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탄생》 감독과 맞붙은 평론가! 오늘 분위기 살벌합니다~ 

영화 보고 왔습니다 최강희 라이너 평론가님들 말씀에 100% 공감했고 영화자체가 너무 신자들을 위한 영화처럼 느껴질정도로 지루했어요 참고로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평론가들의 쓴소리를 감정적으로 상대하는 감독님 인성이 많이 아쉽네요 영화보는줄 모른다니 영화라는게 보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대중예술을 가지고 특별히 방식이 있다니 평론가도 한명의 관객입니다 감독님 발언때문에 영화를 보고싶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셔야할듯해요

이런사람이 감독이라는게 참... 최광희 평론가가 성격이 좋네요. 참은건지는 몰라도

영화를 볼줄 모른다 라고 하는건 오만이고 편견인게 분명하다 정말 상대를 개무시 하는거다

감독님이 완전 비호감이네요 고개도 빳빳하고 데리고 온사람도 마찬가지고

최광희 평론가님 멋져요 응원합니다 👍👍👍👍👍

영화 감독 불러다가 면전에 평론하니 재미가 두배!! 🤣

영화를 안봤지만 최광희가 말하는 포인트는 비신자도 그 시대의 왜 천주교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감독은 뭔 웰 퍼폼드 이러는건지 ㅋ 작품 내적으로 소명을 해야지 전형적인 권위에 빗대서

최강희랑 저 감독 중에 누구 말이 맞았냐는 관객수가 말해주네요

난 감독이 문제있다고 생각함. 그럼 평론가가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어쩌라는거임.. 애초에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면 저 자리에 나오면 안됨 자기 영화를 지루하다고 했다고 영화 볼줄 모른다라고 바로 나오는건 말이 안됨.

힙합 디스전 보다 훨씬 스릴 넘치네요ㅋㅋㅋㅋㅋ 왜케 흥미진진해ㅋㅋㅋ

감독님은 발전을 못하시겠네요 가지고 있는 거안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전칸일씨 너무 올드하고 편파적이고 대놓고 지인 미는 행태는 구태 보기 힘들어요 고집만 세고 툭하면 칸영화제나 읊고 이제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감독도 똑같아서 평론가의 직언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내려다보려고하는 행태 보기싫어요 국힘당 같아요

전찬일 픽은 거르는게 답이야.

왜 시네마 지옥인지 알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거기에 최적인 전찬일, 최광희, 라이너!!!!!! 이 세분은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감독님!!!! 너무 멋지셨습니다. 좋은 말과 행동으로 가시는 분들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가시는 감독님! 멋지셨습니다. 꼭 영화 보도록 할게요^^

오늘 감독과 평론가의 대결은 정말 희귀한 방송이었습니다.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

전찬일의 영화적 관점이란,, 친밀할수록 흐려진다

대한민국에서 대중문화 창작자와 비평가가 면대면으로 서로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대환영인데요?! 다소 격해지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재미져요! 격하게 치고 받은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도도, 감독님과 미치광희 평론가님 두 분에 대한 호감도 동시에 올라가는 요상한 현상 ㅋㅋㅋ 이런 거(?) 또 언제 해요?!ㅋㅋㅋ💙🤸

역대급 진실한 평론가 역대급 영화감독의 케미 미쳤다 너무 솔직햇어 귀를 의심했어요 ㅋ

와! 매불쇼 은근 살벌하네요. 직관적인 것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영화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보편적으로 역사책에서 최초 신부 김대건이라는 분이 있었다 정도지 어떤 분인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분의 일대기와 신부가 되기까지 모험을 영화에서 일부라도 엿볼 수 있었다는 의미가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치겠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라방 시네마 지옥 보고 탄생 감독이랑 싸웠다길래 일부러 뒤져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ㅋㅋㅋ

햐... 역시 종교쟁이들은 안돼... 저 편협하고 지들의 만의 신념에 찬 헛소리를 듣는게 괴롭다...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개 지루하고 개노잼이네 최광희 평론이 정확함 ㅋㅋㅋㅋㅋㅋ진짜 개노잼 감독이 왜 자부심 느끼는거고? 진짜 건방지네

말 많이 하고픈 감독님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어 논쟁이 뜨거웠고 재미 있었습니다. 최강희님과 박흥식 감독님 썰전 의미있는 토론에 다시 한번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영화는 꼭 보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최광희 평론가님 멋져요

전찬일 같은 사람이 제일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지...

