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으면 좋다, 일 뿐이지 그게 절대적이진 않고 단점도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드는데에 신체적 차이나 한계가 존재하고, 키 큰 쪽이 지구력까지 더 좋다면 더 불리해지는 셈이죠. 키가 크다고 무조건 신체대사가 고릴라 수준인것도 아니고요. 반동의 영향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덩치가 더 큰 사람이 유리한데 무슨 소리신지?.. 몸무게가 나가면 나갈수록 총기반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키 172에 몸무게 68~70인 제가 몸에 충격을 받는것보다 키 188에 몸무게 80~90키로인 사람이 충격을 더 잘 버티죠. 키 큰 사람이 몸무게가 평균적으로 더 나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미국 항공모함중에서 니미츠 클래스인 항모가 있는데, 이 항공모함 넓이를 평수로 어림잡아 계산해 보니, 대략 183.5420 - - - -평이었는데욥.^^ 저는 400평정도는 돼야 된다고 봅니다. 또, 참고로 이 항공모함의 배수량이 무려 10만톤이랍니다.^^ 미항모중에서 가장 큰 초대형 항공모함의 크기가 약 211.6898 - - - -평이 조금 넘습니다.^^ 제 개인 소견으론 420평정도의 크기를 생각하고 있읍니다.^^
1. 군복무 때 유일하게 양안 사격가능해서 얻은 경험담인데, 알려주신거 TMI로 쏘고 난 이후 다음 표적까지 확인하며 영점잡기 정말 편해서, 보는 방법만 익히면 오히려 단안이 불편함. 덕분에 k1, k2c1 쏴본 입장에서 제일 빨리 쏘고도 둘 다 만 발 맞춰 특급사수 포상따고, 지금도 전역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공기든, 실탄이든, BB탄이든 사격장 가서 표적 오르내리는거 제일 빠르면서도 최소 8점 이상 맞춤. 2. 관리수월도 있지만 저렴함... 이는 역시 공정차이 3. 거리는 솔직히 300m 이내엔 의미 없음. 그 이후엔 거리 < 바람 영향 탐. 덕분에 옆에 부사수는 기록지도 그렇지만 풍향계 필수. 4. 이건 1+3번이랑 연관되는게 300m이내엔 영점만 맞음 방해요소 없이 100% 맞고, 양안이면 스코프 눈으로 조준하고 다른쪽은 상대방 위치 확인해서 50미터 정도는 움직여도 만발 가능.
"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1:34 주변 상황 파악하는데 효과적이고 그러니 3:39 총열에 가해지는 진동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명중률을 위해서 많이들 그런다고 5:43 탄도나 이런거 계산하는것도 필요하고 그렇죠 6:00 그래서 감적수라고 저격수 옆에서 표적까지의 거리와 풍속,풍향등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기도하죠 9:55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 등장!
아무튼 결론은 스나이퍼는 아무나 되기 졸라게 어려운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단순히 사격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한 자리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고 목표물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인내력과 집중력, 그리고 체력이 정말 중요하죠. 사격할 때도 기온, 날씨, 습도, 풍속, 풍향 등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쏘는거지 게임에서처럼 단순히 스코프 한 가운데에 헤드 노리고 쏘는게 절대 아니란 얘깁니다. 거기에 완벽한 위장능력도 요구되기에 길리슈트를 착용합니다.
동영상에 언급된… 크리스카일의 무장은… .338 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TAC338 볼트액션 저격소총과, SR-25 반자동 저격소총(7.62mm AR), 시그 P220 권총을 사용했으며, 텍티컬 임무 일때는 MK18과 300구경 매그넘탄 MK13을 썼습니다. 현대 저격수는.. 저격소총만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기본 총 2자루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저격수는… 기본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시력이 좋고, 동체시력도 좋아야하고, 총을 처음 잡아도, 호흡이 좋은 = 태생적으로 잘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군 에서도… 징집되서, 그냥 평범한 K2를 처음 잡았는데도, 잘쏘는 애들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한계가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눈이 안좋으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쏘죠. 그리고, 이런 태생적으로 소질 있는 사람을 선별해서, 노하우를 가르치고, 훈련해야 스나이퍼가 되는 겁니다. 흔련중에 가르치는 것중 상당부분이 인내심이죠. 마지막으로… 200m 안에서는 스나이퍼라면, 백발백중 나옵니다. 또한, 장거리 사격의 기본은… 오조준 입니다. 영화처럼 스코프 십자선만 매칭 시켜서는 죽도밥도 안됩니다.
볼트액션 라이플이 반자동 라이플에 비해서 명중률과 사거리가 긴 이유는 단순히 부품들이 많이 움직이는것 이외에도, 이유가 존재하는데, 반자동 라이플의 경우 총알이 발사될때의 가스압력이 노뢰쇠를 후퇴시킬때도 사용되지만, 볼트액션 라이플은 가스의 압력이 총알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위력, 사거리, 명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스나이퍼 아주 매력적인 전술이죠. 영상을 보면서 그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 이번편에서는 안나왔네요. 총을 들고 있는 범인의 방아쇠울을 정확히 맞춰서 손에서 총을 놓치게 한 미국의 경찰이야기... 방아쇠울만 날아간 권총이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다는 이야기... 혹시 다음편에 나올까요? 이 시리즈 보면 볼수록 재밌습니다. 덕분에 많은 상식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존 리차드 카펜터 소위의 회고록에 6.25시절에 50구경 기관총으로 1키로 넘는거리에서 장교를 사살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병사를 저 중공군 스나이퍼 대항마로 키우자고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그당시에 상당히 힘들긴 했죠 장비도 딸리고 훈련 장소도 없고 인원도 없고 그래서 밀렸지 아마 준비된 상황이었다면 그래도 저렇게 무참하게 밀리는 상황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중에 저격수들은 지휘관을 노리는 경우 빼고는 적군을 한방에 죽이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렇습니다. 죽지 않은 아군을 버리고 갈수도 없고 도와주러가면 희생자들만 늘어나니 전술적가치는 중대급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아군이 죽어가는걸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니 분노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