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첨에 여주 이해 안 가다가 영화 후반부에 다시 나온 전남친 보는순간 이해됨... 남자친구랍시고 있는 애라곤 머리 반 까진 배불뚝이 아저씬데 심지어 나한테 집중을 안 해 맨날 무시받으며 동거하다가 생일날 휴양지에 놀러갔는데 이새끼가 날 두고 혼자 관광을 갔네? (심지어 다른여자랑 잤음)개빡쳐서 분 좀 삭이는데 거기서 갑자기 나타난 이태리 핫바디 존잘 마피아 보스가 내가 없으면 안되겠대 이걸 어케 안넘어가고 버팀 ㅋ
줄거리는 개 허접임,,처음 설정도 구리고 중간중간 대사도 구리고 여주가 도대체 어디서 사랑을 느꼈는지도 잘 몰겠고 그런데도,,,,배위에서...그 장면은 진ㅉㅏ 남주가 개쩜,,,,그레이50보다 쥐림,,,가슴털 많은거 진짜 별론데 전혀 신경도 안쓰일정도로 남주가 대박입니당 여러분,,
이 영화보고 놀란점 1.스토리가 좀 허접함 2.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야함... 3.남자주인공 존나 섹시함 4.남자주인공 존나 잘생김 5.다른건 다 모르겠고 요트씬 미침 6.여자주인공이 좀 매력이 없음 7.엔딩 좀 허무함 (시즌 2나온다함) 8.미켈레 모로네 30살이고 아들두명..(이혼함) 9.[개인취향반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보다 개인적으로 더 야하다고 느꼈음
줄거리는 그레이의 50가지랑 이거나 도찐개찐급으로 좀 허접한 감이 있음....대사도 뭔 베뷔걸~개오글거리고 ㄹㅇ 판타지임....근데 재미??로 따지면 이게 훨 재밌는 듯...개인적으로 둘다 수위는 높은데...이게 진짜 찐임....난 솔직히 둘이 진짜 하는 줄 알았음...걍 조져ㅋㅋㅋㅋㅋㅋ배위에섴ㅋㅋㅋㅋㅋㅋㄹㅇ모터 달음 둘이...근데 갑자기 후반부에 급발진 밟아서 장르가 로맨스에서 석고대죄 영화로 바뀜...암튼 남주여주 얼굴 개쩔고 남자가 진짜 피지컬이 개비현실적임
영화보고왔는데.. 진짜 남주 얼굴하나만 보고 참은 영화 진짜 개빡치는 구간 한두군데 아님 여주한테 개노답짓 안해도 남주얼굴만 보여줘도 사랑에 빠지기 쌉가능인데 남주행동 ㄹㅇ 노답임 남주여주 둘다 행동 이해안가고 어디서 여주가 사랑에빠졌는지 진짜 알수없음 처음에는 둘이 분위기 잡을때 긴장하는데 나중에는 헛웃음 나옴 진짜딱 인터넷 소설느낌.. 주인공들도 이딴 캐릭들 연기하기 힘들었을거같음 그만큼 내용 개허접임 진짜 시간 아까움.. 남자배우 제발 빠른시일내로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길..
털 많은남자 안좋아하는데 얼굴에 털 저리많아도 진짜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영화 그레이도 내 스탈이었는데 이건뭐..진짜 야동급으로 야하고 외국에서 난리나고 한국까지 넘어왔다는데 외국여자들도 이런 10대 인소같은 내용 좋아하는구나ㅋㅋㅋ 아 나도 저런남자한테 납치당하면 못이기는척 몸도 마음도 다줄듯 남자 피지컬 진짜 미쳤다 하...
코로나로 2편 제작이 미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언능 보고 싶네요..원작에 충실하겠단 말도 있던데..다른분 블로그 가보면 살짝 다른 보스랑 연애 감정만 느끼고 여주 구출한다는 얘기도 있고 작가가 해피엔딩으로 바꾼다는 말도 있고..막상 나와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이 영화가 스토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마시모 위주로 아닌 다른보스가 나와 비중이 커지면 굳이 2편을 봐야하나 생각도 드네요..남주때문에 이만큼 화제가 된거고 정이 안가는 여주 다른 사랑 얘긴 보고 싶지 않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