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품관 애초에 불안정했으면 저 애기 뽑지도 않았겠지.. 저렇게 오디션 경쟁률 높은 큰 뮤지컬 나오는거면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탑인데ㅋㅋㅋㅋㅋ 열린음악회는 아무나 나가는 줄 아니,, 평소에 자기가 서던 무대도 아니고 엄청 큰 무대일텐데 애기가 당연히 긴장할 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이나 다시 공부하고 와라 이놈아
회사 출근할 때, 응원가처럼 마틸다 노티 들었어요! "한숨 쉬며 견디는 건 답이 아냐, 꾹꾹 참고 또 참으면, 보나마나 또 그럴껄!" "맞서야 해" "날 잡아잡수라고 포기하는 건 옳.지. 않.아!" 회사에서 자기주장 자주하는 편인데, 나이도 어린데... 아직 경력이 많지 않은데... 하며 말해 놓고 후회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 그렇게 응원이 됐어요! + 뮤지컬에 임하는 순순한 열정과 프로페셔널함에 감동해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났네요. 마틸다 팀 감사합니다❤️
2:33 이 넘버에서 최애파트1 토닥토닥하면서 뛰댕기는거 너무귀여워ㅠㅠㅠ 3:10 최애파트2 공연할때는 여기서 마틸다 트레이드포즈(주먹 후 후 한 다음에 양허리에 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틸다 공연 또 해주세요ㅠㅠㅠㅠ 마틸다들도 진짜 너무 잘했는데 다른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오졌음
나 유치원때 유치원에서 연극했던거 기억난닼ㅋㅋㅋㅋ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무슨 예수에 관한 연극이었는데 엄청 짧은 대사 있는 작은 역이었는데 그걸 못해선ㅋㅋ쿠ㅜㅜㅜ 쌤이 시키다시키다 못해서 그냥 등장했다가 나가게 시켰는데 그날 조명아래 등장했을 때 심장이 터지는 줄ㅋㅋ 20년도 넘었는데 그 감정이 잊혀지질 않는당ㅋㅋㅋ 근데 쟤네는 저렇게 긴 대사를 노래로하면서 저렇게 잘하다니! 진짜 대단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