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돌나물에 영양분이 좋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는 있지만 한계가 있더라고요~ 쥬스로는 그래도 잘 먹는데 무침으로는 영 인기가 없어서 ~ㅠㅠ 그래서 차로 만들었는데 대환영!! 이제는 돌나물차로 만들어 일 년 내내 마시고 있네요. 청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벚꽃이 모두 떨어지고 있어요. 아쉽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안녕하세요?은혜박님 밖에 비가 내리는데 “하하공주한끼” 노크를 해주셨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나물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만들다보니 차로 만들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비오는 날도 좋고 맑은 날도 좋고 돌나물차 한잔이면 여유가 느껴진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요~~
안녕하세요? 김희자님 하하공주한끼 방문 감사드립니다. 돌나물은 이른 봄 선생님처럼 초장에 찍어먹고 비빔밥에 비벼먹고 그러는데 나물로 먹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좋은 줄 아는데 더 오래 먹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차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염증질환에 좋아서 저는 피곤하고 그럴 때 한잔씩 마시면 좋더라고요 기회 되시면 한번 꼭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요~~~~~
안녕하세요? 이준종님 하하공주한끼 방문 감사드립니다. 돌나물차를 보시고 마음에 안 드셨군요? 물론 그러실 수 있습니다 이준종님은 나물의 본연의 맛으로 물김치에 오이좀 썰어 넣고 시큼하게 익혀 먹는 것이 제 맛이고 원칙에 맞는 반찬이건만 이라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반찬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돌나물을 1년 내내 먹을 수 없고 또 꽃이 피면 양분이 꽃으로 가서 효능이 줄어들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을까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상을 보실때 단면만 보시지 마시고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며 만들었을까 생각하며 댓글을 달면 좋을 것 같네요 조회 수 위해 수고하시는데 조회 수 올리고 갑니다. 이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곳은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세실리아님 반갑습니다. 돌나물을 효소로 담그시고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효소도 담그고 했는데 먹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차로 만들어 두고 먹으니 부피도 적고 또 언제든지 마실 수 있어서 좋은점이 더 많았답니다 지천에 흔한 돌나물이 효능도 좋고 우리에게 참 이로운 식물입니다 꼭 만드셔서 잘 활용해보셔요 “하하공주한끼”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제가 좋아하는 돌나물 차도 있었군요!^^ 아이구야! 모르고 있었네요.^^ 돌나물은 겉절이, 물김치, 초장에 무쳐 먹기, 비빔밥 외에는 사용할 줄 모르고 있었는데(돌나물 효과가 촌곤증을 날려주더군요) 차로도 만들 수 있다하니... 기대 됩니다.^^ 저 안에 생기 가득한 봄이 들어 있을터!!!!!!!!!! 돌나물, 돌단풍... 돌자가 들어가는 화초들도 정말 좋아해요.^^ 춘곤증, 피로해소(비타민C)/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줌/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 이소플라라본 함유-갱년기증상 개선에 도움 /해열,소염 작용(인후염 완화, 간보호, 황달및 급성 만성 간염 증상개선에 효과) 돌나물을 먹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차 맛은 어떨까 진짜 궁금해요. 아하, 산국화향 같은 맛...돌나물 느그들 난테 다 주거써....^^ 으음 덖음질까지... 하하공주님, 잘 보았습니다.^^ 그냥 제 생각: 하하공주님은 아마도 전생에 선덕여왕이었을까?^^ 어제 라이브 방송 보면서.... 그 당시 입었던 옷을 입어도 정말 손색이 없을 미인이세요.^^
계절의 소리님 매번 감사하고 또 반갑습니다. 돌나물 김치부터, 물김치, 샐러드 등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지만 한계가 있더라고요 효능 좋은 돌나물을 어떻게 1년 내내 즐겨 먹을까 하다가 차를 만들게 되었네요.ㅎㅎ 그제는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도전을 했는데 앞으로 그쪽으로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막상 시작을 했는데 더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할게 많아요. 역시 힘내라고 과하게 칭찬을 해주시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내 스스로가 만족하는 날까지 계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 그리고 의미 깊은 날 되시길요~~~
