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근데 세 분 이런 예기할때마다 시니님한테 너무 공감되욬ㅋㅋ근데 이게 진짜 어쩔수없는게 새로운곳 자주왓다갓다 하는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보고 계획하는 습관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ex.여행이나 외국 생활) 진짜 타지가면 거기 현지에만 아는정보가있을수있고 무조건 서치를 해야만 나올수있는 정보가있는데...전혀 계획을 안하고 가면 분명가서 당황하고, 그때가서 길 잃던가 뭘재대로 안짜여있으면 시간 낭비, 기차/비행기를 놓칠수있고 등등. 외지 자주 왔다갔다하면 최대한 변수를 없애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으니까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사람이라는게 당연히 일하기 싫고 서치하기 싫고..저도 계획짜는거 진짜 싫어하는데...본의아니게 그런일이 많아서 어딜 가야하면 서치를 엄청많이 해요...근데 반작용으로 그래서 여행을 싫어해요....한곳에 잇는게 편해..
와 어쩐지 저도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밖에있는거 좋아하는 E인데도 여행은 뭔가 그냥 그렇거든요 가도 무조건 패키지.. 제가 성인되고 대학부터 회사까지 혼자 서울로 올라와서 1년에 한번씩 집알아보고 이사하고 알아보고 이사하고 본가 내려갈때는 또 기차타고 택시타고...이러다보니 여행을 크게 즐기지않게되었나봐요 댓글써주신거보고 깨달았어요ㅋㅋ
옆 학교 다니던 꼬김이에요 지금은 배달전문매장인 곳에서 야간에 동대문상권 중심으로 배달만 하시다가 동네에서 유명해지면서 지금 홀 자리에 먹고 갈 수 있는 매장을 만드셨어요! 집이 근처라서 저는 포장을 애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배달매장이 입에 더 맞았어요 ! 햇도시락에서 신당동 자주 봐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워요 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