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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f2m 근데 마미손 본인이 언급했든 아티스트는 회사의 사정을 잘 모른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봄. 표면적인것만 보면 데이토나쪽이 홍보나 지원도 더 잘해준것처럼 느낄 수 있으니까. 그 상태에서 가스라이팅 좀 들어가면 '아 내가 노예계약을 당했었구나' 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거같음. 진실은 본인들이 알고있겠죠.
맞는말 입니다. 염따같이 물 흐리는 ㅅㄲ있으면 누가 어린 친구한테 투자해서 키우려고 할까요.. 열심히 키워봤자 돈은 다른데 벌어다줄꺼니 서로서로 그냥 남이 키운 애들 빼올 생각만 할꺼고.. 앞으로 성장할 미래의 아티스트들 싹을 밟아버린, 생각보다 더 큰 사건이라고 봅니다.
이번 영상에서 마미손이 들려준 모든 문장은 회사를 옮긴 어린 친구들을 보호하는데 방점이 찍혀있다. 마미손 본인이 정말 타인을 향한 착한 심성을 지닌 존재인지, 여론을 유리하게 움직이려는 영리한 존재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지금의 마미손은 한껏 모아온 추진력으로 판을 뒤집었다.
ㄹㅇ앤디워홀이 미적분 못한다고 욕을먹나, 스티븐 호킹이 노래 못한다고 조롱받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으면 다른건 뭐가 되었든 당당할수있는건데... 애초에 플렉스 ㅇㅈㄹ하면서 그냥저냥하던 랩하던 놈 갑자기 뜬거면 지 주제를 알고 적당히 잘지내야지 지가 진짜 랩을 존나 잘해서 지금 유명세에 오른줄 아는게 너무 화가남...
가만히 기다리면서 사람들 관심 더 키우다가 염따가 쇼미로 자살골 넣은 시점에서 반격. 그 반격 역시 허례허식 없고 간단하게 핵심만 찌르는 포도 폴라포같은 시원한 반격이었음. 마지막으로 디스전이 아닌 티팔이 대결을 잡음으로써 어린 친구를 싸움에서 배제함과 동시에 염따를 장사치로 본다는 메시지까지.. 게보린이 따로 없습니다 형님
아 ㅅㅂ 이 형 ㅈㄴ 멋있네 진짜... 연예계던 일반적인 사회 자체 어느 회사에 작게 크게 불만 없는 인간 없을것이고 근데.. 진짜 계약 해지 안해줘도 되고 위약금부터 시작해서 막말로 법정싸움 갔으면 A B 다 그냥 인기 누려보지도 못하고 매장각이었을 것이고~ 그걸 장난질하고 이슈화 시켜서 또 팔아먹은 ㅇㄸ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나도 첫 계약 5년짜리 박아봐서 그 기분 아는데~ 중립기어 박고 솔까 양쪽 입장 다 들어보니까 이건 빼박 마미손 윈이다 나도 티사러 간다
@@t8007 둘 다 고등래퍼 끝나고 넘어간거자나 데이토나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제작비로 애들 홍보한거고 그로인해 인기 올라갔고 이제 앨범내면 수익생길거니까 지들 돈으로 서포트해주는거자나...각자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건 어쩔수없어도 좋은뜻으로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해주고 나간애들위해서 노예계약이니 뭐니 루머 유퍼되도 참고있다가 곡으로 디스해버리니까 더이상 못참고 폭발한거고... 잼민이 새기들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가 왤케 상황판단 못하냐...
