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말하지 못한 코스타의 장점 한가지 더!!! 코스타의 일주일은 금요일~목요일이기 때문에 만약 2주간의 데이오프를 연달아 받게 되면 토,일,월,화 가 아닌 수,목,금,토 4일을 받아서 여행을 할 경우에 비행기나 숙박시설을 조금 더 저렴하게 겟할 수 있답니다!!!!! 모두들 좋은 잡 구하시길 바랍니당 ;)
저는 영국워홀 오기 전부터 코스타에서 일하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늘 기회가 없더라구요.. 연락도 안오고 제가 사는 지역 코스타는 구인을 안하고 ㅠ.ㅠ 결국 워홀 내내 카페 알바와는 인연을 못 맺었어요. 미련이 있어서인지 이제 워홀 끝자락에서 한국 가는 날 세면서 지내는 사람인데도 영상을 못 끄고 끝까지 봤네용 ㅋㅋㅋ 카페에서 일해보신 여러분 부럽습니다!! 다들 워홀 생활 행복하게 하신 거 같아요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용
런던의 장점은 불법으로 일하기 좋다는 것. 난 비엔비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일해보지 않을래? 그래서 일하게 됐음. 비자 같은 거 확인도 안하고. 그런데 쁘레따몽쥐에서 일하는 사람은 퇴근할 때마다 샌드위치 왕창 갖고 오던데. 그래서 매일 저녁 샌드위치로 때웠었음. 베이글 팩토리도 워털루 쪽인가 리쿠르트하는 사무실 있었고.
XO XO 저 같은 경우는 카페면접이라 그런지 그렇게 긴장하지 않고 봤던 것 같아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듯이? 영어실력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보통적인 소통은 가능한 상태라 문제는 없었어요! 말 문 막혀도 당황하거나 긴장한 모습 보인게 아니라 Um~~~~~~ 이러면서 좀 자연스럽게 면접 봤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