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quality2110그당시 어른들의 생각은 달랐지요 일제 식민지를 거쳐 박정희 전두환을 거치신분들이니 육사가야 성공한다는 말을 많이 하신분들 어찌 생각하면 어른들의 삶이 녹녹치 않았을거란 생각은 들지요 일제 식민지와 6.25를 거치며 생을 살으셨던 분들이니 민주화라는걸 모르셧을것 같네요 저도 박정희때 태어난 세대라 박정희 전두환을 겪었지만 둘다 싫어하는 마음이 있지요 박정희시절엔 참 세뇌를 많이 시켰어요 아침 저녁으로 국기계양과 하강식을 하며 되뇌이게 하던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런식으로 아침저녁으로 외치게 만들고 국민교육헌장이란걸 만들어 다 외우게하고 극장에 가면 대한뉴스라고해서 박정희 업적을 틀어주며 세뇌를 시켯지요 결국 나중에 안게 국가는 곧 박정희다라는걸 인지하고 나서부터 싫어하게 됐지요 그시절엔 국가가 많은걸 관리하고 통제를 했지요 윤복희 가수가 한국에 오면서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니 경찰들이 자를 들고다니며 스커트길이를 재며 허벅지 쓰다듬던건 일상이고 통기타가 유행하면서 남자들이 머리를 장발로 기르니 바리깡 들고다니며 장발인 남자들 머리 중앙을 바리깡으로 밀던 경찰들 정권이 위험하면 계엄령을 내려 밤에 통행을 금지시키며 정권유지를 했었지요 박정희때만 세번의 계엄령을 내리며 정권을 유지했으니;; 원래 사람은 힘들던 시절을 시간이 지나면 추억만 남게되나봐요 어찌 생각하면 힘들던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기싫어하는 방어적인 형태를 띄는것인지는 몰라도 그시절이 힘들었던건 사실인데도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말하며 힘들던 기억을 잊어버리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가끔드네요
장태완 사령관님 말고도 마지막까지 저항했떤 헌병감, 특전사령관분의 가족 친지들이 의문사했고 특전사령관을 마지막까지 지키다 전사하신 김오랑 소령님의 아내분도 실족사 하셨죠 전두환이 바로 이런게 개역겨운겁니다 이미 팔다리 다 잘린 사람들에게 어떠한 자비도 없이 자신을 안따랐다는 이유로 끝까지 괴롭힌게 진짜 얼마나 사람이 찌질한지 느껴짐
기독교 세계관에서 볼때, 이 지구에서의 삶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의 최종 목적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영혼)'을 성숙시키시는 장소인 듯함. 나쁜자들일수록, 이땅에서 잘살게 하신다 함., 그들은 지옥에서 희망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매순간 선한길을 택하려는 좋은 사람일수록, 먼저 한 잘못들을 후에 인생채찍과 사람몽둥이로 치셔서 더욱 선한길로 인도하시고, 자기의 주제를 알게 하시고, 그러나 사람의 죄성 - 연약함 또한 아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그 죄의 댓가를 대신 아들(예수님)이 치르게 하셔서(십자가에서 죽으심) 아들도 3일후 살리시고(모든것이 가능한 창조주이시기에) 그 아들을 믿는 사람들도 살리시고 - 새로운 마음(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게, 그래서 이땅에서도 선한 삶과 평안 누리게 하시고 육신의 사후 천국에서 큰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심.
@@user-ku1vi8oz9j 친일파랰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2002월드컵 대표가수 자리까지 오른 사람을 미국시민권까지 취득하니 질투심 폭발해서 20년간 한국못들어오게 단체로 괴롭혀서 자유를 짓밟는 주제에 노인청년 할꺼없이 군대는 뺄수있으면 군대안가는게 이득이라는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의 보편적인 마인드인데 양심이 있으면 아가리에서 저따위 소리가 나오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
군사반란을 막고, 진실을 밝히려 한 사람들과 가족들이 변사체로 발견된게 우연이라기엔 정말 석연치 않다. 진압군은 대부분 요절하고, 사람으로서 자격없는 것들은 저 짓거리를 하고도 천수를 누리다니 통탄할 노릇이다. 이렇게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나라에 큰 위기가 닥쳤을 때 과연 누가 의로운 일을 하려고 할까?
