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다렸어요~ ㅋㅋㅋㅋ 저두 언니랑 사는데 혐오, 연민, 측은 느껴요 ㅋㅋㅋ 요근래 서로 백수생활하면서 남보다 못하던 사이에서 애틋한 사이 됐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두 두 분 친하신거 진짜 부러워요! 가족밖에 없다는 거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ㅋㅋㅋㅋ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타네네 자매 영상 올라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전 22살 딸 하나인데 우리딸에게 이런 자매를 못 만들어줘서 좀 미안하네요 언니같은 엄마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 타네로아 ...그리고 잘생긴 아들~ 다들 홧팅 우리딸도 웹툰 그리는 직업이라 항상 손목이 신경 쓰여요 손목아 빨리 나으렴 호~호~~~~
우와 저도 작년에 미국사는 언니보러 3달간 살고왔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웃으면서 봤네요😆이상한 농담하고 옛날 에피소드에서 비롯된 얘기를 맥락없이해도 다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같아요~~저희 자매도 가까워서 사람들이 신기해하는데 정말 서로 배려하고 안보이는 노력을 하고 있어서 그런 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보다 더 끈끈하고 부모님보다 편한 정말 온전한 내편이라는 존재하는게 항상 감사한걸 느끼면서~~ 영상 너무 재밋어서 정주행중입니다👍👍
양성자와 양성자는 서로 밀어내지만 두 양성자를 외부 힘으로 강하게 붙여놓으면 어느 순간부터 서로 끌어당기며 하나의 원자핵이 된다 하나의 원자핵이 됐다고 해서 양성자 간에 서로 밀어내는 힘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해져서 하나의 원자핵으로 존재하는 거다 그러다가 어느 계기로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지면 양성자의 서로 밀어내는 힘으로 멀어지는데 그렇게 원자핵이 붕괴되는 거다 가족을 포함한 인간관계가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그나마 남자와 여자는 극성이 달라서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만 성별을 떠나서 같은 인간으로서 같은 공간에 살다보면 서로 밀어내는 힘도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 일수록 의도적으로 또는 강제적으로 더 가깝게 밀착하여 새로운 끌어당기는 힘을 만들 수도 있고 그냥 그렇게 서로 밀어내는 힘으로 연결고리가 끊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