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video is about how to improve your English speaking ability. Japanese English teacher gives you a useful tip (Surprisingly, he uses British accent).
자꾸 가장 일반적인 대답을 하려고하는게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그걸 영어로 말을 못하니까 그러는것 같아요😂😂 뭔가 말을 덧붙이거나 추가로 말을 하려고하면 머리에서 엄청나게 버퍼링이 걸리거든요...😭😭문법이며 단어며..이게 맞나?? 저건가?? 문장 앞뒤가 바껴야하나?? 생각하다보니 말을 영어로 못하는거같아요 ㅠ ㅠ
천천히 완성한단 생각하지 마세요. 다양한 표현을 평소에 습관처럼 말하면서 연습하세요. 영어로 대답할 때는 평소에 평소에 연습하던 표현을 사용하는 겁니다. 천천히 완성한다고 생각하면서 영어로 대답을 하는 게 대답에 버퍼링을 거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답을 바로 해야하는데 천천히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안되죠. 회화를 하다가 질문을 받았을 때는 평소에 습관처럼 연습하던 표현을 그대로 또는 변형하여 대답해서 버퍼링을 없애는 겁니다. 평소에 연습하고 있던 표현이 갑자기 안튀어나올리는 없지요. 천천히 완성한단 생각으로 쉬운 말로 해보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혼잣말 할 때 해보는 겁니다. 똥싸는데 똥이 안나올 때 "아..씨 왜 똥이 안나오지.." 이런 문장을 쉬운 말로 완성하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대답해야하는 상황에 생각하고 계시지 마셈
영어를 좋아하기 시작한게 5학년인데 5학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했는데도 How r u? 하면 그럭 저럭 이라고 대답라려면 so so를 학교에서 완전 강조하더라구요.. 글서 전 그런식으로 틀에 박혀서 살았는데 5학년 후반쯤? 에 유튜브에서 여러 영어 알려주는데에서 soso 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서 im alright 을 많이 썻는데 soso 라는 표현이 완전히 틀렸단건 아니군요 처음 알았네요! 영알남님 이런 컨텐츠 정말 좋아요!!
저도 화상영어 하면서 맞게 말해도 고쳐주고 약간 내가 틀렸나 싶기도 해여 저는 오픽하는데 인강 보면서 저 문장에서 말 할 수 있는 게 다른방법도 많은데 그러죠 저는 그럴때는 그냥 이런 방법도 있네 합니다 그리고 스피킹이니 우선 그것도 문장을 외우고 하면 우선은 회화에는 도움 이 완전 안되지 않을 태니 그냥 영어를 잘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 해요 저도 그런걸 많이 느껴서 적어봅니다 저도 오픽하는 데 그런생각들어서 열심히 해여
어휴22살군인영어비기너4개월차인데 너무좋은강의들 항상잘보고갑니다. 많은 조언들 덕분에 더욱더 스트레스 받으며 외우는 공부가 아닌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생각이 들고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뜬금 궁금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na, need to,gotta,kinda,'ll 뉘앙스가 궁금해요~will 과 'll의 다른 느낌은 들었는데 gonna 등등 많은 단어들의 느낌과 뜻을 알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최고의 조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외국에서 유학생활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공감이 가는 것이, 외국인 앞에서 대화할 때 내가 하는 말이 문법적으로 맞는 말일까? 이들이 듣기에 자연스러운 말이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선뜻 말문을 열지 못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문법적으로 완벽하고 외국인들 듣기에 자연스러운 현지어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하지만 이 영상에서 설명해 주셨듯이,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받아 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자세로 칠지는 일단 '칠 줄이라도' 아는 사람이나 하는 나중에 하는 생각이죠. 일단 공을 받아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번째 단계라는 것에 매우 큰 공감하는 바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참고로, 저 일본인 선생님 정말 영어 유창하고 발음이 매우 좋으신 분이네요. 저 역시 일본인 중에서 저렇게 발음이 유창하신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국식 발음이라니 더더욱 놀랍네요.(일본이라면 미국식 발음보다는 영국식 발음이 더 익숙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미국식 발음이 더 익숙하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려욤^^ 먼저오늘도 좋은강의감사요!^^ 아시다시피,,외국생활 3년6개월 넘어가는데요... 사실 How are you? 는 대답할겨를도 없이 훅~~~지나가는 인사죠^^ 누굴만났을때 "잘지내지?","요즘어떻게지내?" 이런개념보단 "어~안녕!~""이러고 훅가는 ,,,,ㅋ 저 첨에 대답하는데 사람들이 훅 지나가서 나 무시하는줄알고 당황많이했어요^^;; 제경우의 How are you ? 의 가장 쉽고 대중적대답은 I'm good! 에요~~ 굿밤되세요~~~
