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연애 #ESTJ이상형 #ESTJ특징 드디어 상반기를 끝내고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토론 대환영~ 이 영상을 본 ESTJ 피셜 → "어깨춤까지는 안 춘다, 엣헴." 넷플연가 MBTI 과몰입러 모임 → netflix-salon.com/meetups/17 연애의과학 / scienceof_love IG / sangyeah Mail piglet_baby@naver.com
estj랑 연애중인 infp입니다..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ㅋㄱㅋㄱㅋㄱ 초반에 연락 문제로 엄청 싸웠답니다.. 헤어질뻔.. ㅜ 정말 연애 한두달은 고생 엄청 하실거예요.. 하지만 포기하지않는다면 estj의 찐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엄청나게 로맨티스트고 엄청 사랑 둥이예요 물론 그만큼 서로 노력해야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수있어요!! estj랑 만나려면 내가 여태 했던 연애방식을 다바꿔야하고 estj가 말하는대로 믿기만하면되요 바빠서 연락못했다> 진짜 바빠서 맞아요 estj기준에서.. 제기준에서는 서운 할 수 있져.. 하지만 여기서 제가 투정부리면 끝납니다.. 저는 모든걸 다 제치고 estj남친에게 우선순위로 맞추는데 estj남친은 자기가 계획한 모든걸 다하고 저에게 연락하거나 만나요.. 이게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두면 서운 할 수 있겠지만 estj 기준에선 이미 정해논걸 하지 않고 여자친구에게 연락하거나 만나면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오로지 여자친구에게 집중하기 위해서 본인의 일을 다 끝내놓고 연락하고 여유가 있을 때 여자친구를 만나고 그러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estj들은 시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도 본론. 요점 .간략하게 얘기해야되요.. 꼬아도 안되고 돌려말해도 안되죠.. ㅠㅠㅋㅅㅋㅋㅅㅋㅅ 어찌보면 여자친구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힘든건가 싶어서 서운하다가도 본인 estj남친도 돌려말하지않고 돌직구로 사랑 표현이 훅 들어 오면 서운한 마음이 사라지기도 해요 ㅋㄱㅋㄱㅋㄱㅋ 처음엔 서로 너무 안맞아서 헤어질까도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서로 많이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estj만큼 좋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엔티제고 요즘 연락하는 분이 엣티제인데, 비슷한 성향의 느낌이라 너무 마음이 편해요 ㅋㅋㅋ 관심표현 잘하지만 집착 같은거 안하고, 쿨하면서 밀당 같은거 안함. 첫데이트 때 둘이 계속 주제 바꿔가면서 토론했는데 ‘아, 이 사람은 이런 부분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고ㅎ 보통 다른남자들은 데이트 하루이틀 전까지도 내가 말을 꺼내야 데이트 계획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었는데, 엣티제남은 나보다 더한 J여서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물어봐주고, 둘이 계획 세우는 티키타카도 잘맞고 너무 만족스러움..
제가 estj인데 시간, 장소 안가리고 진짜 잘 자요ㅋㅋ. 그리고 외모도 많이 봅니다. 과시욕도 있지만 성격을 포기한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그 사람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서두가 너무 기네요. 광고나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영상을 따로 만들던가 다른 유형 얘기할때 해주세요. estj가 어떤 유형인지 알면서 여기에 갖다붙이는 이유는?