최광희평론가처럼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감독에게 피가되고 살이되고 영화인생 더 도움되는 사람이란걸 모르나봐요.

난 감독도 자기영화에 저렇게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필요하다생각함 홍보할려고 굽실굽실 싫다 이런 당당한거 좋다

ㅋㅋㅋㅋ이건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편이다ㅋㅋㅋㅋ

논외로. 최광희의 대놓고 지루한영화라고 하는 평론이나 감독의 대놓고 영화볼줄모른다고하는 맞대응도 좋았음.

울딸도 탄생보고왔어유 ♡

탄생. 꼭 보겠습니다

영화코너 시간 더 늘려야 될것같아요 넘 재미있네요 ~

서울대 나온거 공격하면 공격하는 사람이 더 못나보여요! 최광희씨 본인도 명문대 출신 이면서요!

이런 막판토론 좋습니다. 한국도 이런 솔직한 대담이 필요합니다. 근데 나머지 패널들, 나도 생방중 사고 터지는줄 알고 안절부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말하는 게 진짜 싸가지 없네요. 영화 평이 좀 안 좋다고 사람을 개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게 보기 참 안 좋네요.

꼭 볼게요~이런 앞이 보이지ㅜ않는 힘든 시절에 감동영화 보고싶었어요

지루하다고 감독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는 것도 웃기고 감독은 멘탈 무너져서 당황하는거 넘 꿀잼ㅋㅋㅋ 영화감독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요.

이 상황을 보는 최욱의 마음은 라이너가 밑밥까는 평론할 때 "제발 그런데는 하지 마라~"라고 했다가 막상 라이너가 "그런데"라면서 까는 방향으로 화제전환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 욱이의 웃음소리에 다 들어 있다..ㅋㅋ

탄생 개봉날 봤어요. 패널들의 의견에 다 동감합니다. 지루할 수도 있고 감동일 수도 있는데 역사적 의미와 김대건 신부를 알게된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진짜 이 코너가 난 젤 재밌다😂 다른 모든 국산 토론프로그램들 중 이만한 코너가 없다.

그냥 금요일에는 이거만 2시간하면 안되나요?ㅋㅋ

잠시도 놓칠수 없던 151분 감동 재미 역사적 의미 배경음악 존노의 ost까지 별5개

와 최강일 멋잇어 보일때가 잇네

최광희평론가님의 말씀이 맞는데 감독님이 너무 자기애에 빠졌어요

이런 토론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영화는 영화로 판단합니다ㅋㅋ 그리고 서울대가 이제 무슨 부심이있나요? 윤석렬때문에 대한민국 천치바보+아집과뻔뻔한권위주의의 상징이 되버린거 아닌가? 그게아님 서울대는 윤석렬을 버리고 가장부끄런졸업생1위에 올려야할거다

그리고 영화의 질에 대해서 비평하는데 거기서 김대건 신부가 이렇게 고결하다라는 쪽으로 항변을 하는 동문서답에다 진입장벽 높다라는얘기에 영화볼줄 모르는거같으니 한번더 봐라는 식의 대응은 좀 옹졸해보임

영화 보고 싶어요, 종교는 없지만 김대건 신부님에 대한 얘기들을 찾아보니 숙연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감독님ㅋㅋㅋㅋㅋ 수요난장판보고 와서 이렇다고 해명ㅋㅋㅋㅋㅋ

