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에서 반포 넘어가신 분의 얘기를 저도 종종 들었는데 막상 실생활이 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왜인지도 알 것 같네요.. 말씀처럼 공급 70평대에 100억이 넘는 매매가는 좀 조심스럽겠지만, 아이들 키우기에는 반포를 좋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고 그 와중에서도 차별화 된 세대를 찾는다면 펜트세대는 고려 대상일 수 있을것 같네요. 터보님 채널 덕분에 계약은 하지 않을것 같아 굳이 매물을 보러 가보기는 그런데 궁금하긴 하던 단지의 세대들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ㅎㅎ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뷰랑 공간이며 정말 끝내주네요. 터보님의 하이엔드 지향점에는 부족하셨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내부도 아주 고급지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주차장부터 고급지게 잘 해놓은거 같아요.ㅎㅎ 뷰는 길어야 한달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였는데, 피디님의 놀라운 촬영과 연출때문인지 압도적이네요. 저런 뷰라면 자주 활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테라스는 정말 활용 높겠네요. 손님들 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호가긴 하지만 170억이라 꿈도 못꾸지만..ㅎㅎ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디님 촬영방식을 조금 달리하는게 영상에 더 좋을듯해요 터보님이 말하실떄 터보님에게 초점이 거의 맞춰여있어서 터보님 시야에서 보는 뷰가 안들어와요 터보형들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이러든 저러든 무조건 영상보지만 펜트가 어떤지 궁금해서 유입된 시청자들은 펜트의 전체적인 뷰나 실내를 궁금해할텐데 그 부분이 거의 없어요 터보님이 창문을 열거나 창문 보시며 말할때는 초점을 터보님 기준으로 좌에서 우까지 파노라마로 천천히 밖을 잡으면서 터보형 랩이 깔리는 그런 식이 좋을거같은데 터보님이 창문을 보든 밖을 보든 계쏙 터보님만 잡으시고, 초점도 안맞는 부분들이 있고, 전체적으로 매우 협소한 부분만 굉장히 좁게 포커싱해서 그냥 터보형이 말만 하는 영상에 배경은 지나가는 정도로만 되어있어서 컨텐츠 내용 자체에 궁금한 사람들은 답답할수잇어보여요 이 부분은 개선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이전 영상들에서 터보형이 혼자서 찍으면서 말하는 그런 영상들하고 비교해보면 오히려 그 영상들이 터보형이 말하고자하는 바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궁금증이 해소되는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혼자 찍는 영상이 더 괜찮은퀄같아요;; 그리고 터보형이나 다른 물체 잡을떄 조금 거리 두고 잡으시는게 영상에 더 좋을겉에요 지금은 화각이 퍽 가깝게 잡혀서 시야가 굉장히 좁아보여요 촬영 구도 잡으실때 조금 더 거리를 두고 잡으시면 영상 느낌이 달라지니 한 번 해보시길 제언드리고 갑니다
남향에 한강뷰는 강북이 최고죠. 강남쪽에서 한강뷰는 북향. 발코니 나가는데 턱이 있는건 아마도 물 넘치지 말라고 해 놓은것 같습니다. 펜트가 다 좋은데 바람쎄고 물을 받을 수 밖에 없는구조라 턱이 있는게 좋죠. 태풍오면 아마 물 많이 고일겁니다. 요즘에 큰 집들보다보면 가사 도우미 방이 없네요. 출퇴근하시나봅니다. 예전 저희 아버님 집에는 상주도우미라 방이 별도로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펜트는 40평이랑 46평 합쳐놓은거라 전체적으로 쪼개진 느낌이 들고 안방 화장실이 작고 욕조가 없습니다 46평 G타입 보면 거실 화장실에 욕조 있고 안방에는 없거든요 래미안퍼스티지나 반포자이처럼 해당 라인이 전부 70~90평대이면 거실이나 방들이 큼직큼직한데 영상에 나오는 펜트하우스는 2채를 합쳐놓은 구조라 쪼개진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대형 평수치고 좋은 구조는 아니라고 보지만 넓은 테라스로 실평수가 더 크고 한강뷰 프리미엄으로 100~150억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150억 넘으면 나인원 같은 고급화 단지 가는게 맞아요
참 좋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쉬지 않고 얘기를 하면 하나도 기억이 않나지요~ 포인트만 얘기를 하면 될 듯 한데....예를 들면, '북향이 단점이 안되는 뷰지요...' 그리고 10초 카메라로 그 뷰를 액션!~~카메라 액션도 좋습니다. 남대문시장가면 고무신 팔 때 계속 외치지요. 왜 그럴까요? 고무신을 못 보게 하는 거지요~ 참고하세요~ 집 정말 좋습니다. 그냥 봐도 알 수 있지요~~ 역시 넘버원입니다.
용산이 계획대로만 개발된다면 장기적으로 이촌동 한남동 이태원동 일대가 최고가 될 거라고 봅니다 강남은 북향 한강뷰에 지대가 낫다는 태생적 한계점이 있는 반면 용산은 남향 한강뷰에 점진적으로 경사가 높아지는 전형적인 부촌의 입지조건이죠 게다가 서울 유일의 거대한 공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독보적인 넘사벽의 가치가 되겠죠 (물론, 청담 압구정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