여러분 estj랑 꼬시고 만나기 힘들어 보이시져? 저 극estj여잔데 지금 istj남자 만났는데 정말 꼬시느라 별에 별짓을 다했어요 표현안하는 istj가 더 최강인거 같아요 평생 연애고민 안해봤는데 연애유투브고 책이란 책은 다 봤네여..ㅎ 이제 1년찬데 아직 모르겠.. 자기는 거의다 보여줬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 전혀 모르겠..ㅎ 후
엣티제 여성분과 연락한지 이틀정도 됐는데, 연락 빈도가 너무 오래걸립니다 ㅜ 저는 esfp/istp인데 저는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연락을 자주 하고 싶은데, 여성분은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겠고, 연락빈도도 오래걸리다보니, 연락을 끊어야할지 계속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떡해야될까요
사실 estj한테 야 너 공부도 안하던데 성적 잘 나왔네..? 라고 말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다.. estj가 시험이 다가오는데 공부를 안할리가 없다.. 노력을 분명 굉장히 많이 했을텐데 나의 노력, 커리어를 무시하면 빡친다.. 내가 쫌 개쩔지?ㅎ 와 같은 반응은 엣티제가 공부한 걸 의도적으로 숨겼거나, 공부가 진심으로 엣티제의 우선순위에 있지 않아서 공부 안 한 경우..라서 안 빡치는 것 같다
우쭈쭈 해주고 칭찬하면 더 일을 잘 할 것이다? 이런 해석이 젤 짜증남 열심히 했는데 입에 발린 소리 하면서 그래야 지들이 나를 더 부려먹을 수 있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극혐하는데; 칭찬 받으려고 일하는 성향인것처럼 말 좀 하지 말지 칭찬 안해도 자기 만족 충족될때까지 열심히 알아서 함 아첨성 발언도 잘 파악함 칭찬받으면 등신같이 더 개처럼 일할거란 기대들 하지말길 눈치가 빤한데
살짝 불건강한 ESTJ 미디어 업계 남자입니다 대표의 지시가 아무리 좋고 복지라 하여도 그 복지 안에서 주관적인 예의와 선을 만들어서 모두가 누리되 피해가 없게 만들어 가끔 직원들이 피곤해하기도 했네요 다만 뒤에서 얘기 안 나와서 좋다고는 해주는 직원들... 그리고 전반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빈말 못하고 연애상대로서 좋다고 결정하면 직설적인 고백과 함께 호구마냥 지갑사정도 따지지않고 퍼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상대방이 자라온 환경이나 개인사정도 알게되면 이런 퍼주는 모습이 점차 책임으로 더 해져 해결책을 주려하고 바람끼가 없어 상처가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괜히 지루함만 없다면 남편감 1위라는 별명이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반대로 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로봇 냉혈한 일 중독자 처럼 보인다고 얘기 들었네요 ㅠㅠ 마감 어기거나 시간 약속 안 지키면 진짜 퇴사 마려울 때까지 괴롭히고 한번의 기회도 없이 예의라는 범주를 넘어서면 바로 그 자리 분위기 박살 낼 정도로 엄격합니다 평등성을 중요시 하기에 무언가를 베풀기 전에 자료와 성과를 꼼꼼히 따져서 시간이 흐를수록 반대로 불만이 제일 없는 직원 상사가 되기도 합니다^^ 스펙이 좋고 나쁨을 따지기 전에 열심히 하는가 계획에 맞추어 본인 업무를 처리하는가 정말 눈 높이 낮추면 기본적인 업무는 하는가에서 기준 미달이면 사람취급도 안 해주는게 ESTJ 이기도 합니다 ㅠㅠ MBTI 연봉 순위 항상 1위이고 어느 회사든 반기는 성격이며 가장 빨리 출세가도를 밟아 되려 이직이 많은 ESTJ는 승진 소식에도 기쁨이 덜 하기도 합니다 너무 당연하다보니...
