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을 위한 치유 기도 제목 3가지 🩷 

그래요 구체적으로 과정 댓글 달아 주면 보는 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4:24 영상에서에 '중보'는 누군가를 위해 '내가 대신 기도'하는 것을 얘기하는 '중보기도'의 의미로 보입니다. (기독교 전반에서는 많이 외치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중보'는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분만 가능하다" 말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이시죠(참고: 디모데전서 2:5) - 따라서 성경의 관점에서 누군가를 대신해 하나님께 외치는 건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그들이 변하게 해주시기를 예수님께 요청"할 따름이죠. 의외로 신앙 연륜 믾은 사람들도 하는 실수입니다. 우리 삶에 다른 사람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외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구원이 '참 하나님이자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하듯이, 다른 인생의 '변화'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것을 잊으면 "내가 변화를 시키는 어떤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S 결혼을 안 한 사람으로서, (다른 분과) 결혼을 하게 될 자매님을 통해 해당 유튜브를 소개받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특정 신학적 개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논리있게 '결혼을 위한 기도제목'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계속 잘 활용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achocapitalism3149 맞습니다 중보를 그 의미로 쓰는 것은 압니다다만 덧글 쓴 분말대로 중보해 주시는 예수님으로 가든 나를 위해 기도를 하는 도고의 기도를 하든 내 존재의 이유의 중보와 도고를 하기 위해서는 그 중보와 도고를 깨닫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결혼한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부부나 부부의 역할을 잘 못하는 이유는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분들을 몰라서 부부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결혼은 연애랑 다릅니다 현실이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나의 존재를 깨닫게 해준 그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나갈 수 있습니다 결혼을 했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