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그란폰도 코스 중 가장 알찬 가운데 부분을 돌아서 오는 코스입니다. 아침에 비가 내려 당초 계획했던 메디오폰도 코스에서 에덴밸리쪽을 뺐습니다. 출 도착은 주차 및 화장실 사용이 용이한 등억온천단지 옆 영남알프스복합센터에서 했습니다. 자세한 코스 내용 및 코스파일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daum.net/...
5월4일 4번째로 영남알프스-2 다녀 왔습니다. 배내고개와 도래재는 고각 경사에 길고, 차량도 꽤나 있어서 엄청 힘들었어요. 중간에 차량으로 스텝도 꼬이고 해서 한두번 내렸지만, 다운에서으 즐거움이 보상해 주었어요. 특히 알려주신 도래재 정상 카페는 분위기도 좋고 샌드위치와 커피 맛이 일품있습니다. 좋은 코스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같은 코스로 계속해서 라이딩도 하시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내고개에서 밀양댐으로 이어지는 배내골 길에는 갈수록 교통량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거기다 급경사 오르막이라 더 부담스럽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최근의 댓글이라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고정 댓글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기바랍니다.
극악 업힐을 좋다고 하시니...ㅋㅋ 힘들어도 영남알프스 알맹이 코스답게 라이딩하기에 참 좋죠. 역방향도 비슷한 난이도일텐데 도래재는 조금 더 힘들고 반대로 배내고개는 조금 길지만 경사도가 덜해서 수월할듯하구요.ㅎ 같은 코스라도 역방향은 또다른 느낌이니 멀지 않다면 다녀오셔도 좋을듯합니다. 2주 전에 다녀오셨다면 혹시 밀양댐에서 도래재 가는 방향으로 이팝나무 가로수에 꽃이 남아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 길에 이팝꽃 피었을 때 라이딩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주말 울주군에 모임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라이딩 코스중 얼음골에서 석남터널 가는 방향 도로에서 얼음골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2011년부터 운영중이라고 어제 기사님이 그러시던데 전망 최고였습니다. 클릿 슈즈로도 전망이 가능한 곳입니다. 라이딩후 관광으로 좋으실것 같습니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테크 전망대까지 테크길로 약 4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어제 이 전망대에서 감동 먹고 왔습니다. 27년만에 영남 알프스를 한눈에 담고 오니 좋더라구요~ 해발 370M에서 1000M 조금 넘는 고도로 올라가더라구요.
지나면서 정상의 케이블카 하차장 건물만 바라보며 지나갔는데 라이딩 후에 들러볼 생각을 못했네요. 다음 라이딩땐 들러보겠습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은 신불산과 간월산밖에 못 가봤지만 그쪽 지역의 산들이 모두 멋진 뷰를 가진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등산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영남알프스 배내골에 갔을때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서울 경기권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과 한적함에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기억에 남는 건 험한 업힐이지만요.ㅋㅋ 벚꽃 시즌에는 운문댐으로 가면 좋겠고 가을 단풍은 배내골로 가면 좋겠구요. 참...봄에 밀양댐 입구 도로의 이팝나무 가로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은 수익창출 없으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작권자가 공개를 거부한 특정한 노래 빼고는요. 그럴일 없겠지만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저작료가 나온다면 그건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 유튜브 내 다양한 음악채널처럼요. 그래서 저는 배경음악을 편하게 쓰기 위해서 수익창출 요건이 됨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자와 조회수가 낮아서 유튜브 광고 수익이 난다해도 미미하니깐요. 간간히 울산지역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가장 일반적인 영알코스를 타셨네요~^^ 주말에는 나름 차가 좀 있는편이죠. 그래도 경남권에서는 최고의 코스로 인정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울산 주전쪽 몽돌해수욕장부터~호미곶까지 해안선만 따라서 약 90KM 라이딩 해보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편도코스여서 투어버스가 가야 유리한 코스입니다. 차량이 나름 있는 편인데,평일에 맞추셔서 가신다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영남알프스 1,2,3을 돌아보면서 느낀거지만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풍경도 멋지고 교통량도 적고 나름 성취감도 가질 수 있구요. ㅎㅎ 말씀하신 동해안 자전거길... 다른 코스 타며 조금씩은 타봤지만 자동차로 이동해서 타다보니 원점으로 돌아와야하는 문제때문에 종주하듯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버스투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앞으로는 종주코스도 하나씩 타볼 생각입니다. 좋은 코스 많이 알고 계신듯한데 추천해 주시면 잘 챙겨놨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