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울타라 네크로즈마 공략법. 그것은 바로 만마드 + 로토무의 내구도 올려주는 아이템 + 회복약 혹은 풀 회복약 만마드로 몸빵 해서 체력 깍이면 특성으로 인해 방어가 올라가는데 조금씩 한대 때려주다가 곧 죽겠다 싶으면 회복 무한 반복하고 하면서 얍삽이 하니까 쉽게 잡더라고요. 근데 월로는 진심 어렵긴 했어요. 월로전의 배틀 스타일을 알고 나서 새로운 계정 만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를 아니까 미리 대비를 하고 하니 그 이후는 판단력으로만 해야해서 할만하지만 머리 아픈 월로전
19:06 저때 월로 난천이랑 얼굴이 판박이라서 아 날도와주는 착한 조력자 포지션이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최종전때 기라티나를 끌고오면서 *부숴버려라 기라티나!!!* 하는데 그때 잠시 머리가 멍해지면서 이자식 조력자가 아니라 희대의 십새키라는것을 느꼈음 ㅋㅋㅋㅋㅋㅋ 내가만난 포켓몬 게임 NPC중에 아마 TOP 10안에 들정도로 개악질 이었음 😅😅😅😅
그래도 파이어레드 리프그린은 일곱섬이라는 렙업구간이 있고 배틀서처도 있어서 그리 어렵진 않음. 애초에 쌍둥이섬을 반드시 돌파할 필요가 없고, 공중날기로 태초마을에서 파도타기로 홍련섬으로 가면 되기 때문임. 그리고 일곱섬에서 기술 떠올리기와 궁극 기술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위력적으로 문제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