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가 끊임없이 똥 싸고, 그 똥을 인류가 죽어라고 치우는 스토리.... 수호자라는 양반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라도 생명의 보존을 우선시했던 고대 인류를 쓸어버리고 해낸 생각이 걍 우리 빼고 모조리 죽이면 해결이라는 건데, 선각자한테 수호자로 발탁될거라고 생각한게 코미디지.
말하자면 AI를 만든 인간이 결국 AI에 의해 멸망하거나 배터리팩으로 전락하는 매트릭스처럼 창조자라 해서 뭐 대단한 초능력을 발휘하는 특별한 존재라고 여겨지진 않는것 같아요 대체로 문명과 과학발전을 아득히 몇단계는 뛰어넘어버린 또다른 인류? 정도의 설정인거죠 뭐 컴퓨터 안이긴 하지만 수많은 우주를 창조하듯 인간도 이미 세계 창조 연습은 하고 있는 셈이니까
그러고 보니 스파르탄 3세대 부터는 2세대와 달리 자발적 으로 지원 해서 스파르탄이 되었다더군요 2세대 스파르탄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게 된 이후로 더이상 납치를 통한 스파르탄 양성은 그만 두고 자원을 통해서 양성이 되었는데 3세대는 전쟁고아들의 자원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코버넌트에게 복수 할수있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지원 했다더군요 그후 4세대는 군인들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어지구요 4세대는 군인이라 성인들이었고 따로 교육 양성 할 필요는 없었지만 신체강화 수술의 고통은 피해 갈수 없었다더군요
제 추측이긴 한데 아마 선조 자기들이 이겼다는 생각을 심기 위해 일부러 져준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희망고문 제대로 당하게 밑밥 깔아놓는게 아닐까해요 그 근거로는 선각자가 플러드를 여전히 동족으로 본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이는 사람이 좀비를 보고도 같은 사람으로 본다는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선각자의 경우 정말 극단적인 경우가 있다면 괴물로도 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선조를 제대로 가지고 노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