만 리모트 생긴 이후로 레이드에 접근성이 좋아져서 오히려 더 열심히 게임했었고 게임을 더 열심히 하니 밖에 나가서 게임 즐기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 및 재미가 증가했었음. 근데 이제 리모트가 너프 먹으면 과연 전만큼 겜할맛이 날까..아마 안할것같은데. 밖에 나가서 위치데이터 얻는것도 유저가 있어야 의미가 있지 접근성 떨어뜨려서 유저수 빠져나가도 위치 데이터에 집착할 의미가 있을까
리모트 5회 제한이 의미 없다는건 엄청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히려 가격인상보다 훨씬 크게 욕먹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만해도 오늘 하루동안 광화문 종로 부근에서 9시간 발로 뛰며 그림자 뮤츠를 130판이나 했는걸요 저도 시골 사람이라 주변 체육관,인원이 부족해 레이드를 못해서 원래는 리모트로 집에서 할수있던것을 오늘 서울가려고 ktx한시간 반이나 타고 갔다온거라서 앞으로 계속 이럴것을 생각하니 그냥 접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이언틱의 운영이 상상 이상으로 문제가 많아요 공지없이 이벤트가 시작되는 일들이 빈번할 정도로요 이번 불매를 계기로 뭔가 나이언틱도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나이언틱 유저 양쪽 입장을 다 다뤄주셔서 영상은 정말 재밌게 봤네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오히려 레이드보다 다른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pvp 네트워크 오류나 쓸만한 포켓몬은 레이드 일정이 짧은거나 지금 7세대인가 8세대 업데이트가 됐는데 아직도 필드에서 나오는 포켓몬은 1 2 3세대가 주류고 신규 포켓몬은 이벤트로만 한정적으로 풀고있는 등등 다른거 불편한게 더 많아서 게임 접었음
애초에 나가라는 의미로 현장 레이드만 가능한 특별 레이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리모트는 리모트대로 너프시켜버리니 대응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얘네 요즘 확실히 매출 문제 있다고 생각되는 게 최근들어 전에 없던 유료 티켓 상품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현장 참여 이벤트 티켓을 사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상품을 또 내놓고, 전에는 무료였던 배틀 티켓을 이번엔 유료로 내놨더군요. 쓰잘데기없는 엽서 저장소 늘리는 상품도 생겼구요. 매출 쥐어짜려고 안달난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오늘 뮤츠 이벤트가 있어 아키바에서 이벤트 뛰고 왔습니다. 겜은 거의 출첵만 하고 이벤트는 거의 1여년만에 참여한건데, 본토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번 이벤튼 리모트를 못 쓰게 한 레이트 이벤트입니다.) 10시~4시정도까지 참여하고 왔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말씀하신대로 1.중간중간 지쳐서 카페에서 음료를 사먹었다던지.. 2.식사를 사먹었던지 등등 외적으로는 가게들에게 이득이 되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200여명이 부대끼면서 레이드 도니깐 재밌더라구요..ㅋㅋ 다들 같은 동선으로 움직이고 심지어 가족분들도 많으셔서 보기에도 좋았네요. 심지어 지나가던 분들도 신기하게 쳐다보던 분들도 계셨고, '포켓몬 하는 구나?!' 하고 겜을 켜시는 분들도 있었을거라 생각이드네요. 글이 두서없이 길었는데.. 결론은 아직 생각보다 많이들 하시고, 밖으로 나가서 꽤 걸어댕기니 기분은 좋네요.
리모트 관련 문제는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 시골 등 적지 않은 지역에서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너무 적은 게 문제이죠. 아니 누구는 집에서도(대체로 아파트) 3~4개 정도의 포켓스탑이 잡혀서 볼이며 열매며 각종 아이템을 공짜로 무한 수급받는데, 누군 몇분이나 나가야 하나 겨우 만나고, 차타고 나가야 할 정도로 먼 곳도 있는 상황이니... 여기에 집 근처에 체육관 자체가 없어서 상당 거리를 가야 레이드를 하는 이도 엄청 많죠. 그나마 리모트라도 있으면 평소엔 보기조차 힘든 전설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데, 그걸 아예 못 하게 해버리니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뭐 한국은 특히나 현질을 해서라도 앞서 가겠다는 이들이 많다 보니 그 논란이 더 크게 두드러지는 느낌입니다. --- 개인적으론 지금처럼 방향을 잡는 건 옳지만 그럴 거면 포켓스탑 설치를 좀더 하기 편하게 해줬으면 해요. 위험한 곳이나 사유지 같은 곳이 아니라면 신청하면 되도록이면 설치해주는 거죠. 그럼 리모트 가격 높인 거 헤비유저의 불만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전 포켓몬은 좋아하는데 회사원이라 하기 힘들어서 돈 지르면서 리모트로 레이드포켓몬잡던 현질러였어요. 그래서 가격이 오른건 그럭저럭이었는데요..패치되고나서는 시간짬내서 한강가고 산책하고하며 레이드를 해봤는데 워낙에 원하는 포켓몬 위치도 랜덤인데다가 결국 리모트쓰려고 해도 횟수제한으로 레이드포켓몬을 이로치로 모으고 그런게 힘들어져서 흥미가 적어져서 접었네요..