다시한번 한국 영어 교육에는 정말 많은 문제점 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정해진 정답이 없는 것 처럼, 영어공부 하는 데 있어서도 정답이 없는것이다 라고 느꼈어요.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이것을 과연 회화 교육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요즘 세상에 영어를 못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영어 교육, 주입식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교육이 되길 바래요. 그런 의미에서 영알남님의 영상은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there is no right answer wrong answer 이란 말 되게 와닿네요.. 그냥 대화에서는 틀린 대답이라는 건 없는데 가끔 되게 틀렷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구 답하면서도 내 대답이 틀렷어 하는 사람두 있고요.... 나는 내 답이 틀렷다고 되게 우울해한적이 있는지 생각하게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공을 적절한 타이밍에 쳐줘야 하는데 그게 우물쭈물만 하다가 못치는 경향이 있어서 차리리 저는 적절한 문장이 안떠오르면 생각안나는 부분은 한국말로 해버리고 그걸 설명할려고 노력하곤합니다. 어짜피 제가 만나서 영어를 쓰는 대상이 영어를 비슷한 수준으로 못하는 사람들이라... 그것도 일년에 서너댓번정도. 어쩔때는 좀 자연스럽게 풀릴때도 있는데 단어가 맴돌기 시작하면 너무심하게 어버버거리게 되더라구요.
이번 동영상을 통해 정말 중요한 교훈을 얻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 역시 틀린 답 옳은 답이 무엇인지 알려고 했고 옳은 답만을 좇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영알남님 동영상의 좋은 점은 항상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신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영어 뿐만이 아니라 축구 연습을 할 때도 적용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중요한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에 나오신 모리 상께서 테니스 경기할 때 폼이 완벽하고 그런 것도 좋지만 일단은 테니스 공을 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걸 영어에도 적용시킬 수 있겠지만 축구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낮에 본 영상이었던가 거기서 축구 알려주시는 캐나다 분께서 그러더군요.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요. 왜냐하면 실수는 어차피 하게 되어 있다고요. 실수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실수하게 마련이라면 영어든 축구든 계속 시도를 하고 좀 더 나은 실수를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영어던 일본어던 중국어던 혼잣말혹은 생각을 그나라 언어로 해보는게 언어를 익히는것에 제일 좋은거같아요 실제로 제가 일본어를 익히는대는 2개월도 안걸렸습니다. 읽는것은 좀 오래 걸렷지만요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혼자 생각할때 일본어로 생각하면서 모르는 표현 단어들은 바로 찾아서 생각에 적용시키는거죠 영어는 뭐랄까 10년동안 공교육에서 당해온(?)것들이 있어서 적용시키는 것이 좀 걸렸지만 요즘 확실히 혼자 영어로 생각하고 혼자말을 영어로 하면서 모르는표현 찾아보면서 생활하니까 확실히 늘어가는것이 눈에보이는거같아요!! 언어는 역시 말하는거부터 익히는것이 좋은거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언어교육은 제발 일본식 구닥다리 교육좀 고쳤으면하네요 !
요즘 제가 부딪히는 부분인데 타이밍 참 절묘하네요... 인터뷰나 혹은 나를 소개할때 나 스스로 글을 만들어야(어설 프겠죠) 하는지 혹은 다른 사람이 한 인터뷰를 참조한서 외워야 하는지를 즉 다른 사람것을 카피 변경 자기화 해도 되는것인지의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나 스스로의 시나리오 쓰듯 창조하는게 좋은것인지도 혼란 스럽습니다. 모리 상의 대답에서 조금의 길이 보여지기도 하고 영알남님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Cheer up YAN !!!
와... 테니스볼 친다는 말 정말 공감됬어요!! 전 일본에 유학을 갔었는데 물론 한국어랑 어순이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그냥 막던지면서 말했거든요 ㅋㅋㅋㄱ 틀리면 뭐 어때? 라고 생각하고 막 휘두른거죠 ㅎㅎ 덕분에 졸업할때는 모두 제 일본어를 칭찬해주셨답니다! 하지만 영어는 무서워하고 두려워서 공이오면 피해버렸는데 이제 영어도 막휘둘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쓰는 So so 는 영어사용하는 현지인들이 쓰지않는 표현이에요. Its not so good. itsnot too bad. Its alright. 등을 쓴다면 비슷한 표현입니다. 저도 모리상의 의견에 동감요. 다양한표현을 이용하여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는것 그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더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얼굴에 철판까는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발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이해하게끔 얘기하는게 중요한거죠.