맞는부분 정말 1도 없구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잇는그대로 사랑하는방법밖에 없어요. Estj가 상처주는 말을 할때마다 그 밑바탕에는 사랑하기때문에 라는걸 알고 믿고 계시면 괜찮을거에요. Estj와 infp는 estj가 무조건적으로 맞춰줘야지만 유지되는 관계라고들 하는데 저도 나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초반에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제가 대상포진걸리고 면역력저하되고 난리도 아니엿어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옥같앗어요. 매일매일 도망가고 싶엇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estj신랑이 무조건적으로 맞춰주고 잇다는걸 깨닿게 되는날이 오더라고요.사랑이 단단해지고 내사람이라는 확신이들면 estj는 정말 확실한 믿음을 줘요. 의심할 여지 없이.. 의심과 불안이 많은 infp에겐 그것만큼 좋은게 없어요. 근데 단단해지기까지 너무 험난하기에... 걱정은 마니 되네요. 저는 엄마도 하나뿐인절친도 신랑도 estj라.. 그들의 보살핌속에서 축복받은 사람이라 늘 고맙게 생각하지만 모든걸 완벽하게 해내는 그들과 비교되면서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걸까 라는 생각을 마니 햇엇어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들처럼 살수 없다는걸 깨닿고는 마니 좌절햇엇어요. 그래서 계속 피하고 숨엇고 그럴때마다 나타나서 손내밀어줘요.(물론 따듯하게는 아니고 폭풍잔소리를 하며..) 근데 그들이 원하고 좋아하는 나의모습은 그냥 잇는 그대로의 나의모습이 맞는거 같아요. 서로 전혀 다름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기때문에 더 대단하고 멋잇어 보이는 순간이 빨리 오시기를 바래요 초반엔 신랑이랑 함께 지옥을 겪엇지만 최근 4년? 정도는 하루도 안행복한날이 없고 크게 싸운적도 없고 하루도 배잡고 웃지 않은 날이 없어요. 결혼하면 남자는 변한다고 하자나여 사랑이 식어서.. estj남자는 변하는데 반대로 변하더라고요. 점점 다정해지고 점점 말도 따듯해지고 뭐든 같이하려고 하고 세상의 좋은 모든 1순위는 무조건 저에요. 그래서 감정이 감당불가로 오는 인프피특성상 매일매일 신랑이랑 썸타는 기분.. 오래된 커플이 이런기분 느끼는거 정말 쉽지 않다는거 잘알거든요.(저희는 결혼까지 14년걸렷고 결혼도 확신이 없는 저때문에 신랑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어찌저찌하다가 결혼햇고 결혼한지는 7년됫어요) 가시밭길인줄 알앗더니 꽃길이엿어요. 저같은 성공사례가 잇으니 infp와estj는 파국이다 라는 mbti궁합은 믿지마시길!!!
큐티하늬님 말씀 진짜 공감해요! 보통 남자들은 초반에 불타오르다 갈수록 식는데 Estj남자는 시간이 갈수록 다정해지고 공감해주고 내 사람이라는 확신을 강하게 줘요! 그 대신 그렇게 되기까지가 어려울수 있다는.. ㅎㅎ 초기에는 자기 일이 너무 바쁘고 또 공감능력이 뛰어난 스타일은 아니라 여자들이 선호 하는 남친상은 아닐수 있지만 시간 지나면서 묵묵하게 든든하게 챙겨주고 밀당이나 앞뒤 다른거 없이 담백한? 매력이 참 좋더라구요. 물론 인프피랑은 성격이 정말 상극인데ㅋㅋㅋ.. 그래도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않고 서로를 보호종이다 라고 생각 하고 있는 그대로 살수 있게 존중해주면 싸울일이 좀 줄더라구요🤗
댓글보니 엣티제에겐 연락문제는 단골인듯. 연락문제로 말썽이 제일 많이 나오는 MBTI가 ESTJ 입니다. 뭔가 항상 바빠요. 자존감 높고 상대방에게 의지하는것 보다 본인 스스로 뭔가 이것저것 시간활용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연락은 내려놓고 한번씩 대화 하다가 안바쁘면 하겠지 하는식으로 냅둬야 유지 됩니다. 닥달하면 역효과가 나서 그냥 엣티제에겐 이렇게 연애할 바엔 내려놓고 내 할일 하련다 이렇게 됩니다. 그냥 쌉 현실주의 사고형 몰빵 성격이라 알콩달콩 이런걸 원한다면 안맞아요. 닥달해서 바꾸려 할 바엔 다른 성격을 만나시는게 낫습니다. 옛날 아버지상 처럼 무뚝뚝하지만 뒤로는 챙길거 챙기고 걍 현생 열심히 사는 그런 유형이라고 보심 됩니다. 칭찬해주면 낯간지러워 하고 달콤한 말 하는걸 부끄러워 합니다. 츤츤끼가 다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