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봉선화 연정 03:13 사랑은 나비인가봐 06:08 내 마음 별과 같이 09:24 사랑의 이름표 12:16 들국화 여인 15:10 싫다 싫어 17:13 청춘을 돌려다오 19:46 89년 KBS 가요대상 20:54 대상 수상의 순간 + 봉선화 연정 27:34 석별
이제 고인이되신 현철선생님 제일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현철선생님 항상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하실때마다 故송해선생님이 웃으면서 반겨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항상 현철선생님 소개하실때 경상도 사나이,미남가수라고 소개하셨죠 그리고 우리 현철선생님 수많은 노래 내마음 별과같이,봉선화 연정,사랑은 나비인가봐,싫다 싫어,정정정,사랑의 이름표,아미새,나도 한땐 날린남자 주옥같은 노래를 많이 남기셨죠 이제 현철선생님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그래도 현철선생님을 지지하던 수많은팬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저 풍부한 음색 청량감이 넘쳐흐른다 현철님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아요 현철의 특유의 저 꺽기 기술은 트롯의 진리다 그는 고생고생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서민적인 자세로 트롯에 임하는 그를보면서 역쉬 국민가수 서민가수 타고난 천에 저 목소리가 난 반하였고 존경받을만 자격있다 항상 노력하시고 무대 열정에 감사하고 별이되어도 내가슴에는 항상 별이될것이다
우리 아빠 보낸지가 벌써 거의두달이되어 가네요. 아빠가 참 현철님 의 봉선화 연정.참 좋아 하셨는데 하늘나라에서 같이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철 선생님 우리 아빠랑 친구 되어 주세요. 우리 아빠도 흥 도 많고 선생님 노래도 잘하고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