다른 것보다 마미손 말씀 중에서 한가지 깊게 공감되는 것이 있어요 그건 애들 방패 삼아 몰래 빼온 것도 돈의 가치에 대한 것도 아니었어요 정말로 염따라는 분이 애들 생각했으면 노예계약 운운하면서 디스 안 했을 거라는 거, 정말로 A라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했으면 그런 거 안했을 거라는 말이요 어린 친구들이 자신이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사탕발린 말에만 넘어가서 누가 더 귀중한 사람인지를 모르네요
7:41 여기서 끝났다. 염따는 "마미손 디스로 노예계약 프레임"을 씌웠지만 마미손은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 해 줬다는 것"에서 노예계약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내가 볼 땐 염따가 머리가 좋아서 뇌 굴려서 애들 빼오면서 노예계약 프레임 씌운건 아닐 것 같고, 일방적으로만 애새끼들 얘기 듣고 생각없이 디스한 것 같은데 염따가 이건 ㅈㄴ 생각 없었던게 맞네 ㅋㅋ
솔직히 다 살기 빡센거 마찬가지고 얼굴팔아사는 입장 유명세를 세금이라쳐도 어떨땐 너무하다싶지 또 아닌건 아니니까 빡치고 근데 한번 생각해봤어 간단한 수학해보자고 돈얘기 민감하지만 여기선 깔게 회사있을때 평균으로 쳐 년 2억좀 넘게 정산받았지 공연한번가면 직장인 월급만큼받고 대부분은 대학행사니까 내가 받는 그돈은 애들 등록금에서 나와 근데 나도 대학다녀봤어 알거든 그거 얼마나 울아빠를 빡세게 죄었는지 결국 내가받는 그돈들 쉽게 만들어진 돈 아니라는거 아빠 월급에서 엄마생활비 줄이며 만들어진 기형적인 대학문화 속에 기생하면서 내가 번돈 뭐다른거 다 마찬가지야 내 몸값에 불편한 무게감을 느껴 so i always keep my head low 내 잘난맛에 돈자랑 못하는 이유가 난 그거 마미손 - 공양발원문 중
마미손이 마미손함 - 제목에 이름 언급, 티팔이 등 빌런에 대항할때는 노빠꾸, 아이들 얘기할때는 A, B라고 가명처리&개인사정 관련된 얘기 자제 - 어그로 끌지 않는 썸네일 - 공적인 자리에서 신뢰성을 높이고 스마트해보이게 해주는 안경 : 별 효과 없음 - 무엇보다도 그의 말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근거 : 그동안의 행보
마지막 장면이 소름돋는 이유 1.슈플릭스를 염따의 트레이드마크 flex 비유 2. 가면을 쓰고 있는 마미손과 빠박이 염따를 각 선수에 비유 3. 빠박이 선수가 먼저 가면을 로프반동으로 이니쉬를 걸지만 가면 선수가 역관광 4.최후의 빠끄를 소리치면서 링밖으로 나가떨어지는 염따 5. 마지막 염따의 모습을 비꼰 멋있는 자세를 취하면서 자신의 티 홍보 판을 뒤집겠다는 그의 표현 소름돋음 ㄷ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염따가 한게 얼마나 욕 쳐먹어야하는 일인지 알꺼임. 보통 구단이 다른 구단의 선수를 노릴 땐 절대로 선수에게만 어프로치하는 경우는 없음. 선수가 먼저 그 구단에 몰래 찾아가는 경우는 있지만 이 경우엔 팬들한테 배신자 낙인이 찍혀버리고 다시는 그 지역에 발 못 붙이는 경우가 많음. 뭐 말 안해도 유명한 선수 중에 그랬던 경우가 있었지. 구단이 어프로치 할 땐 무조건 계약서 대 계약서로 말을 해야함. 계약해지유도는 엄연히 대부분 리그의 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항임.
여기서 마미손 똑똑한 포인트 3가지 1. 일단 논리정연함. 그래서 혐따가 반박 불가능, 멘붕중 2. 디자인은 차치하고, 후드티 뒷면 프린팅의 의미가 간결하고 강렬함. 혐따가 보기에 개 ㅈ같은 기분이 들만한 간결한 의미의 프린팅ㅋㅋ 3. 때를 기다렸다는데, 그 '때'가 진짜 ㅈ나게 기막힘. 이 사건과 관계 없이 쇼미로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온 몸의 뼈가 다 박살나있을 즈음 찾아가서 쇠몽둥이로 대가리 깬 격.
@@이종민-f3e 근거가 나무위키라니….싶어서 그냥 따로 기사들 찾아봤는데 가난 코스프레도 루머라고 나오네요. 부친 관련된건 거짓인거 알았어도 가난 코스프레는 진짜인줄 알았는데 루머라니 다행이에요. 학창시절 글들 보면 건실하신 분이신 것 같던데 앞으로 더 응원할게용 잔나비님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대4라고 하셨지만 나는 애초에 8대2든 7대3이든... 애들이 계약서 분명히 보고 도장 찍은 거고 해지도 자기네가 한 건데 대체 왜 갑자기 디스를 하지?? 싶었는데 심지어 위약금도 안 물어줬다니 ㅋㅋㅋㅋ 그런 애들한테조차 화살 안 가게 하겠다는 마미손인데 좋은 어른에게 배울 기회를 차버림 자기네 팔자 자기가 꼰 거지
마미손은 진짜 존경해야 된다 이 씬에 나타난지 얼마 안 된 래퍼인데 어떻게 하면 힙합씬에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정말 노련한 타이밍 감각을 갖고 있네ㅋㅋ 그 티 나오면 바로 삽니다 👍 👍 "될 대로 되고 있어, okay 계획대로 되고 있어" 소년점프 - 마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