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길걷남님 영상중에 역대급으로 제가 가슴 졸이며 시청했어요.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세찬 바람과 끝없는 너덜길에 이정목도 없는 험준한 곳을 안전하게 다녀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중간 중간 아내분이 싸 주신 간식에 고마움도 잊지 않으시는 센스까지,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는 몇년전에 친구와 성인대를 다녀 왔는데 그때는 울산바위 조망을 거기서 하는줄도 모르고 그냥 왔었는데 요즘 핫한 정보에 6월28일에 혼자 다녀왔어요.조금 위험하지만 밑으로 내려 갔다 다시 올라서 울산바위를 조망하고 그때 없던 길이 새로이 바로 치고 올라 올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기도 했구요. 그날의 기억이 새록 새록하여 영상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리고 모자 안 쓰시는게 더 young해 보이십니다.다음 영상 기대 할께요~~~~
긴 코스 험하고 험난한 산행지네요 산이 돌 산이라 걷는데도 힘들고 빨리 진행이 안 되겠어요 길도 돌이라 발목을 다칠수도 있겠어요 하산 길에도 잔 돌로 미끄러운 구간이 많네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촬영중 모자도 날리가고 정말 험한 산 행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아이구! 저는 고수 축에 끼지 못합니다 😊 산에는 워낙 많은 고수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정말 오랜만에 sihyongpark님과 한번 다녀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설악산 몸통이니 기회가 되면 국립공원에 신청을 하고 나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인대에서는 전위봉에 가려서 상봉이 안보입니다. 상봉,신선봉 묘목을 식재한 자리는 6.25 당시 치열했던 설악산전투 국군유해발굴터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대간꾼들도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듯 지나치더라구요. 산행 내내 발디딤 불편하고 지치는 구간인데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영상 즐감했습니다. ^.^
힘들고 어려운 산행을 하셨읍니다, 정성껏촬영하신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껏 많은산을 오르내렸지만 오늘의 등산로는 마음에만 담아야 할겄같읍니다, 이제 제나이70을넘어서니 망설여지기도하고,참 아쉽군요,! 길 선생님오늘영상 정말감사드리고 유익한 안내말씀 자세히새깁니다, 안전과 건강 항상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길을 잃은 조난자 분께 정말 큰 일을 하셨군요. 산에서 길을 잃으면 냉철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심적인 압박감과 체력적인 부담이 커질 수가 있어 차분하게 주변 지형을 살피고 가늠하기 어렵다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야 합니다. 산마니아님을 만난 것 행운이 것 같습니다 😊 언제나 안산하시고 즐거운 산행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기억이 희미해져서 그런지 설악의 다른 등산로들에 비해 딱히 더 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데... 그런데 상봉, 신선봉 쪽은 워낙 바람이 강한 곳이라 겨울에 기온 낮고 눈 많이 쌓인 날에는 위험할 수밖에 없죠. 얼마 전 목숨을 잃은 분도 아마 그런 날에 가셨기에 변을 당하셨을 듯싶네요. 한겨울보다야 낫겠지 하고 까불며 눈이 꽤 쌓여 있던 3월 1일에 설악산에 갔다가 X고생하며 호되게 당한 뒤로는 겨울에는 웬만하면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폭설과 강풍에 주의해 할 산행지입니다. 아무래도 다듬어진 등산로보다는 날 선 구간들이 있습니다. 혹시 기회 되시면 저의 영상 중에 겨울 봉정암 영상이 있습니다. 봉정암, 중청, 대청으로 이어지는 설경이 가득한 영상입니다. 고생하신 추억과 함께 잠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늘 주의하며 다녀오고 있습니다. 나름 산을 오르는 규칙과 철학이 있어 안전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 신선봉은 체력과 집중을 요하는 산행지라 혹여 준비 없이 다녀오실까 봐 자세하게 표현을 해드렸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길고도 험한 신선봉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너덜길을 보니 귀떼기청봉, 속도를 내고 싶어도 낼수 없는 코스이지요 설악산 코스중에 가보지 못한 코스입니다 지난 대설주의보 내려서 통제한 코스를 택한 어느 분들이 안좋은 소식이 있어서 유심히 시청했네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산탄지 20여년이 지나고 나이도 먹고 가보고 싶은데 자신감이 떨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