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배우는 항상 작품할때마다 인터뷰보면 상대배우를 참 존중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잘 살려 얘기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연상이든 연하였던 관계없이 자기 말대로 그작품의 상대역을 그 순간만큼은 몰입해서 상대를 사랑하는 연인으로 생각하고 작품에 임하는것같아 연기가 더 자연스러운것같더라구요~ 배인혁은 아직 신인이라 연기 경력으로치면 한참선배인 이세영한테 피해갈까봐 긴장도 했던것같은데 그걸 전혀 못느끼게 해준게 이세영이였나보네요
이세영씨가 삐친 게 아니고 배인혁씨가 후배를 대할 때 태도를 배웠다 하니까 본인은 후배로써 대한 적이 없다, 그냥 상대배우로 대했다 정정하는 과정에서 재밌게 상황을 끌고 간 겁니다.(이건 세영씨의 촬영현장에서의 가치관?? 같은 거라서요.) 1-2살도 아니고 6살 누나인데 누나누나 한다고 삐친다니요ㅋ. 1살 동생 유승호씨가 누나누나해도 삐친 적 없습니다ㅋ.
Seyoung es muy buena compañera con Bae In Hyuk...buen drama...le pondrás toda la fuerza como en todo lo que haces...eres realmente una excelente y hermosa actriz ...la mejor👸💐
난 이세영 좋아진 계기가 의사요한에서 이세영이 지성 손을 꽉~ 잡는 장면이 있었음. 지성이 나이도 훨~ 연상에 기혼배우인데도, 극중에서 그냥 사랑하는 남자로 소유욕 드러내는 게 좀 웃음도 나고, 제대로 극에 몰입하는구나 싶었음. 나 열녀박씨 ~ 도 이세영 때문에 보려고 웨이브 백만년만에 결제함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