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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영어공부중 제일 효과가 좋왔던것은 영어 공부를 한것이 아니라 영어 컨텐트를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영어 울렁증이 있고 억지로 외우는 것은 병적으로 싫어해서 따로 공부해본 적은 고등학교때 빼고는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에 맞는 수준에 컨탠트를 많이 접하시면 좋습니다. 만약에 정한 영어 드라마나 책이 본인에게 어렵다면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 다른 것으로 자신에게 즐길만한 것을 잦아서 즐기시면 됩니다. 이러다 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채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영어에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즐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디오 드라마를 비는 시간에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BBC Radio drama치시면 엄청 나옵니다. 쉽고 잼있는 것 잦아 들으시면 됩니다. 전 호로나 SF쪽이 듣기 좋더라고요. 얼마전에 Lime city라는 팝케스트 드라마를 잼있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전 일때문에 운전을 많이 하는데 보통 YA(10살~14살)정도들이 즐길수 있는 가벼운 소설책을 오디오 북으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YA fiction or non-fiction award 책들은 3시간 정도로 짧고 등장인물이 매우 제한적이라 운전하면서 듣기 좋습니다. National Book award 받은 좋은 책들이 넘쳐나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가 잼있게 들었던것은 City of the Beasts serise by isabel allende.가 있습니다. 여기에 핸드폰어플에 글자 책을 저장해서 (google books) 눈으로 따라 같이 읽다 보면 더욱 좋겠죠. google books 는 바로 단어 뜻도 찾아주니 편합니다. 또 전 얼마전에 C.J. Tudor에 호로 소설 시리즈 (The others, The hidden place, The burning girl, The Chalk man)은 정말 잼있게 읽었습니다. 또 밑에서 이야기 했던 좀 챌랜지가 되는 책이라면 한국 번역서를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영문 오디오를 듣는 거도 좋습니다. 주로 좀 무거운 주제 책들이 되겠네요. 제가 이렇게 읽었던 것중에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Zorba the Greek,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같은 게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나요. 듣는 중에 표현이 도저히 이해 않가는 문장은 줄을 쳐 놨다가 영문장과 번역문을 비교하면서 왜 이렇게 번역이 됐는지 찾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어를 공부한다는 강박에서 벋어 나셔서 영어 문화자체를 즐기십시요. 이 책, 이 드라마가 아니라면 그냥 덥어 버리시고 다른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절대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요. 이러다 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표현이 느는 것을 놀랄정도로 빠르게 느끼실것 입니다.
수준에 맞는걸 많이 읽는게 중요하고, 구와 절의 구분만 할수있으면 왠만하면 읽힌다 봐야줘.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는 그냥 영어는 영어로 머리에서 프로세스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안됨. 보통 10대에 (10대 후반이라도) 오면 그냥 영어로 프로세스하고, 20대에 오면 대부분 머리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안 들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소리 자체를 인식 못함 (내가 아는 소리와 실제 소리가 다른 경우). 2. 소리는 들리지만 문장의 뜻을 모름. 보통의 경우 1 + 2 가 원인입니다. 1번 문제의 해결책은 자막 없이 그냥 많이 듣기 입니다. 많이 듣다보면 원(래)소리를 듣게 됩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무작정 듣으면 됩니다. 2번 문제의 해결책은 문장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 (어휘력과 속도)을 향샹 시켜야 합니다. 듣는 속도로 읽을수 있을 정도로. 😁
영어는 무조건 문장 단위로 외워야 됨을 느낍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시면, 시험용 Reading실력을 늘지 몰라도 실제로 원어민 만나면 본인이 생각한 표현이 상황에 맞는지 사용해도 되는지 조차 헷갈리더라구요. 많은 단어가 독이 될 때도 있어요. Phrasal verb를 사용하는 표현인데 그걸 어려운 단어로 말하려 하면 원어민도 못 알아 듣습니다. 해외에서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항상 문장 전체로 외우는 걸 배웁니다. 문장 전체로 외우면 스피킹 실력 거기다 라이팅 문장까지(여러 동사를 사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라이팅은 동일한 동사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데 집중함.) 외우기 시작하면 비로소 영어 실력이 상승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발음외에 동사/형용사/부사/숙어/전치사 사용법 업그레이드 최고 방법은 예문을 여러번 읽으면서 연습장에 쓰는 겁니다. 한국처럼 영어 공교육이 실패한 나라에선 언어공부는 쓰기/말하기 output 중심으로 끈질기게 해야 늡니다. 편하게 TV나 유튭 영상 여러번 보는 passive한 방식으로는 절대 안 늘어요. 연습장 사서 문장들 끊임 없이 써나가면 발음 외에 읽기/쓰기/듣기/말하기 모두 해결됩니다.
