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 반동후~ 튕겨 나온 상대를 스파인 바스터! 그리고 링구석에서 쭈구리고 앉았다 상대 선수 일어나자 마자 바로 스피어~~~ 고통스러움에 몸부림 치는 상대를 부여 잡고 대가리를 가랭이에 쳐넣고 그대로 상대의 허리를 휘어 감고 들어올려서 상대의 팬티 냄새를 맡고 그대로~ 싯다운 파워밤!!!
약 20년전쯤에 바티스타 진짜 졸라 잘생긴 마피아 같앴는데, WWE 레슬링에서 무적 기믹~ 뭐 각본이 있지만서도 지옥에서 돌아온케인, 파괴왕 브록레스너랑도 다이다이 뜰 정도의 기믹~ 그의 공포의 크로스 라인 팔뚝샷~ 힘 조절을 못해 크리스 제리코 당하고 뒤로 한바퀴 돌고 떨어짐~ 실제 사고...... 그리고 피니쉬 공식~ 스파인 바스터+싯다운 파워밤!!! 근데 나이 들면서 살도 찍고 얼굴이 완전히 변함~ 팬들도 적지 않는 실망을 많히 했다던데...... 근데 바티스타는 WWE 링 위에서도 연기 잘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렉스 역할도 잘소화했는데, 왜 일반 현대물 영화에서는 연기가 저 모양이지? 뭔가 입에 고구마 쑤셔 놓고 연기하는거 같어~
저두 레슬링때부터 너무 간지나서 팬이었던.... 근데 바티형님 연기가 단조로운 연기죠....어쩔수없는거죠..정통연기자 출신도 아니고 드렉스나 다른출연영화들도 보면 듬직 굵직한 악역의 카리스마 역할들로 그런 비교적 단순한 캐릭터들은 나름잘하는거죠...ㅎㅎ세세한 감정이나 디데일한 대사들을 많이 치는 연기는 아닌것같아요.... wwe시절 마이크윅할때나 각본진행할때도 대체로 그런연기들이었자나요ㅎㅎ 락이나 존시나를 비교해보면 딱 느낌오지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