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채 순서대로 5개씩 쳐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몸이 덜풀린 상태로 1번홀에 들어선 느낌으로 [유틸 >> 9번 >> 어프로치] 그 다음 롱홀이라 생각하고 [드라이버 >> 5번아이언 >> 7번아이언 >> 어프로치] 이런 패턴으로 연습하니까 1번홀부터 자신감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주로 탑트레이서가 있는 인도어를 가는데 1. 가상게임18홀 한게임 돕니다. (늘 필드는 준비없이 18홀 시작이니까.) 2. 탑트레이서 30 평가를 두타임 돕니다. (미스샷 줄이는 연습) 3. 웨지 30 ㅡ 120M 연습 4. 숏아이언 연습 (바닥. 파3 티샷 연습) 5. 롱아이언 연습 (바닥. 롱 파3 티샷 연습) 6. 유틸. 우드 연습 7. 드라이버 연습 드라이버 연습만 거의 2년 가까이 해서 어느정도 안착하고 이제 이런 루틴으로 스코어 줄이기 하고 있는데 확실히 코스에서 점점 연습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당. 스트라이킹 먼저 2년 투자 > 방향 후에잡는 방식으로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중입니다. 계획과 목적을 뚜렷이 가지고 가는게 중요하다 믿는데 앞으로 코스에서 더 잘 먹히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 올려주신 루틴도 적용해서 연습해볼게요~~
요즘 저는 60도로 70, 80을 연습하고 왼쪽을 야간 오픈하고 헤드도 약간 오픈하는데 신경씁니다. 9번 위주로 테이크백때 헤드가 파스쳐각도와 비슷하게 올라가는지에 집중하고 앞땅을 치는지에 집중을 합니다. 우드유틸은 안 맞아서 휴가 보냈구요. 대신 롱아이언으로 헤드를 약간 닫아서 스피드살려서 임팩트하는데 집중하고... 제일 고민인 드라이버는 클로즈스탠스에서 드로우를 연습하고 힘 안빠질땐 다시 오픈으로 서서 헤드를 손 앞으로 테이크백해서 플렛하게 뺀다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8자스윙으로 더 힘을 주어서 스윙합니다. 어프로치 뒤땅으로 우드유틸은 개훅으로 반 포기상태입니다. 😂😂 우선은 미들 이하 아이언과 드라이버에 집중하고 있으면 퍼터는 당일 거리감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력 10여년에 아직 95~105라니... 눈물이네요. 😅😅 오늘도 하나하나 배워가는데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궁금증만 더해가네요. 😅😅
2년반 정도 쳤습니다. 제 연습방법은 56도웨지로 10m 부터 차례로 10m씩 늘리면서 80m까지 10개 정도 쳐봅니다, 잘 안맞는거리는 더 쳐보고요. 다음에 50도웨지로 하프스윙 풀스윙 5개씩, 다음엔 홀수날에는 9,7,5번 아이언 짝수날에는 P,8,6번 아이언을 하프5개, 풀스윙 10개정도를 쳐보고 이후 3번우드, 드라이버 쳐봅니다. 프로님처럼 테이크백에 좀더 신경을 쓰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참 끝나고 꼭 퍼팅연습장가서 1,2,3m 거리를 15개정도 씩 공을 굴려서 똑바로 치는 연습을 추가로 하고 마무리 짓습니다.
프로님의 아침 연습 루틴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저도 웻지부터 천천히 긴클럽순으로 차근차근 방향성과 클럽별 거리차이를 느끼면서 연습하고 시간이 남으면 역순으로 내려와서 마무리하기도 하는데 프로님이랑 닮은구석이 있어서 스스로 뿌듯해집니다~~^^ 경쾌한 샷보면서 저도 힘차게 하루 출발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제 연습장 루틴은 필드에서 치는것과 똑 같이 합니다. 1. 드라이브 1번만 때림 → 5번아이언 1번 → 드라이브 → 6번아이언 → 드라이브 → 7번아이언 → 드라이브 → 8번아이언 ....... → → → → → 계속해서 내려와서 마지막 어프로치까지 하면 25분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서 제가 몇개가 죽었고 몇개가 잘못 맞은걸 계산해서 대충 타수를 만들어 봅니다. 2. 처음 루틴에서 조금 잘못 맞는 채만 다시 잠깐 연습한 후 3.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 여기에서 느낀점은 필드와 같이 3~4번홀쯤에서 드라이브가 제대로 맞기 시작 하더라구요. 1~3홀까지 어떻게 잘가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저는 연습장에 도착을 하면 우선 간단한 스트레칭 하고 바로 공을 치는게 아닌 웨지를 잡고 공이 가운데 있다고생각을 하고 똑딱이 조금 하면서 하프 하프 스윙 하프 스윙 풀스윙 이것을 한 3분에서 5분 빈스윙을 해주면서 몸을 풀고 어프로치 부터 차근차근 드라이버까지 연습합니다 ^^;
오늘은 골프로 명상하기 인가요~~😊😊😊 저는 연습장에서 살살 몸풀자마자..필드 나갔다~파5다~ 생각하되 3/4 스윙으로 드라이버/우드/유틸/아이언/피칭 한번 쫙~순서대로 쳐 본답니다~ 필드 첫 홀, 몸이 살짝 덜 풀렸을때를 생각하며 파5 수준의 전체 거리를 한번 가늠해보거든요~ 요게 괜찮은 루틴일까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6개월차 골린이 입니다. 저는 아웃도어 연습장에서 필드에 나갔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버1번 치고 유틸or아이언 1번치고 웨지 1번치고 나가는 거리가 보이니깐 마음속으로 몇번만이 온그린 했다는 생각으로 치고있습니다. 그중이 잘 안맞는채를 더 연습하는 편이구요. 이런방법으로 연습해도 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프로님^^ 저는 공을 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3개월 단위로 늑골쪽에 계속 무리가 와서 1달은 쉬어야 근육이 풀립니다 공연습을 너무 좋아하는데 늘 늑골 염좌가 걱정이 되어 편안하게 공을 칠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꼭 꼭♡ 프로님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현범프로님. 말씀해주시는것만 보면 쉽게 할거같은데. 잘 안되는건 제가 부족해서 일껍니다. 저는 비만골퍼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깍아치는 경우가 많고 와이파이 구질에 드라이버 170 정도? 아이언은 7번기준 120 그나마 뒷땅 탑핑 ㅜㅡ 어찌 연습하면 좋을카요. 물론 직접 보시는게 가장 좋은 솔루션을 주시겠지만 정말 스윙은 좋다라는 마음을 즐거운 골프하고 싶습니다. 구력은 5년백돌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