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년만에 아카라카 참석한 동문입니다. 비가 와서 좀 추웠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네요. 동문들을 위한 아카라카 행사를 기획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계속 개최해주세요! 그리고 응원이 더 길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역대 응원단들과 함께한 몇곡.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는 응원 많이 많이 더 늘려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후 아카라카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최고의 동문 행사를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사보는데 울컥하고 아직도 그 감동이ㅜㅜ 비만안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히려 비와서 더 못잊을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스태프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안내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ㅠㅜ감사합니다🩵💙
1) 정문쪽 입구에서는 안내요원이 없어서 현재 줄도 여러갈래로 나뉘어 있고 그래서 사람들 서로 자기줄이라고 싸웁니다. 2) 줄은 줄어들지도 않으며 두세시간 기다리신분은 아직도 정문쪽에 있고 3) 우의준다고 우산가져오지 말라하더니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우의 주지도 않고 있고, 나눠주는 곳은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사람들 결국 그 비를 다 맞을 수가 없으니 정문에서 돈주고 사고 있는건 아시나요? 4) 12시 입장 시작 2시 공연 시작인데 이미 2시는 넘겼고 줄의 끝은 아직도 정문이며 계속 늘어나는 중인데 앞선 공연 못보신분들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거죠? 연예인 공연은 5시경 시작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최소한 그 전에 다 입장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