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육아하며 배운 것 중 가장 좋은 점! 바로 베드타임 루틴입니다. 저 이거 하나는 정말 잘했다고 칭찬 받고 싶어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아이들 키울 맛 날 것 같지 않나요? 하하하... 잠자러 들어간 세나에게 일어난 실제상황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저도 밤9시 취침으로 어릴때부터 훈련을 시켰어요. 그래서인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삼일 정도 시차적응 후에는 바로 그 나라 시간 밤 9시가 되면 졸려하더라구요(이건 좀 신기ᆢㅋ) 근데 부작용도 있어요. 이젠 하이스쿨 학생이 되었는데도 9시반을 못 넘기고 졸려해요ᆢ시험 기간도 상관없음 😅😅
아빠는 어쩜 나레이션(+스크립트 작성)까지 잘하셔요...👏👏👏 세나 정말 너무 똑쟁이. 한마디 한마디 외울정도로 계속 보고있어요😍😍 디저트으으으으~ 웃으면서 엄마 때리기.(커가는 세나가 귀해서 꼬옥 안아주는 엄마🥺) 바스까운 입고 웃긴 춤추기. 조아를 레슬링으로 넘기기. 세나는 항상 엄마 챙기죠.. 조아는 정말 천진하고 귀엽고.(웁..시.../ 안녕...) 항상 아이들의 작은 행동과 말까지 다 포착해내는 세심하고 사랑가득한 엄마미아💕 요즘 밤마다 꼭 한 번씩 보는 영양제같은 영상입니다. 언젠가 훌륭한 ‘다큐 영화’로 만들어지리라 믿어요. 너무나 훌륭한 소재, 사랑스런 등장인물들이고 훌륭한 각본 감독 촬영 음악 편집 다 갖추셨으니요.😄👍👍💖
현명한 육아를 위한 한편의 다큐멘터리네요 아빠의 나레이션 너무 멋있고 전개가 너무 완벽합니다 맨 마지막 세나가 엄마 폰을 돌려줘야 한다고 걱정하며 울먹이는데 너무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네요 하루에 몇번씩 다시 찾아보고 또 봐도 새롭고 감동적이예요 엄마,아빠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