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님 영상 볼 때마다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지라고 부러워도 해 봤는데, 요지경님이 그만큼 좋은 분이셔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갈레스 국경에서나 베가스의 식당에서나 주변 분들을 정말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모습들에서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Gracias! - 애리조나 살았고 지금 텍사스 사는 사람 올림.
올릴까? 말까?는 왜 고민하셨데요??? ㅎ 이렇게 재미지는데~^^ 아무튼~^^ 미국 물가... 체감 시 울나라 보단 물론 비싸긴 한데 다른 것 보다 팁이 헬이더라구요~ㅜㅜ 늘 팁을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야하고 아깝기도 하고... 또 아무튼~~~ 뜻밖의 영상으로 꿀 같은 퇴근 시간을 보냈습니다~!!! 혹시나 숨겨진 영상, 또는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영상 있으시면 올려주시죠~ 다 시청~해~버릴테니~^^ 요님 화이팅~!!! 👍🥰
1억이면 세후 7000만원 될거고 12로 나누면 한달에 600정도인데 혼자 살면서 툐요타나 혼다 한대 다달이 보험이랑 합해서 60만원 넘기지 말고 집값이나 렌트비로 25프로 즉 150만원 안넘기면 남는 390만원으로 20프로 저축내지 IRA에 적립식으로 집어넣고, 그러면 270 남는데....사실 혼자서 다달이 270 쓴다면 좀 사치고, 나 같으면 100정도 주거비에 더 합해서 모게지 250만원 정도 되는 집이나 콘도 살 것 같네요. 전제는 혼자 살고 짤리지 않을 직장이나 비지니스 내지 1억 현금 흐름 꾸준히 나온다 입니다. 미국 외식비가 말도 안되게 비싼건 맞으나 외식도 in-n-out같은 착한 버거집들도 있고 코스코에서 장 보면 매달 버티기 쉽습니다. 결국 의식주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고 렌트로 들어가는게 아까우면 입는거 먹는거 좀 아껴서 모게지에 좀 더 비중 올리면 앞으로 7-10년 후에 ROI 잘 나올겁니다. 미국에서 2008년 부터 지금까지 투자가 아닌 거주용 모게지만 16년을 공들였는데 만족합니다.
코스모폴리탄 등 고급호텔은 싸지는 않지만 중간급 호텔들은 미국 어느 도시의 모텔들보다 싼곳도 많죠. 예약 밀릴때 아니고는 시저스팰리스도 100불 정도. 미국의 흔한 6모텔 체인들이 보통 100불정도 하는데 베가스 저렴한 호텔은 30~40불도 많아요. 물론 이용을 하든 안하든 리조트피는 별도구요.
라스베가스 호텔들 대부분이 '숙박비'는 만원 이만원인데, 필수로 붙는 '리조트 비' 가 숙박비의 세~네배씩 합니다. 온라인에서 어? 1박에 2만원? 하고 가면 체크인 할때 리토트 비 8만원 붙어서 10만원 나오고 합니다 ㅋ 그래도 여느 미국의 대도시보다 싼 건 맞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