@@성이름-f2t9f 문장 구조들이 이미 머리에 익숙해져 있으면 단어가 좀 안들려도 맥락에 맞춰 귀에 들어오니까요 (물론 어느 정도 어휘와 발음에 대한 인지도는 있어야 겠지요). 미국사람이 영드나 스코틀랜드/아일랜드 강한 엑센트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이해하는 것도 이래서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난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인데?“ 하신다 할지라도 결국 언어 실력을 가르는 것은 문장력이고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은 많이 읽고 (좋은 예문들을) 많이 쓰는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쉐도잉도 oral output 측면에선 도움이 많이 되는데, 드라마 대사 쉐도잉은 보통 문장이 단순하고 짧고 그래서 자기의 발음을 늘리는데엔 (그리고 일상 회화 늘리는데에) 도움을 줄진 몰라도 그 이상 단계 (즉, 김영철씨 정도 수준을 넘는 단계)는 읽기/쓰기밖에 없어요
쓰기 공부법은 제 생각에 시간대비 최악의 공부법. 영어는 정적인 공부가 아니고 동적인 운동입니다. 문법… 으악 물론 영어의 사용환경이 어딘지에 따라 중요도가 약간은 변할 수 있겠지만 모든 경우에 문법하고 텍스트는 제일 후순위라고 생각이 들구요.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문법하고 글쓰기가 훈련이 필요한 경우는 제 생각에 30%가 안 됩니다. 먼저 인풋이 들어와서 내가 부족한 데이터를 채우고 그다음에 머리에 심어진 인풋을 아웃풋으로 흉내내는 거죠. 전제는 들어와야 된다는 건데 이거는 문법하고 글쓰기로 들여올 준비를 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하는건 굉장히 스트레스가 커서 상당 수가 포기하는 영어 훈련방식
안수아 선생님 ♧ 나는 76세의 김제동 입니다♧나의 까닭이 어떠 했었든 간에 , 배우지 못한것이 한이 맺혀서, 맨땅에 머리박듯이 독학 했었었는데 ,모두를 버리고, 먼 피안의 세계로 떠나야 할 지금♧ 뒤늦게 영어 회화를 마구잡이로 배우고 있던 중♧ 선생님의 강의를 잠깐 보고서~ 순간적으로 나의 뇟귀를 ( 머리속의 귀 ?)새롬으로 환하게 일깨워줘서 너무 놀랍고 고맙습니다♧ 자막없이 학습 훈련과 동사 활용법 말입니다♧ 한 영작이 넘 어려운데 이렇게 꾸준히 하면 많은 진전이 있을것이 분명 하다고 믿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안되겠지만 선생님 교재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아나날로그 시대라서 컴퓨터로 말고 테블릿으로 현재 배우고 있습니다♧ 분주하시더라도 영어 학습 정보를 자세히 알려 주시면 캄사하겠습니다♧ 막가파로 하다보니 순차적 학습을 모르니까 반죽으로 했어요♧ 경기 하남에서~김제동♧
오래전에 토익 상위 0.1% 들었던것을 참 자랑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실은 내가 영어를 꽤 못한다는 것을 자각을 했어요 엄청나게 듣고 엄청나게 읽어서 읽은영어관련책자가 300권이(성취감으로 영어학습을 지속하고자 다 모았슴) 됩니다. 잘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진짜 실력을 인지하면서 내가 틀린방법으로 공부를 한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리스닝에 과하게 시간을 쓴것이 그것입니다 독해한 시간은 안아까운데 리스닝보다는 말을 하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작문도 병행햐야 되고요 입에 붙으면 귀로 인지하기 쉽습니다 리스닝만 하면 뇌가 점점 소음처럼 인지합니다
댓글에 바로 원어민이랑 이야기해라 해서 첨에 딴 공부 안하고 바로 원어민 친구 사귀긴 했는데 제가 자꾸 말을 어버버 못하니까 친구들이 노잼을 느꼈는지 떠나가요. 결국 강의듣게 됨 ㅠㅠ 준비고 뭐고 부딪쳐봐라하는데 부딪치는 족족 나가떨어집니다. 스피킹은 손짓발짓으로 하는데 리스닝이 안되니까 상대말은 못듣고 내말만 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나 봐요 제가 봐도 노잼일만 하네요. 처음엔 덤비던 자세였는데 오히려 도전 하고 나서 벽만 느껴지고 소심해졌어요 .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ㅠㅠ
알파벳 L의 소리값은 /L, l/ = /을/로 읽는게 정확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셨듯이 혀를 윗 이빨 뒤에 붙여서 나오는 소리죠. 올바른 영어 글자의 소리값을 알아야 정확한 발음이 완성된다고 봅니다. 한글에서 유일하게 없는 소리는 알파벳 /F, f/와 /V, v/인거 같아요. 그외의 영어 소리값은 한글로 다 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익히는 방법이 다른데 이게 가장 정석적이고 대중적인 것 같음 일단 미드 자막 없이 미친듯이 보세요~ 아침마다 영어 라디오 들으세요~ 하는 작자들도 있는데 물론 본인들이 그렇게 해서 실력을 얻었겠지만 그냥 일반적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듣고 있자면 엄청 뜬구름 잡는 것처럼 들림 어느 순간 뚫린다고 하는데 아 글쎄... 영상의 방법이 맞는 것 같다.