@@penguinmonster 조금 다른게 나이언틱에서는 주황색 일반 레이드패스를 하루에 하나씩 체육관의 포켓스톱을 돌리면 얻게 하고 있고 초록색 추가 레이드패스는 갯수 제한이 없습니다. 맘만 먹는다면 수십개를 쌓아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건 보라색(리모트) 레이드 패스입니다. 포켓몬 고는 워낙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사람들이 안 움직이고 자연스레 게임을 떠나니깐 그걸 막으려고 이벤트를 열고 리모트에 디버프를 준 겁니다. 더욱 광대한 자료조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진짜 열심히했던 게임이고.. 직장인 뚜벅이로 하다보니 렙이 높진않아서 40렙대 초반계정 하나랑 38,39렙 부계정 이렇게 키웠었는데요 결국 접었어요.. 살다살다 조작유저한테 뚜벅이시킈 이러면서 욕먹으며 게임하는게 맞나 싶어서.. 포켓몬IP다보니 유저충성도가 높아서 할 사람들은 사실상 딱히 불매운동 같은거 안 하고 계속하고 불만 있으면 걍 접는거 같아요.. 포고 때문에 아무리 밖에 비바람이치고 날이 뜨거워도 산책향로 돌린다고 최소 1.5키로는 걷다오고 그랬었는데😂 리모트패스 한참 때는 하루에 30~50번씩 레이드 뛰다가 5회제한 뜨자마자 미련없이 접었네요...😢
사실 이번 문제는 게임의 컨텐츠와 연관된 문제기도 합니다. 현재 새롭다거나 참신할만한 업데이트가 전혀 없거든요. 만약 업데이트가 많고 컨텐츠가 많다면 리모트 레이드라는 "일부"컨텐츠가 사라져도 상관없겠지만 컨텐츠가 고갈된 상태니 리모트레이드는 매우 큰 컨텐츠고 이게 없으면 할 게 없는거죠
포켓몬고 5년차 유저입니다. 결론부터 말할게요. 요즘 포고는 할게 없어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컨텐츠가 2020년에 나온 배틀리그 인걸 보면 말 다했죠. 그냥 한 달에 한번 돌아오는 커뮤니티 데이때 이로치 파밍하기, 레이드에 종종 풀리는 고성능 전설의 포켓몬 고개체, 사탕 얻으려고 레이드 뱅뱅 돌기, 가끔 열리는 이벤트때 포켓몬 잡기, 그렇게 얻은 포켓몬으로 파밍하기. 달라진것도 없고, 할것도 없습니다. 포켓몬 잡고 배틀하기 빼면 할게 없어요. 저랑 같이하던 친구들도 다 접고 다른게임 하네요.
나이언틱이 괘씸한게, 유저들을 밖으로 내몰면서 게임내 시스템으로 그런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겁니다. 코로나 이전 현장레이드만 있던 시절, 유저들이 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1.sns로 체육관 위치, 레이드 개시시간을 정하고 인원을 모은다. 2. 클리어 가능한 충분한 인원이 모이면 레이드 개시를 선언하고 가서 기다린다. 3. 인원확인후 정한 시간에 레이드를 개시한다. 이게 룰이었거든요.무조건 현장나가서 뛴다? 레이드 시간이 한시간인데 사람들이 언제 올지, 몇명이 모일지 불투명하니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시간에 여러곳에서 5성레이드가 열릴경우 그나마 나오는 인원도 분산되구요. 그러다보니 외국도 한국도 sns를 통한 인원 모집이 당연한게 되어있죠. 그결과 레이드 한판을 위한 시간소모는 컸고, 여기에 지친 유저들은 다중폰을 이용해 다계정 플레이로 솔플, 혹은 최소인원클리어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리모트 레이드 패스는 그런 현실적 제약을 풀어준 아이템이었습니다. 포케지니나 포켓레이드를 이용하는순간, 내가 할수있는 레이드는 내주변, 정해진시간을 벗어나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열려있는 전세계 모든 장소가 되어버렸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1. 내가 돌고자 하는 레이드 정보 스샷을 찍어 등록한다.(자동분석) 2. 방개설되면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2-1. 들어온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저장된 방장의 친추코드를 가지고 포켓몬고에서 방장에게 친추를 보낸다. 3. 5명에게 친추받은걸 확인한 방장은 친추를 모두 수락하고 혼자 레이드 개시후 친구초대를 한다. 이과정에서 레이드 개시는 결국 내가 편한시간에 정할수있고, 유일하게 신경쓰이는건 5명이 채워지는 시간뿐이었죠. 