반갑습니다. 최기옥님!!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이곳은 경북 청도군입니다 지금은 이곳도 돌나물이 많이 자랐습니다. 3주전에 올린 영상으로 그때 막 뻗어 나온 돌나물이랍니다. 차로 만 드시려면 제 영상처럼 어린 돌나물이 좋습니다. 지금은 저도 효소로 담가야할 크기로 자라서 효소를 담글 생각이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우이님 하하공주한끼 방문 감사드립니다. 돌나물효소는 갓 자란 새순보다 한 철지나고 꽃이 핀 돌나물로 효소를 담그는 것이 좋은데요. 일정기간 발효가 잘 되면 향기가 나지만 신선하게 발효가 안 된 것은 풋내가 납니다. 혹시 이 방법으로 하셨는지요? ▶ 돌나물과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준다 (비율 돌나물 :설탕 :1:1) (여기서 돌나물 설탕 켜켜이 넣고 담그시면 안 되고 큰 그릇에 돌나물 넣고 설탕 80% 넣고 충분히 설탕을 녹이고 통에 담아야합니다 ) 나머지 20% 골고루 섞은 재료위에 덮어줍니다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한지나 망사로 덥어줍니다 ▶ 효소가 되기 위해서는 100일 이상 발효를 걸쳐야합니다 100일이 지났으면 건디기는 건져내고 2차 발효를 합니다. ▶ 발효기간은 3~6개월 정도 하면 향긋한 냄새가 나고 풋내가 나지 않습니다. ▶혹시 발효 기간 중에 이동시키거나 또 뚜껑을 열었을 때 펑하고 액이 흘러나온다면 발효가 덜된 상태로 풋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다시 발효를 시키세요.~ 마지막으로 돌나물효소는 물에 타서 마시거나 무침요리에 넣어서 드시면 유익합니다. 고생해서 만 드셨는데 아쉽네요 ~~
안녕하세요? 박해영 님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돗나물을 생으로 건조해서 차로 마시면 깊음 맛이 없고 풀내음이 나며 심심합니다 찜기에 쪄서 차를 만드는 이유는 좋은 약성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해서 이렇게 법제 과정을 한답니다 번거롭지만 이렇게 만드시면 차맛이 확실이 다르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순동님 반갑습니다 돌나물차를 보셨군요 돌나물차용은 지금은 너무 자라서 내년에 만드시고 올해는 돌나물 효소를 담가보셔요 돌나물 효소도 효능이 좋아요 아마 지금 꽃이 필쯤 되었으니 돌나물 꽃대까지 담그시면 좋은 효소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안녕하세요 한주의 월요일입니다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셨군요 네 ~ 맞습니다. 돌나물 차는 손이 많이 가지만 일 년 동안 마시는 차라 수고는 감수하고 만든 답니다. 다른 분들은 씻고 건조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쪄서 덖어서 만든 차맛 하고는 깊이 달라서 번거롭지만 만들고 있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소는 조리과정에서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데치거나 볶기, 찌기, 삶기 등의 방법으로 조리 할 경우 수용성 비타민은 지용성비타민보다 열에 더 영양을 받아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이라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의 파괴를 막으려고 150도이하의 저온에서 볶는답니다. 그리고 항산화성분의 일부는 오히려 생채소보다 조리 할 경우 함량이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돌나물차도 돌나물의 유효한 성분을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될 겁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봉례님 😀 하하공주한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돈나물을 꾸준히 드시는 분들은 효과가 있는지 모르시겠지만 일반인들은 확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또 그러한 효능은 예로부터 증명되어 왔습니다. 저도 돈나물주스 돈나물차 돈나물 효소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고 있고요 그래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 지금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아마 건강하셔서 그러실 겁니다. 다시 한 번 방문 감사드리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셔요.^^💕
아~~ 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그럼 돈나물차는 염증치료에 정말 좋아서 꼭 만드세요 저도 친정엄마가 허리 수술을 하셔서 염증 치료 한다고 즐겨 드셨답니다 그리고 꼭 차를 만들지 않아도 반찬으로 해서 드시고 차를 만드는 이유는 성분도 좋지만 사계절 마시기 위해서 만드는 이유도 있습니다 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권상숙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처럼 돌나물차는 맛은 없지만 약으로 생각하고 염증질환을 예방하고 하는 관리차원에서 마신답니다 예로 당근차 맛이 구수하고 맛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돌나물차는 맛은 밑밑하지만 깔끔하고 뭔가 신선하고 은은한 느낌의 차맛이 느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