어느 정도 리스닝이 되시면 영어 오디오 북을 들으시면서 한국 번역서를 눈으로 따라 가며 훈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들어서 이해 한것'과 '번역서 문장'을 동시 비교하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영어표현이 많이 늘더라고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피킹과 발음 자연스럽게 교정됐습니다. 드라마는 그림만 보고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로 보는 것보다 오디오 북이 리스닝에 집중이 되서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물론 지금 한 일년 안하니 바로 도로아무타불됐지만^^!
한국사람들 영어권 사람들 발음차이는 호흡방식과 중음의 위치에서 난다고 봅니다. 한국 ㄹ 발음 후 모음 발음할 때 혀가 상부치경에서 하부치경으로 떨어지는데 r이나 l 발음 후 모음 발음시 혀가 목구멍쪽으로 당겨지면서 발음됩니다. 이게 강세를 안받고 약화가 되면 소위 말하는 슈와사운드가 되는거죠 모든 모음 발음시 혀가 슈와를 거쳐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발음하는데 도움되는거같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보통 IT기업은 인종 구성이 거의 인도인 50%, 중국인 40%입니다. 처음에 악센트 때문에 너무 고생했는데 말씀대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갈 수록 더 잘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으로 제 매니저 말로는 인도는 인도 자체에 언어 수가 수백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들끼리도 소통할 때 영어로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 온지 벌써 5년인데 아직도 영어로 고생하는게 뭔가 부끄럽네요 ㅠㅠ 내년엔 진짜 각 잡고 영어 좀 파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5년이면 아직은 힘은 들지만 일할때는 지장 없으시지요? 그게 아는 내용은 참 쉽게 들리거든요.. 미국이시라면 공부를 이렇게 해 보세요 무조건 외운건 도움이 안되구요 이럴때, 이런건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거기부터 출발하시면 좀더 쉽게 접근하실수 있어요 제 경험입니다 고생 하세요
그렇긴한데 인도와 아프리카는 인구가 많아서 네이티브들이 익숙해질 기회가 많지만 한국인수가 적기때문에 이에 덜익숙해서 소통이 불편할 수 있다는건 이해해야됩니다. 한국말쓰는 외국인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되고요. 제3외국어를 배워봐도 같은 현상은 발생하고, 비즈니스라면 무시당할 수도 있으니 적절히 판단해서 발음도 많이 공부해야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지는 않거든요. 제 아는 사람중에도 외국에 일정시간 지나고나니 더 이상 그 나라말 공부를 안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웠습니다.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걸 본인은 못느꼈을거에요.