20렙대가 들어오는 별 도움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40렙을 넘나드는 계정이라 못잡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편리해진거죠. 이렇게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이 사라지면서 다계정을 키웠던 유저들은 부계들을 버리고 메인계정에 빡집중하게 되었고, 6명밖에 참여못하는 리모트 특성상 내가 더 강해져야했기때문에 더 게임에 집중할수있었습니다. 더불어 그렇게 알게된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선물을 교환하면서 다른 지역 포케스탑은 이렇구나 하고 그지역을 살필수있는 재미도 주게 되었죠. 하지만 여기서도 나이언틱은 한게 없습니다. 리모트 레이드를 즐기기위한 방법은 모두 외부 서브앱에서 행해졌고, 나이언틱은 그저 리모트 레이드만 팔면서 친추보내고 레이드 받는 기능만 제공했을뿐이죠. 심지어 시간적 오차로 인해 정상적으로 참여못하는 상황도 자주 존재했습니다.그럼에도 유저들은 이해하면서 레이드를 뛰고 게임을 즐겨왔던거구요. 3월 패치로 나이언틱은 그 모든걸 앗아갑니다. 아니 일 5회로 줄인거지 없앤건 아니니 상관없지 않나? 아니죠. 북미나 유럽쪽 레이드 시간엔 유저들이 많다보니 아무때나 모아도 6명 인원이 다찹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시간, 동남아 시간이 되면 5성을 제외한 다른 레이드는 사람이 안모이는 경우가 왕왕 생겨요. 지금 시점의 5성같은 비인기 보스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리모트를 즐기던 하드 유저들이 제한에 크게 영향받으면서 인원모으는데 영향을 받은거에요. 그렇다면 현장레이드는?맨처음 얘기한 절차를 다시 부활시켰는데, 문제는 리모트 레이드 존재입니다. 안그래도 모으는데 에너지를 뺏기는데, 그 인원중 일부는 반드시 리모드 레이드로 참가하겠다고 하면서 친추를 주고받는걸 요구하는겁니다. 그럼 기존의 방법에다가 새로 친추를 주고받고, 레이드 개시후 그사람들을 초대해야하는 루틴이 추가되는거죠. 심지어 그사람들이 초대를 다 받을지 모르기때문에 필수인원수로 인정하기도 애매합니다.그만큼 피곤함만 늘어난거죠. 결국 그동안 봉인된 부계정들을 꺼내서 솔플로 전향하고, 그렇게 하드 유저들이 빠져나가니까 현장엔 사람들이 잘 [안보입니다]. 레이드를 안하진 않아요. 단지 1-2명이 4-7,8계정을 돌려서 자기만 쏙 하고 빠져나가니까 보이질 않죠. 오죽하면 지금 지역 카톡방들 보면 성인방, 학생방 통합으로 모집글이 올라올 정도니..(이건 제가 사는 지역, 인근지역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언틱은 유저를 심하게 비하합니다. 본문에 나온 싱가폴할머니같은 케이스가 많겠죠. 제 주변에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애초에 이게임에 돈쓰지 않고, 또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이드를 뛰지 않죠. 즉 애초에 이문제와 상관없는 층이라는겁니다. 한달에 몇번이라도 레이드를 뛰는 사람들, 하루에 몇번씩 레이드를 하는 하드 유저들까지가 이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층인데 이걸 교묘히 물타기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하는거죠. 정말 괘씸합니다. 그리고 본문 분석중 광고주..일단 국내한정으로 그건 폭망에 가깝습니다.초기 cu와 롯데가 광고에 뛰어들었다가 포기하고 나간건, 광고 효과로 가게앞에 죽치고 있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그게 매출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때문이었죠. 외국어가 딸려서 다른 나라 상황은 모르지만 60명이 넘는 해외 친구들중 지역 광고포케스탑 선물을 받는적이 거의 없는걸 봐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언틱이 자기들 한말이 진실된마음이라면, 1. 게임상에서 유저들이 소통할 방법을 만들것. 2. 주변사람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과 친구를 맺을수있는 사이트+게임내 친구 모집 시스템을 만들것. 아니 별도 서드앱을 이용해야 해외 친추가 가능한데 지역 빠삐용모으기같은건 왜 만든건지? 이게 우선처리되야할 문제입니다. 이런거 해결없이는 나이언틱의 목소리는 공염불일뿐이고, 불타는 게이머들을 쉽게 잠재울순 없을겁니다.
