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제게 최고의 영웅이 연개소문이었는데 나이를 좀 더 먹은 지금의 기준에서 볼 땐 연개소문은 솔직히 고구려에 그리 필요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태왕의 나라를 지킨다는 신념을 모든 이들에게서 상실하게 만들어버린, 일개 권신의 나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설령 자신이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이기에 그렇게 했다고 쳐도, 그 또한 얼마나 인생을 잘못 살았으면 그런 지적과 의심을 받는 것인지 보면 연개소문은 할 말이 없을 것임
만주지역을 다스렸던 나라는 외세로 부터 지키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 다들 허망하게 멸망했죠.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원인에는 반도라는 특성과 산악지형으로 수세에 유리한 지형을 가졌기 때문에 지킬 수 있었던거지 만주 벌판 같이 사방이 뚫린 지역은 우리나라 인구과 국력으로는 막기 힘든 부분입니다. 어떻게 됐던간에 고구려는 망할 수 밖에 없었지요.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중국 역사에 기록된 고려영토를 살펴보면 현재 국사인 韓국사 고려영토와 100배이상 차이닙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조선왕조가 만든 고려사 고려에 대한 모든내용임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조선을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역사가라면 암기기술자가 아니라면 조선의 노예제도(상놈신분제도)에 대해 생각좀할수있어야 합니다 현재 한국사학자들은 조선의 노예제도에 대해 전혀몰라요. 이건 의식이 없이 그냥 종교상태 즉 유교사상인데 학자가 아니죠 역사는 암기가 아니라 국리민복기준으로 교훈을 찾고 생각하는것입니다. 역사학은 종교성서가 아닙니다.지금 한국사학계는 종교학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