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고하신 분이 바로 남경오박사님이시군요. 대한민국 그 이름만큼이나 자랑스런 한국형 토카막 핵융합로 KSTAR이 미래 먹거리요 핵심 에너지원이 될 핵융합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말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공해 무방사능의 꿈의 에너지 핵융합 분야에서도 K-방역의 성가만큼이나 대한민국의 이름이 드높여지길 기대합니다.
음... 우린 2000년대에 핵융합연구를 시작했지만 다른 국가들은 50년대부터 연구를 시직했어요. 그리고 90년대 일본과 프랑스가 유치 경쟁을 했고 프랑스가 최종 장소로 결정되었죠. 그후.. 우리 K-STAR와 연구진들의 성과를 보고 ITER에서 반 강제적으로 우리의 참여를 원한거구여.. 그래서 우리 K-STAR의 연구자료가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고 우리 연구진이 ITER의 중요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인공태양이라는 거대한 숲... 그 거대한 숲에서 특정 나무만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런 나무를 알고 싶은게 아니라 숲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언론에서 초단위의 성공(?)을 보도했는데... 그것이 결승전까지 얼마만큼의 거리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수많은 국가가 참여를 하는것 같은데.. 그로인한 예상되는 문제와 그 문제의 해결방안도 궁금하네요..(특히 중국) 공동개발이라함은... 한국이 맡은 부분만 성공한다고 .. 그게 성공으로 귀결되지 않잖아요? 결국 성공은 최종적으로 그것으로 경제성있는 에너지를 얻어서 각각의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하는게 최종목적인데요.. 공동개발에서 한국만의 성공과 많은 국가중에서 실패하거나 지나치게 시간이 늦춰지는 국가도 있을텐데... 결국... 모든 국가가 맡은 분야를 성공해야 되는것 같은데... 너무 희망적인 부분만 보여주네요.. 이왕이면.. 다 알려주세요... 공동개발로 희망적인 부분과 절망적인 부분.. 모두다.. 단독개발은 왜 현실성이 떨어져서 공동개발하는지도..
현제 한국이 1억도이상 20초 달성을 이뤄논 상태이구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300초를 달성 하면 그이후엔 연속적인 반응으로 갈수있다고 말하고있어요 그리고 핵융합같은 지구의 운명을 바꿀만한 연구는 한 나라에서 독점할수 없다라고 결론 내려 여러나라가 모여 연구하는겁니다 연구결과공유는 어느정도까지 인지는 정확히 저도 알지못하지만 공유한다라고는 알고있읍니다 그리고 전문파트를 구분해서 자제를 납품하고있구요 그러니 중국에 기술유출 걱정은 조금안심하셔두 될듯하구요
국제공동 연구로 알고 있지만 처음에는 일본이 한국배제 했기때문에 같이참여 못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생각엔 7광구 문제도 있으니 일본을 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독자 or 독자개발은 어떻가요? 아님 차등 연구로 ... 여하튼 왜구를 빼야 될듯합니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