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ekim1337해외 여행을 갈거면 기본 회화정도는 대충 익힐 생각을 해야지ㅋㅋㅋㅋㅋㅋ 남의 나라 와서 모국어 사용하는게 마치 당연한 일 인 것 처럼 말씀 하시네요 심지어 극중 외국인들은 지들 용건 있어서 남의 집 찾아왔구만 자기가 목마르면 지가 우물 파는 심정으로 최소 자기가 할 말 정도는 배워야 하는거 아닌가? 그쪽 말대로 세계 공용어나 다름 없는 영어를 배워두는게 효율적인건 맞는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외국인이 어눌하더라도 한국어로 질문을 하려고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서 그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 답해주는게 배려인거지 저 놈이 한국어를 쓸 노력조차 안하고 눈 동그랗게 뜨고 상대가 영어쓰길 바란다? 그건 욕먹어 마땅한 일임;
산삼님의 말도 맞는 말입니다. 사실이건. 하지만 요즘에는 폰에 있는 사전이나 다른 기게가 있으니 그냥 한국와서 번역기를 사용하던가 아님 지도를 이용하던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국여행 한다고 외국어 공부보단 그 지역 조사를 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참고로 "한국오면 한국말"을 외치던 사림들, 그분들 외국나가니 다들 영어쓰더라구 ㅋ
왜 한국인이 한국에서 외국인한테 영어를 못 하는 것 가지고 쪼그라드나? 한국에 있으면 외국인이 한국인하고 얘기할 때는 한국어를 최대한 구사하려고 노력해야지. 이건 시트콤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주인의식을 가져라. 나는 참고로 뉴질랜드, 미국 유학생에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그 어느나라도 자국민이 자신이 지금 대화하는 외국인의 언어를 못 한다고 자괴감 느끼는 것을 본적이 없다. 꼭 한국인만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 영어 못 한다고 외국인 앞에서 쪼그라드는 것을 많이 봤다.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인과 얘기할 때는 한국어를 쓰는게 맞다. 우리는 심지어 외국에서도 우리끼리 한국어로 얘기할 때 외국인들한테 자기말 쓰라고 타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