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sm이 최소한의 인간대접만 해줬어도 안나갔다 지칠때로 지친상태에서 자기 주장 펼칠때 됬다고 생각하니 타이밍이 순식간에 다 맞았을뿐. 남은2명도 나간3명도 다 잘못은없음 다만 각자 고통의 깊이와 이해관계가 달랐을뿐. 동방은 생각할수록 sm한테 화날일만떠올라서 그냥 덮어둘레
어휴 ㅅㅂ 듣기만 해도 질린다 진짜 3명이서 손잡고 탈주한거 너무 이해됨. 저런게 얼마나 많았을거야...암만 좋은 노래 내준다 해도 저게 사람사는 짓인가 정말... 그룹 시절 노래 보면 5년동안 낼 수 있는 양이 아님...진짜 누구하나 쓰러져서 병 안걸린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
그래도 이제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과거가 되어서 오빠가 행복해서 너무 다행이야 아직도 계속 그룹이 유지되었으면 얼마나 더 잘됐을까 이런 얘기 하는 댓글들 많지만 잠 두세시간씩 자고 사생에 시달리던 그때보다 일본갈때마다 불안해하던 그모습보다 오빠가 하고 싶은 노래하면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지금이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훨씬 좋다 많이 힘들었지만 김재중이 한 선택은 늘 옳았다고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그리고 그속에서 빛을 잃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꼭 전해주고싶어 다른 거 필요없고 그냥 앞으로도 행복하기만 해줘요 오빠ㅠㅠ
나 예전에 동방신기 2집 앨범사면 무조건 악수회 갈 수 있어서 학교 끝나자마자 악수회장 달려갔는데 5시간 줄 기다려서 악수받고 나왔어여❤️ 🙏🏻🥺근데 생각해보니 앨범 사는 사람들 일일히 다 악수해줬다는 거 아니예요... 진짜 헬노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동방 팬 아닐 때 스마트 교복사에서 피규어 줬는데 나 거절함ㅋㅋㅋㅋㅋ근데 엄마가 받아옴ㅋㅋㅋㅋ 그러고 오정반합 할 때 난 세상에 이런 남자들이 있나.싶더랔ㅋㅋㅋ 진심 존잘들❤ 그때 피규어 받아 온 엄마한테 넘 고마웠고 구석에 박혀있던 피규어 화장대에 고이 올려놨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