생각나서 또보러옴ㅋㅋㅋㅋㅋㅋ 이편이 제일 꿀잼임ㅋㅋㅋㅋㅋ

역시 매불쇼 중에서도 금요일이 최고고, 그 코너들 중에서도 시네마 지옥이 최고다

전쌤 지인밀어주기는 좀...별로인듯

감독님 멋지십니다 어제 탄생 시사회 다녀왔는데 매블쇼에 감독님이 나오셨네요ㅎㅎ 교과서에서 보던 김대건 신부님의 조금 디테일한 인생을 들여다보고 울컥하기도하고 자신의 사심만 일삼는 관리들 행태에 또한번 화나고 저런 인간들이 요직에 있는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네요ㅠㅠ 인재를 잘 등용하고 활용하는 세상 상식이 보편화된 세상이 참 꿈같은 건가 싶네요 믿음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보통 신념으로 종교가 이어지고 지켜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최욱 형님 말씀대로, 이런 방송은 전 세계에서 매불쇼만 보여줄 수 있다. 독보적이다. 매불쇼의 the Original Contents.

생방 들을땐 몰랐는데''' 다 짠거 아냐? 욱이가 시켰을듯''' 근데 이 영화 보고 싶게 만듬

23:30 이 장면이 젤웃김 ㅋㅋㅋㅋ 라이너 이제 영화이야기 좀 해볼려다가 ㅋㅋㅋㅋ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순간 ㅋㅋㅋㅋ

감독이 무례한게 맞죠 어떤 평가도 각오하겠다더니, 다른 사람의 어떤 의견도 들을 생각이 없음 각종 방어적 제스쳐부터, 클로싱의 쿨한 척 까지 선민의식에 젖은 꼰대의 전형

탄생 영화 윤시윤 연기가 아주 좋네요 초반은 쪼끔 지루한데 갈수록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강추합니다

감독표정 장난 아니다. 매블쇼 나온 다른 감독들보다 그릇이 작네.

감독땜에라도 별로 보고싶어지지 않네. 왠만해선 최광희 편 들기 힘든데 뭔 감독태도가 저런지...

9:10 라이너 표정 킬포

영화 코너 시간조금~~더 늘려주세요

와 꽉막힌사람 ㅋㅋㅋㅋ

너무 잼나요 😂😂😂😂😂😂😂

선 넘네 저런 사람이 감독인 영화 뻔함!!! 안본다안봐!!!

영화가 엄청 길고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라이너 말처럼 뭔가 울림이 있음. 마지막은 너무 충격적이다.

오늘 영화를 보고 왔어요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고 봤어요 신앙으로 보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최광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전선생과 감독님은 .. 참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존잼 탄생~ 후기 대박. 의지와 신념으로 힘든 여정을 예술승화시킨 실화영화. 이시대 청년들이 볼만한 영화같아요

최광희님 잘한다 😊 감독님도 인간적이야 😊 가식없는 방송

비판 다 받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손을 바르르 떠는ㅎㅎㅎㅎ

감독이란 사람이 너무 오만해서 깜짝 놀랐고 전찬일도 너무 편파적이네요

감독이..쯧......반성 좀 하셔야겠네요... 모든사람이 우쭈쭈 해줘야되는가 보네요...

종교인의 편협함이 제대로 보이는 방송이고 영화도 딱 그대로다 ㅋㅋ 어릴때 본 위인전 보는 지루함이 느껴지더라

ㅎㅎ 솔직한 평론 좋네 누구나 재미있으라는법 없듯이 평론솔직해지자 재미있다

처음엔 미치광희가 예의없다고 생각했지만, 끝까지 들으니 다른 생각이듬

전 볼껍니다❤️

최욱.ㅋㅋ 불안해서 살수가없대 저는 빅재미였습니다 빵빵터짐

전찬일씨는 정말.. ㅎㅎㅎ 기준없는 평론의 대가. ㅎㅎ 씽크홀도 좋다구 했으니.. 뭐.. 자기.마음에.안드는.영화(히어로물) 스포해놓고 사과할 마음 없다. 그만두고 만다.. ㅎㅎ 영화관련 일을 수십년 하셨으면서 ... 쯧쯧

