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 욕심을 부려서 더 높은권력을 차지 하려다가 배신을 당해서 자신은 죽을뻔 하고 마누라랑 딸은 죽고 말았는데 그게 전부 자기잘못이라는걸 깨닫고 불문에 귀의 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봅니다. 소림사는 원래는 각 사찰을 총괄 하는 절이었고 무술수련도 절안에서는 안했었고 외부의 다른절에서 수련을 했었다고 합니다. 소림무술이 유명해진것은 당시 도망다니던 건달들이나 군인들이 신분을 숨기기위해 소림사로 숨어들었고 그렇게 지내다가 스님들에게 자신만의 싸움기술을 가르쳐 주기 시작 한것이 소림무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근대에 이르러서 소림속가제자들 중 중국에서 유명했던 사람이 허석우장군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는 소림사에 8살에 들어가 18반무예와 비담주벽을 8년간 수련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마을주지 지금으로 치면 마을이장을 때려죽이고 도망 다니다가 국민혁명군에 가담한후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고 중일저쟁이후 1926년에 공산권에 가담한후 국공내전 때는 국민혁명군을 상대로 싸웠다고 하더군요 허석우가 중국에서 영웅대접을 받은 이유는 그가 출세지향적인 성격이 아니었고 전형적인 야전 장교 였기 때문인거 같더군요 사실 중국같은 공산권 국가에서 출세가 빠른길은 정치장교가 되는것이었는데 허석우는 그길을 마다 했다고 하더군요 그가 죽기전에 했던 유언은 자신을 매장시켜달라고 했었는데 그이유가 당시에는 죽으면 화장을 하는것이 법도 였었기에 그런 유언을 남긴거라고 하더군요 등소평은 그의 원대로 화장이 아닌 허석우모친의 무덤 옆에 매장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허석우가 수련한 비담주벽은 다름아닌 벽타고 옆달리기 인데 지금으로 치면 허석우는 파쿠르의 달인 쯤 되었을듯 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소림사가 홀라당 타버린일은 1928년 1차 장풍전쟁때에 소림사측 에서 장개석편을 들어줘서 참전을 했다가 풍옥상의 부하 석우삼에게 소림사스님들이 학살되는 사건이 벌어졌었고 이후 1966년 문화대혁명때 홀라당 다 타버렸다가 다시 재건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등소평의 관광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재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절 은 절인데 종합 체육관 느낌의 절 이라고 하더군요 전통 소림무술만 수련 하는것이 아니고 복싱에 태권도 까지 수련 한다니 말이죠
영화는 영화로써 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중화사상이 많은 중국영화에 깔려있지만, 중국은 수천년동안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그럴테고,,,, 미국도 자국이 히어로 국가임을 매우 많은영화에 표현하고 있는 등,,, 강국들은 그런마음들이 매체에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힘을 키우면 되는것입니다~ 배아파할 필요 없겠지요~~~~ 모르던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호화 캐스팅이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시라소니-p8j 이보세요 모든 문화에 스며들어 중공의 사상을 은연중 일반 민중들에게 미칠 영향을 이야기 한것인데...ㅋ 뜬금없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를 하시나요? ... 그냥 무조건 그 쪽 소리로 들리시나요?..... 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대뜸 욕지거리는... 딱 그만큼인 사람들만 보는 영화는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
아니~~성룡이던 누구던 자기 국가를 사랑한다하면 죄인이여???? 꼭 공산당을 반대해야만 님들이 말하는 깨여있는?사람들인가??ㅎ 반공교육만 받고 악마라고 생각하는 님들도 세뇌아님???어찌보면 민주당.통합당지지자들처럼 지들만 정의고 상대방은 악이라고 생각하는것과 똑같네..중국인들한데 공산당은 잘한다..그니깐 지지를 받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