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선생님 요리 보면서 메모 해놓고 따라합니다~맛도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쌤♥ 이번에 고마우신분이 시래기를 많이 보내주셔서 놔둘수가 없어 다 삶았는데 덜 불려진것도 많아요 냉동실에 물 넣고 봉지에 조금씩 넣어 놨어요 덜 불려진것 다시 삶아야하나요? 유기농이라 하나도 아까운거예요 가르쳐 주세요~~어떻게 해야 말깡 말깡한 시래기로 변할까요? 선생님~~
구독 박고 갑니다!!^^ 요리 @손이지만 요리란 걸 하고 싶게 만드는 스앵님 넘 좋아요~♡ ============================ 봄에 열무가 많이 저렴하길래 이파리만 데쳐서 냉동해두었던 거 방금 따라 해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들깨가루 없어서 패스했는데도 진짜진짜 맛있었어요ㅎㅎ 담에 또 입맛 없을 때 또 해먹야겠어요~ㅎ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장아찌, 말랭이 하려고 무를 4단 사왔더니 무청이 덤으로 많이 생겨 어찌하나 고민했는데 저녁에 말린 시래기는 아니지만 삶아서 무청 볶음해 청국장 끓여 쓱쓱 비며 먹어야 겠습니다. 선생님, 여쭐 것이 있습니다. 다래순이나 피마자잎 묵나물로 만든 것도 무청 삶는 것처럼 삶고 볶는 것도 같은 방법으로 볶으면 되겠죠? 같은 묵나물이라 방법을 같이 하면 되겠다 혼자 생각하다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절기마다 때에 맞는 음식과 조리법 가르쳐 주셔서 어디 여쭐 곳이 없는 저에게는 큰언니 같으셔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