이 방송 보시고 2022년 최고의 영화편도 보세요 거기서 전찬일님이 탄생을 최고의 영화로 뽑고 최광희님이랑 또 한판하심 ㅋㅋ

비판 다 받아들일 의향있다 MC랑 약속해놓고 공격받으니까 바로 발끈. 심지어 보통 사람은 다 이해 할 수 있다는데 그럼 최광희는 보통 사람 아니라는 건지...... 계속 이탈리아에서 호평 받았던 일이나 늘여놓고..... 감독님이 이탈리아에서 받았던 뽕을 스스로 좀 놓으시면 영화의 대한 대중의 평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음. 라이너가 용어가 어려워 영화 허들이 높다라고 평했는데 전찬일씨는 눈물겨운 인간 일생에 대해서나 역설하며 딴소리...... 쫄깃한 재미는 있었는데 대화 수준은 낮았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런데 전찬일 씨는 지인 또는 자기 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들의 영화를 일방적으로 미화하는면이 강하다는 점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영화 꼭 보고싶어지네요.

심장 쫄깃! 재밌었다ㅋㅋㅋ 감독님 또 한번 나와주세요~ 퐈이팅 야!

영화보고온 천주교 신자입니다. 최광희씨 평론이 가장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화나실만도 해요 천주교 신자 아니면 지루할듯합니다. 밀도와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윤시윤의 연기도 아쉽 오히려 최양업신부 역할 맡은 젎은배우 연기 좋앟습니다 전찬일 평론가님은 ㅋ 좀 과장하신듯.

감독님 반응보니 한번 보고싶어진다ㆍ

진짜 레전드 ㅋㅋ

저 감독, 관상이 대화하기 싫은 관상임

정말 최고! ㄹㅈㄷ 방송 ㅋㅋㅋㅋㅋㅋ 박흥식 감독님 반 고정 합시다!

감독이 겸손함이 없네 어떤 위대한 영화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는데 재미없게 볼 수도 있고 지루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그걸 감독이 “그건 당신이 볼줄 모르는거고 보통 사람들은 내가 의미하는 것을 다 느낀다” ㅇㅈㄹ을 떨고 있네 37만짜리 영화가 관객한테 “응 니가 볼줄 모르는거야 이건 위대한 영화고 좋은 영화야~ 보통 사람들은 느끼는 뭔가가 있는데 못느꼈으면 넌 보통도 아니야”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이걸 누가 보겠냐고

웃기고 재밌었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음. 1. 영화든 문학이든 미술이든 왜 평론에 대해 작가는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를 보여야만 하는가? 2. 평론도 평론가의 작품인데 그 평론을 평론하면 안 되는가? 하여간 영화코너가 젤 좋다는 사실을 또 한번 증명한 시간 ㅋㅋ

야생 최광희! 세렝게티초원에 잠자고 있던 최광희. 사슴 두마리 발견. 굶주린 광희눈에 찡~! 하고 빛나는 섬뜩한 빛이 스쳤다. 그는 달려들었다. 그리고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한쪽발엔 살고자 반항하는 사슴 한마리목에깊숙히 박은 날카로운 발톱! 1타 쌍피! 그는 오늘 야수였다. 그옆에 깐족거리는 하이에나 우기가 '남은 고기 좀 없나.' 하며 어슬렁거렸다...

와 대박이네요 정치인들도 시네마지옥에 참가시켜서 이런토론을 참여시켜야합니다 역대급 대박 시네마 지옥 최고

귀한 영상이네요

나이 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있던데 이날은 라이넘님이 제일 어른같으네요😂

진짜 가슴아파 그당시의 꽉 막힌 조선의현실 서양교육을 제대로 엄청난 인재를ㅉㅉㅉ

보다가 잤다. 졸라 지루함.

라이너님 얘기하는데 계속 고맙다고맙다 아 웃겨ㅋㅋㅋㅋ

감독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 ㅋㅋ 니 영화에 모두가 박수쳐야 하니?

점잖은척. 학연 지연이 생활화 되어있고. 영화 보는눈 없고. 일관성도 없으며. 자기 홍보에만 열올리는 그대는 평론가로서는 좀 부끄럽지않나요.. 그냥 취미로 영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