첨언하자면... so-so는 거의 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틀린 표현은 아니에요.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무엇보다 언어문화적으로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있어서 so-so 라는 약간 부정적 뉘앙스가 담긴 대답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쓰지 않는거죠 ㅎㅎ 잘못된 표현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모리상께서 소통을 렐리에 비유한게 정말 와닿더라고요 ㅠㅠㅋㅋ
다른 동영상만 봐도 좀만 찾아볼 수 있는건데... 사람들은 헬스든 영어든 똑같은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잘 할 수 있다는건 치트키로 되는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드를 추천합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회화적인 용어들이기 때문이죠 영어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많은 상황을 겪고 외우고 까먹고 다시 보고 외우고 머리에 굳히고 이것을 반복해야 영어가 점차 여러분의 것이 되는거죠.
+해물파전 혼자 회화 어떻게 익히냐는 질문에 저는 회화는 혼자서 익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말해드리겨 싶습니다. 애초에 Person to person, Interaction이 수반되어야 하는게 회화입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회화를 하는 상황은 Totally unexpected situation 이고요. 회화를 독학으로 하는 건 어렵다고 봐요. 사람대 사람 회화의 효율을 내는 독학회회의 방법이 있다면 저도 궁금하네요...ㅠ
애초에 회화를 독학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회화가 무엇이지요? 바로 대화입니다. 대화는 혼자 하나요? 혼자 하는 대화는 혼잣말이지 대화가 아니죠. 같이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 회화입니다. 회화 연습을 하려면 대화를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루욱 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듯이 미드라던지 영화라던지 그런 것을 보고 배운다면 '회화 간접 체험' 정도는 되겠지요. 다만 미드를 보고 공부하는 것 역시 어디까지나 간접 체험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특히 듣기 부분에서) 대화라는 것이 항상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무궁무진한 변수가 존재하며 듣기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말하는 것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역시나 회화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그 언어로 대화하며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영어 뿐만이 아니라 어떤 나라의 말이던지 '언어'가 갖는 기본 속성입니다.
한국에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묻는걸 인사하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문화가 아니다 보니 저도 처음에 외국에 왔을때 그게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떻게 답해야되는지.. 근데 이제는 하도 듣다보니 제 입에서도 반대로 제 기분을 얘기하고 how r u 라고 반문하기도 할정도로 됬네요 ㅋㅋ....
테니스 랠리를 받아친다는 표현이 멋져요 테니스 배울 때 공을 받아치기 위해서 여러가지 그랩법을 배우지만 공이 어떻게 튀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잖아요 내가 공을 받아쳤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실제로 테니스 하면 힘들어서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회화할 때 공을 받아 쳤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한거예요!
항상 느끼는건데 한국에는 이런 식의 인사가 없어서 어떻게 뭐라고 답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보통 안녕,오랜만이다,밥 먹었어?,어디가?,일은 잘 되가냐 이런 단답이 가능한 인사를 많이 하지 '요즘 어때?' 라는 말을 스쳐지나가는 인사로 하진 않잖아요. 요즘 어때? 라는 말은 보통 만나서 밥을 먹거나 카페에 앉아있거나 할 때 묻지 무슨 복도 같은데서 스쳐지나가는데 요즘 어때? 이렇게 물어오면 저는 되게 곤란해서 그냥 i'm good thank you~' 이러고 말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솔직하고 구체적인 나의 요즘 상황을 대답해버리면 자리에 멈춰서서 대화가 길어지는게.. 특히 사람이 항상 긍정적일 수만은 없는데 나 요즘 힘들어, 돈없어,우울해,지쳤어,졸려 같은 부정적인 근황을 대답하면 반드시 why?가 돌아오고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줘야하고요....그래서 저는 무조건 good,fine 이런걸로 재빨리 대답하고 넘기거든요. 스쳐지나가는 찰나에 할 수 있도록..? 또 덧붙이자면 솔직히 제 근황같은거 1도 관심없을거같은,진짜인사만하는 별로안친한 친구도 꼭 how are you하는데 ㄹㅇ 왜물어보고 왜대답하는지 모르겟어요. 밥먹었냐고 묻는게 한국의 평범한 인삿말인거처럼 이것도 문화차이라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거겠지만, 저는 항상 이 인사 받을 때 순간 어느정도로 대답해야하는지 속으로 고민하면서 불편햇던 경험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