감독은 그렇게 말은 했지만 사실은 저기 있는 인물들이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겁니다. 장세동, 허삼수 그리고 광주 학살을 지시한 특전사령관 정호용 같은 인물들이 아직 살이있으니...... 제5공화국 방영 시에도 역사왜곡이니 뭐니 해서 진짜 소송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면시킨 인물이 하나회를 아작낸 김영삼이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부탁한 사람이 전두환이 죽이려고 했던 김대중이라는 것은 진짜........ 틀림없이 뭔가 약점이 잡혀있을 테니 그랬겠지요. 그 결과로 지금도 저들 중 살아있는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역사가 바로선단다 진짜 중요한게 경제 발전에 서민들 잘먹고 잘살게하는거지 그놈의역사 ㅋㅋㅋ 어차피 ㅈ망 역사야 ㅋㅋㅋ위치부터 ㅈ망 국가인데 그나마 이정도 끌어올린게 대단한거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없엇음 평생 조선시대 노예마냥 아프리카 수단 수준으로 살고잇엇을텐데 ㅋㅋㅋㅋㅋㅉㅉ
@@minimini7462 그런 독재자 아니였으면 더 발전했을걸?? 세계적 경제 호황기였는데 뭨ㅋㅋㅋㅋㅋ 걔네가 해처먹은 돈이 얼만댘ㅋㅋㅋ 전두환 추징금이 2천억이야.. 그런 국가 끌어올린건 죽어라 열심히 일한 국민들 덕이지 해처먹던 독재자덕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승만 박정희는 공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독재 위해 국민 학살한 전두환까지 껴넣어서 찬양하니 답이 없지. 너가 지금 누리는 자유 저 시절에 피흘리며 싸운 사람들덕에 가진거다 ㅉ 우리도 북한처럼 굴복하고 독재에 저항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독재국가로 개돼지처럼 살고있을거다 ㅉ
악마들이 잘 먹고 잘 살다가 저 세상 갔음... 대한민국은 정의가 메인스트림이 되본 역사가 거의 없음.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주의자들이 악의 편에 서 버림. 정의가 이긴 기억이 없기 때문에. 서울의 봄에서도 대부분의 기회주의자들이 전두광의 악한 놈 편에 슬며시 서 버리니까 역사는 쉽게 뒤집어 져 버린 것임.
장태완 장군은 그동안 군대에 있는 모든 장병들을 아껴주신 다정한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하필 평화로웠던 세상에 전두환 그 자식은 매우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군사정권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매일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수많은 시민들을 죽이고. 심지어 어른, 어린아이 할것없이 매일 학살을 시도 때도없이 반복해서 잔혹하게 총격하고 학살한 무자비한 사람이었으니. 가히 공포 자체였습니다. 현재인 지금까지도 사과도 한번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태완 소장님의 업적은 전두환이 자신의 반란군의 세력을 이끌고 나올때 장태완 소장님 역시 그러한 전두환의 이간질적인 반란군의 세력과 당당히 끝가지 맞서 끝까지 맞서 싸운것이 저의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날과 이 역사적인 순간을 보고 저는 장태완 소장님의 업적. 깊이 표합니다.