이게임의 큰단점은 인구밀집이 거의 적거나 없는 시골이나 그런곳에선 사실상 레이드컨텐츠자체가 힘든데 리모트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주죠 증강현실게임이라 목적은 맞는데 모든사람들의 지역조건에따라서 부분문제가 전부 중립적으로 해결해야 논란도들한테데 아무튼 리모트패스라는거 자체가 나온이상 복잡한 심정이네요
밖으로 끌어내려면 그만큼 매력적인 보상이 있어야되는데 그런게 있었느냐? 거의 없었습니다. 올해 원시 레이드, 그림자 레이드 말고는 필드에 상시로 등장하는 포켓몬이나 커뮤니티 데이로 등장하는 포켓몬 대부분이 성능에 문제가 있거나 비인기 포켓몬들 뿐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포켓몬만 내놔라 하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밖으로 유저들을 끌어내려는 비전을 실현시키려면 최소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포켓몬과 이벤트를 진행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포고를 정말 열심히 하던 유저인데 나이언틱 불매 운동을 하는것을 보고 아예 접었어요 물론 게임의 취지가 반대가 된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줬다 뺏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분들이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다 접으셨어요 심지어 지역 포고 단톡방도 사라지거나 단톡 방의 사람들이 나가서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있어요 나이언틱이 먼저 조치를 취하거나 유저가 사라지거나 둘중 하나가 발생 하겠네요.....
나이언틱의 유저의 요구를 무시하는 태도자체는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말하는 방향성이 정말 나쁜것인가 싶어요 유저가 밖에 자주 나가야지만 회사가 이득을 보는 구조라 분명 선의 100퍼로 하는 행위는 아니겠지요 다만 그렇다고 유저를 밖에 유도하려는게 정말로 문제일까요..? ar게임은 애초에 아웃도어라는 느낌이 강한 특수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문제였기때문에 ar게임에 정반대인 인도어식 게임운영을 보여준것이지만 더이상 코로나라는 걸림돌이 없으면 이게임을 인도어에서 해결보게 만들 이유는 없죠 이때까지의 편의는 어디까지나 코로나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줬던 일시적인 것이였고 코로나가 종식된 지금 그걸 거두어간다는 것에 전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만약 포켓몬 고가 집에서만 있어도 모든걸 할수있는 게임이 된다면 전 그 게임의 정체성이 흔들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밖에 나가서 다양한 ar환경을 즐기는게 다른게임에선 할수없는 그 게임만의 유니크한 개성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포켓몬 고 유저들에게 밖에 나가라는게 정말 그렇게 잘못된 운영일까요?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집안에서 해결볼수있게 하는것이 게임이 가야할 방향성일까 싶군요..
포고 원거리패스 너프 불매운동 원인은 이거라고 보네요.. 물론 가격이 똑같고 제한없어서 굳이 오프라인 레이드 돌릴거면 출석으로 주는것만 쓰고 나머지는 원거리 돌리면 그만인것도 사실이지만 젤큰 문제는 원거리 레이드 모집 어플이 활성화된 덕에 24시간 내내 10판이든 20판이든 원거리 레이드를 싸게 할수 있는데다 가끔 특정 국가 지역에서만 잡을수 있는 전설몬(엠라이트,아그놈,철화구야 등등) 레이드(이거땜에 원거리 레이드 하시는분도 계시죠),1년에 1~2번? 할까말까한 해외 오프라인 이벤트 전용 레이드(이거땜에 원거리 레이드 어플 프리미엄 구독하신 분들도 상당함) 시즌이 되면 최소 20판이상 돌리시는 분들이 많은게 원인인듯 합니다. 이거 경험담이지만 저도 메가 라티 남매 메가진화 재화 파밍 겸 이로치 및 고개체 하고 코산호 몇마리 잡으려고 대만 싱가폴 오프라인 이벤트 레이드를 원거리 레이드 모집 어플을 통해 이용하면서 하루에 20판씩 돌린적도 있습니다.(결과는 안좋았지만요..) 그정도로 가격대비 효율이 넘사벽이니 겜사측에서도 너프한것도 이해는 됩니다
오늘 그림자 뮤츠 레이드를 지인들과 차타고 다니면서 해본 유저로서, 요즘 보면 저럴거면 왜 리모트패스를 가격인상과 횟수제한으로 너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니 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포고에 할말이라면 P.S 1정도.. P.S 1 : GP는 잡아족쳐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잡아도 30일정지 케이스도 허다하다 (쓰는 사람을 간접적으로라도 알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최소한 G.P라도 조져라 P.S 2 : AR게임의 시대는 헤드기어 쓰고하는 소드아트온라인이 실제로 나와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