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고지라의 스펙은 작중 연출만으로 측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헤이세이 시리즈의 설정은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보더라도 설정충돌이 많습니다. Vs 비오란테에서 설정상 5억도의 빔을 견딘다는 고지라가 vs 메카고지라에서 '고작' 120만도 밖에 안되는 하이퍼 우라늄 열선을 발사하자 입 안에 화상을 입었고 파워업 이전의 고지라를 농락한 메카고지라는 그 열기만으로 다이아몬드 코팅이 녹아내리고 열선을 지속적으로 맞자 박살났죠. 심지어 블랙홀 속에서 탄생한 스페이스 고지라는 설정상 90만도 밖에 안되는 번 스파이럴 열선을 맞고 모게라랑 사이좋게 폭사했고 행파급이라는 모스라와 바토라는 고작 6만톤 밖에 안나가는 고지라를 들어올리겠다고 둘이서 협동한 시점에서 답 나왔죠.
헤이세이랑 기라고지 너무 올려치기 된듯. 헤이세이 시리즈는 사실상 설정 자체를 제쳐두고 연출로만 봐야하는 수준이고 기라고지 블랙홀은 인류가 만든 "인공 블랙홀"인지라 진짜 블랙홀과 동급이라고 보는건 무리임. 게다가 블랙홀 발동 당시 지하로 도망쳤다는 각본가의 얘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 블랙홀을 버텼다고 보기는 불확실해짐. 헤이세이는 파이널>몬버 바로 밑급에 둬야 할 것 같고(제가 보기에 얘네 셋다 격차가 그렇게 크진 않음.) 기라고지는 쇼와나 샤쿠고지랑 놀아야할급인 것 같음.
연출도 연출인데 헤이세이 설정이 못써먹을 정도로 똥쓰레기 폐기물임. vs 메카고지라에서 고지라가 '고작' 120만도 밖에 안되는 하이퍼 우라늄 열선을 발사하자 입 안에 화상을 입었고 메카고지라는 그걸 몇번 맞았다고 개박살남. 심지어 블랙홀 속에서 탄생한 스페이스 고지라는 설정상 90만도 밖에 안되는 번 스파이럴 열선을 쳐맞고 모게라랑 사이좋게 골로감.
레전더리가 어스보다 강한게 버닝 고질라 당시에 펄스 온도가 1억도인 일반 열선도 꿈적하지 않는 기도라를 녹였다는건 값을 적게 잡아도 최소 10배인 10억도인데 이 값으로만 봐도 헬,어스보다 훨씬더 뛰어나다는걸 알수있는데 폭발력 또한 작은 행성급이이여서 이 값을 다 계산하면 최소 어스랑 헬이 한꺼번에 덤벼도 레전더리 펄스 한방에 녹을 수 있다는걸 알수있죠. . 또한 방사열선 또한 어스를 맞먹는 정도여서 티어 작성 잘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