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국가루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무종교인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건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중심에 우리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교의 순기능 역시 헤아릴 수 없이 많겠지만, 정신문명이 됐건, 물질문명이 됐든지간에, 신이 만들어 던져준건 전혀 없고 모두 사람이 일궈 낸겁니다. 사람의 마음에 신격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놓친데서 비롯된 신만 찾는 우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씨알의 꿈 항상 존경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혹간 악플 내지 그 비슷한게 달린다 해도 전혀 개의치 마세요, 대다수의 청취자들이 먼저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꿋꿋이 가십시요! 늘 강녕하십시요!
이 번 강의는 역사(세계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과 같은 자세로 공부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우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다음.. 말뚝을 박아 놓듯이 이정표로 삼기 위한 암기를 먼저 하고.. 앞뒤 전후를 살피면서 연결을 지어봐야 겠는데... 치매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에 사건년도를 암기하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의문도 생기네요. 독자의 수준이 제목 정도만 아는 정도라서 명확한 내용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과욕일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이제 좀 아는 체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