@@user-vz4sm1uz5t 존나 웃긴건 루이 16세는 애초에 시민혁명 막을수잇는 군대가 있었음.... 그런데 그 전 왕들에 비해 맘이 연약햇둔게 문제.. ㅋㅋㅋㅋ 루이16세 마리앙뚜네뜨가 악마로 묘사되엇지만 진짜 그들이 악마엿음 프랑스 시민혁명은 실패엿음... 시민혁명후 프랑스는 전 유럽과 싸울정도의 힘이 잇엇음(물론 나폴레옹의 전술이 뛰어난것도 있었지만 시민들따위에 무너질 나라가 아니엿음 ㅋㅋ
후대에 벌어진 재판에서 휴전선에서 국경을 지키던 연대 병력을 빼서 수도로 빼낸 9사단장 노씨. 그리고 3개 공수 여단장. 30경비 단장과 33경비 단장, 사건 조작과 공권력 남용, 그리고 군사반란을 주동한 전똥과 그 휘하 장교들은 모두 사형시켰어야 합니다. 특별 사면? 그래서 또 후대에 일어날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픽션이니까 영화니까 다른 결말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지 않을 까 조금의 기대는 했다.. 영화 내내.. 극 중 이태신의 고군 분투가 이어지는데.. 마치 톱니바퀴가 맞 물리는 것 처럼 모든 행동들이 무력화 되는 과정들이 슬프 면서도 안타깝고 그렇더라고요.. 하나회라는 게 참 대단하다 싶고.. 비록 그 하나회는 이제 김영삼 정권을 거치면서 역사 속에 있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알고 있죠.. 하나회가 가고 더 업그레이드 된 조직이 있다는 걸..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상명하복 조직이 얼마나 무섭고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user-cj2yf7tl5g 검찰. 사실 검찰이 지금 이렇게 큰 힘을 가지게 된것도 아이러니 하게도 군사정권에 의해서임. 편하게 모든 수사권, 기소권 다 검사 몰아주고 일시키면 되니까... 사실상 박정희 군사정권 - 전두화 군사정권 - 그리고 그다음에 검사조직으로 이어지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임.
야포는 거의 허구라고.. 장세동에 30여단이 주요공관과 700m거리라 가장 뼈아팠고.. 26사단, 수도기계회 부대만 3군사령관이 막지 않았다면.. 당시 녹취록 들어보면 3군 사령관이 너무 순진하더군요.. 전두환 일당은 시작과 함께 목숨 내놓았는데.. 9사단 전방이라고 안뺄리가.. 역지사지 조금만 했어도 막을 수 있는 쿠대타였는데..
우선 문민정부때 다 기소하고 재판까지 했지만 당시 법으로써는 무죄. 그뒤 특별법을 만들어서 사형을 선고함. 사면은 김대중에게 물어봐야하지만.. 솔직히 저 반란자들이 권력을 가진 후 공도 있거든.. 공과가 있는거지 그래서 지지세력도 생겼던거고. 엄밀히 따져봐서 성공한 쿠테타에 정권 이양도 유혈사태없이 넘어가 문민정부 넘어왔는데 특별법까지 만들어 소급 적용해 형을 선고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한거김함. 그렇게 어색하게 형이 선고되니.. 다음정권에서는 사면이라는 카드가 나온거고. 사실 당시 유력 대권주자인.. 김대중. 김영삼 모두 저 신군부에게 정치자금 받아가며 정치 활동을 했던.. 서로 죽도로 싫어하지만. 또한 뒤에서 서로 돕고 살던 사이라서 그렇다고 봐야하는...
미친소리 그만해라. 운동권 출신중에도 지금 국민의힘이 있는 사람도 있고 전두환이랑 지금 연계된 사람이 국힘에 누가 있냐? 그리고 민주당에 김대중과 관련된 사람이 남아있냐? 그놈의 후예는 개뿔. 윤석열이 대학생 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사형 구형한거는 알고 떠드냐? 제발 그런 2분법적인 개소리는 그만해라. 니 논리면 한번 빨갱이면 영원한 빨갱이고 주사파 놈들이 민주당에서 정치하고 있으니 민주당이 빨갱이냐?
이 영화의 가장 큰 소득이라고 하면 지금 이런 1212사태를 모르는 젊은 청년들이 이 영화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게 되는 시발점이 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화 보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그런 사람들의 분노를 많이 보게 되어서 무엇보다 그게 가장 큰 소득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삼이는 깜짝 정치를 좋아했어 국정운영하며 뭐하나 소문나면 바로 취소시키고 하곤했지 자식놈도 문제였고 김현철이가 소통령으로 불리며 국정운영에 많이 개입해서 결국 감옥에 갔고 웃긴건 박정희 전두환이때 부실공사가 영삼이때 많이 터진거지 또 잘못한게 진보보수 화합이란 명목으로 전두환이 노태우를 사면시켜준게 제일큰 잘못이지 그리 유래를 만들어놓으니 잘못해서 감옥에가는 대통령들을 사면시켜달라고 떼쓰잔아? 거기다 전두환이의 죄를 다 밝히지도 못했는데 죄를 사면해주니 그다음엔 죄를 물을수가 없잔아? 참 잘못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