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모가 조금 성장후에는 조금씩 억쌔져서 그런가 안갉아 먹는데 산골논이다보니 땅이 좀 깊은쪽에 있는건 모를 갉아먹더라고요. 사실 우렁이에대한 이야기들은 아버지께서 조금씩 가르쳐 주셨는데 아버지 떠나시고 이젠 농사를 짓지 않은지 8년이 지났다보니 이런 이야기 나누는것만 해도 추억이 떠올라 좋네요.
보다보니... 결국 복숭아 과수원 운영하는 집안에서 자금 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집안에서 성공한 케이스군요..... 에효... .저런 양식장 없는집에서 어떻게 20대때 꾸릴 수 있을까요???? 열정으로만 성공할 수 있다는 듯이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하네요.... 남자 기준에 군재대하고 농업이든 뭐든 되겠어요? 뭔가 발견하고 하려고 했을때 부모가 지원해줘야 항수 있는 이런 세상.. .. 에효.....
엄청난 환경오염의 주범. 먹어서도 안됨. 엄청 질김. 왜가리등의 새들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우렁이인데 옆에 왕우렁이가 있으면 쳐다도 안본다 함. 하천 주변의 교각을 보면 너무 엄청난 양의 알들에 소름이 돋음. 이애들의 피해를 알고서 5~6년 전부터 토종우렁이를 구해 학생들 관찰용으로 연못에 넣어주었더니 엄청나게 번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