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법문을 듣고 이런 법문을 듣는 분들과는 통할 것 같아 목탁소리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안되어 욕설이나 비방도 없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강퇴당했습니다 법문중에 스님들조차도 법상스님의 법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을 듣고는 현실을 절감했습니다 법상스님이나 모든 선지식이 이것을 가르키는 것이고 이것에 눈뜨기 위한 공부하는 곳에 우주의 먼지같은 것이 나라고 여겼는데 온 우주가 나를 위해 존재하네요 몸과 생각이 나라는 망상이 떨어져 나가니 내안에 우주가 있었습니다 이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강퇴당했습니다^^^
괴로운 순간에 법문 듣습니다. 첨엔 맘이 너무 시끄럽다보니 귀에 잘 안 들어왔었는데 듣다보니 맘이 동하네요ㅠ 맞아요 이 정도의 괴로움 아니었으면 제 성격에 마음공부 안했겠죠 또 이렇게 마음공부중에 훈련연습을 어디가서 하겠나 싶습니다. 또 어느새 좁아지고 어두웠었는데.. 듣다보니 설득이 또 슬며시 되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따뜻한 말씀으로 시각전환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로움이 복이고 또 역경이 감사할일이다. 나를 성장시켜 주니까..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할 기회를 주시니 제게 온 모든 사람에 상황에 사건에 감사합니다!
연애때도 결혼 20년동안 숱한 외도 시어머니 시집살이 진실을 알고 나를 죽이던 지난1년에 운명처럼 스님의 법문을 듣다 현실이 인정이 안되다 다 나의 업이구나를 차츰 받아들이며 이 괴로움도 업장을 녹이는 길이구나 다 내탓이구나의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현재의 삶을 너무 감사히 받아들이며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억울하다고 이생을 마치려했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 이 괴로움속에서 나를 들여다 봅니다 죽는 날까지 수행하는 마음을 실천할것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대단한 가르침 입니다.불교가 이렇게 엄청난걸 왜 이제 알았는지?인연따라 왔다 인연따라 가는걸 내가 너무 집착했네요^^모든것이 하나로 연결된 존재. 내가 존재 그 자체인데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지?그냥 존재이고 그냥 있음이네요 (무한한 존재.무한한 있음.아니면 그냥 없음)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