노래 발성 배우면 언어가 사용하는게 다르다는걸 알게되는것같아요 영어는 거의 모든 단어가 호흡을 뱉어서 발음해서 성대가 얋게 붙거든요 한국어는 닫힌 발음이 많아서 호흡을 뱉지 않는것도 많아 서로 구조가 다르다보니 영어가 잘안들릴수밖에 없어요 그냥 올바른 노래발성부터 배우는게 진짜 꿀팁입니다 내가 영어를 올바르게 뱉어서 내면 잘들리고 내가 올바르게 뱉지않으면 들리지도 않는것같아요
역시 명강이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영어회화 완전 초보자라서 혼자하다가 잘 안되서ㅠ 일대일영어회화가 필요해서요 개인과외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어서 대면이던 비대면이든 상관없이 알아보다가 유튜브 추천으로 언어교환101 여기서 대략 3개월정도 하고 있는데 강사님이 담당해서 수업시간 이외에도 질문 받아주시고 관리해주고 맞춤수업해줘서 만족스럽더라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오랫동안 해보려구요! 영어 잘하고 싶어요ㅠㅠ
진짜 언어는 일상 처럼 직접 몸도 쓰고 말도 하면서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ㅋㅋ 넷플 외부 플러그인 너무 좋더라구요, 넷플 자체가 외주를 맡긴 자막이라 번역 퀄이 구릴 때도 많지만요 TMI긴 한데 저는 일본어 공부 한번도 안한 씹덕인데요 읽고 쓰기는 못해도 일본어 회화는 너무 잘해요.. 또 유튜브 영상중에 세계적인 언어학 교수님이 아예 모르는 독일어로 사람 머리, 몸, 다리를 그리시는데 자연스럽게 단어랑 문법이 익혀지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자연스러운 학습법이 최고인가 봅니다 ㅋㅋ
I think that exposure is the important. So first of all, if u want to speak English well, Just do it. You don't have to watch video like youtube thing.
아동학습의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일단 소리 노출 중요합니다. 근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흥미를 키워 주는 것입니다. 아동기에는 흥미를 키워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에는 어렵습니다. 흥미만 잘 키워 주신다면 나머지는 아이가 알아서 해낼 것입니다.
설명 굿입니다 내안에 단어가 많아야합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외국에서 살면은 안늘 수 가 없어요 정말.. 왜 공감하냐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제가 아는 단어도 외국인 친구들이 쓰면은 다르게 들려요 근데, 제가 이미 알고있는 단어인데 외국인친구랑 그 단어에 대해서 조금만 얘기하잖아요 ? 거짓말 처럼 ㅋㅋ 제꺼가 됩니다 그단어가 ㅋㅋㅋㅋ 제가 쓰고싶을떄 그냥 막 자유롭게 한국어? 정도까진 아니지만 바로 뇌안거치고 튀어나와요.. 계속 들으면 들린다? 진짜 그런말 하는사람들.. 정말 그러지마십시오 절대 안들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상황에 있고, 그 상황이 몇일 내로 또 발생했는데 딱 그단어가 나왔다? 그러면 유추 할 수 있지만 듣는거만으로는 절대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 미드나, 현지에서 딱 그상황에 쓰이는것이 같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뇌가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겁니다. 진짜 배우는게 아니고 언어는 습득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
자전거를 처음타는 사람이 자전거 타는 비법만 몇시간 듣는다고 바로 탈수있는게 아니죠...본인이 직접 타면서 적응해야 탈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가분들의 팁과 비법을 들어도 본인이 안하면 못하는겁니다. 처음타는 자전거를 제대로 탈수있을때까지 하냐 중간에 때려치우느냐 본인 하기 나름임...
한국인들이 잘 못하는 발음 두 가지 말 하실 때 딱 L이 생각났는데 맞네요~ 저도 연예인들 영어대사 칠 때 L발음 들어보고 저건 찐이다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r이랑 붙으면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world나 girl같은.. 아 저는 tultle 발음도 좀 어려웠어요~ 20년 전 잠깐 공부하고 손 놨는데, 요즘들어 영어 니즈가 생겨서 유투브 찾아보고 있는 왕초보 애엄마입니다 😂
마지막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는 영어시간에만 영어공부를 한다면, 미국 학생들은 모든 과목 시간이 영어공부 시간이나 다름아닌데 인풋에서 상대가 될 수 없죠. 이때문에 우리 아이한테 한글 단어가 나올 때마다 영어로는 ...이다 라고 말해주기도 해봤는데 아이가 얼마 안 가 짜증을 내서 그만 두었긴 하죠. 😢 아무튼 바이링구얼이 되는 건 결코 쉽지 않아요.
이거 맞음!!!!!!!!!!! 아는 만큼 들려요. 진짜!!!!!!!!!! 토익공부한다고 문법이랑 단어공부 조금 하니 쫘라락 들림... 기초...틀이라도 알아야 들리는거 맞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듣기만 하믄 시간낭비임... 제가 그랬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리 들어도 안들려욬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동사 좀 알고 기본 문법...문장 틀 알면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