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어쩜... 영국 가서 자전거 도둑 맞고 핸드폰 박살나고... 와... 그러고도 멘탈을 잘 챙기시네요.. 삶이... 참... 재미있긴 해도 피곤하시겠어요 ㅠㅠ (여러 동영상 계속 보고 있는데 어찌 그리도 순탄하지 못한지.. 거참... 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영상은 보면 재미가 있어요 ㅠㅠ)
4:06 - Please listen to the British friends, "원 마일 클로서... !" Closer 는 발음에 따라서 "클로서 - 더 가까이" 아니면 "클로저 - 구원투수/뒤처리하는 사람" 될수있습니다. 1 mile closer 의 취지는 포기하지 말고 1 마일씩 (목표에 더 가까와 지게) 더 나가자이겠죠? (저의 서툰 한국말 죄송합니다.)
ㅎㅎ 암튼 짧은 일정이지만 영국땅에 로라님 발자국을 확실히 찍어놨내요 좌충우돌 천방지축 그렇지만 신선하고 부드러운 거기에 보호본능 숨길수 없는 느낌 ㅡ 이 모든게 로라님의 장점이랍니디ㅡ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해맑은 모습 보여주세요 로라 파이팅 로라님을 성원하는 백만 구독자분들 모두모두 파이팅 ㅡ
ㅇㅇ; 헐..........도대체 로라님 긍정?마인드는 한계가...없는듯? 무임승차에 ㅋㅋ(난 또 처음엔 버스기사님이 내리라고해서 안태워줘도 그냥 로라님이 무작정 타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목적지에서 요금지불없이 그냥 내리라고 한거였군요. 역시 런던도 사람사는 곳...친절한 분 많네요.*^.^*) 이런저런 일 겪고 행사까지 끝내면 보통은 돌아다닐 생각 안하고 바로 공항행일텐데..... 말도 잘 안통하고 길도 모르는데 그 큰 방패막이? 들고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렛츠고~!ㅇ.ㅇb 무한 긍정에너지 인정! 덕분에 마지막 날까지 구독자들은 좋은 영상 구경합니다. 비틀즈 스토어(7:42 우와 우쿨렐레 진짜 예쁘다. 35파운드? 오오 싸다....+.+a), 셜록홈즈 스토어, 비틀즈 애비로드 8:26 랫잇비~! 랫잇비~! (가사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내버리고 고고 하시는 로라님과 어울리심. 다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고 중간에 딴데로 새시긴 했지만. ㅋ) 아니 근데 9:25 계단에서 촬영하려고 카메라 놓고 다시 올라가서 짐 가져오려던거임?.....헤에?....영상을 위해 힘드네요 힘들어. 그나마 도와주는 친절한 분들이 있어서 다행. ^_^; 그나저나 그 큰 방패 덕분에 런던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키시며 돌아다니셨을 듯. ㅋ 영상 진짜 잘 보고 가요. 런던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그래도 역시 사람 사는곳. 이런저런 일로 아쉬움이 많았겠지만 짧은 시간동안 정말 평생 잊지못할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앞으로도 안라즐라하시고 화이팅~!
제임스 후퍼도 있었네여 ㄷㄷ 참고로 저 사람은 직업이 탐험가인데 최연소 영국인 에베레스트 등반. 남극점~북극점까지 스키 썰매개 요트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1년 정도 걸려서 무동력으로 완주. 한국이 제2고향이라 제주 한라산~ 서울 남산까지 역시 바닷길은 노를 저어서 무동력으로 완주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외국나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군요..다행인것은 현재 한국이란점.. 가급적이면 같은 스케줄로 일행들이랑 가는거 추천 움직이기 편하고 길잃을일 덜하고 안해도 되는 솔로 고생~~너무 보기 안쓰럽다는;;; 마무리 잘하고 온것 참 잘했어요♥♥ 영국에서의 추억은 앞으로 두고두고 안잊혀질듯. 그럼 다음에 더 이쁘게 웃는 얼굴로 봐요~~~◐.◑
나도 로라님 동영상 보면서 느낀것이 어찌나 비를 그리 잘 몰고다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다니며, 집 근처에 쪼그만 밭을 일구는데, 요즘 서울에는 마른장마다해서 비가않와 퇴근마다 물동이 들고, 물주러가는데, 로라님을 한번 초대해야 하는 믿음이 생기는건 뭔지??? 비가않와 농사꾼은 힘들어요 ㅎ ㅎㅎ
진짜 옛날생각난다 대학원다닐때 영국포함 한달동안 유럽여행갔었을때.. 진짜 개고생했는데... 돈벌고 결혼하고 3년전에 와이프랑 비지니스타고 편하게 유럽여행갔다왔는데.. 같은곳인데 다르게 보임.. 돈 열심히 벌어서 나중에 비지니스타고 영국함가세요... 어제 와이프 비지니스타고 북유럽 여행감..ㅋㅋ 주말에 너무 즐겁게 유튜브 감상하고있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