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댓글을 보셨군요.. ㅎㅎ 30개이상 운영은 매달 저축가능금액을 '목돈' 이라고 생각하고 매달 선납이연 계좌를 만들었었습니다. 엑셀 시트만들어서 관리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괜찮은 방법이었는데.. 이율이 점차 내려가고, 그렇게 모은 목돈으로 다른 투자를했기 때문에 멈추게되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안되는 목돈으로 이자를 처음 받았던 나이가 26살이었습니다. 당시 동양증권의 CMA 통장이었는데 매일 2천원 정도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김밥천국 김밥이 1500원, 싼곳은 1000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자본이 어느정도있으면 평생 굶어죽지 않을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굶어죽을 걱정이 없다면 사는데 굉장히 유리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금융에대해, 돈의 흐름에대해 어디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나이였습니다. 처음이라 좀 버겁다 느낄수도있지만.. 계속 관심 갖다보면 어느순간 '이렇게 간단한거였어? 대체 사람들은 왜 가난한거야?'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올겁니다.. 비록 큰돈을 버는 직종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여니님! 👍
이야... 적금 + 파킹은 도대체 뭘까 했는데 저런 방식도 있었군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 놀러운 건, 예금이자보다 높다는 거..; 게다가 지금 파킹에 돈 넣어주고 절대 안건드린다는 가정하에 계산한거지, 고금리 특판 단기예금으로도 잠깐씩 굴릴 수 있는 거고.. 아주 좋은 방법이었군요. 예금 1년이 생각보다 많이 별로군요.
제가 궁금했던 게 딱 내 돈은 어차피 파킹에 있어서 이자가 붙을 거고 그럼 이율이 높은 적금에 조금씩 넣는 게 맞지 않나? 장기적으로 났지 않나 싶었는데, 다들 예금이 적금보다 이율이 높아요!!! 이런 영상들만 있어서 속이 답답하던 차였어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여주시는 엑셀 식으로 직접 계산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5 방식 1-11 방식 이런거 말고 진짜 정교하게 하면 예금과 같은 이율일때도 적금 이익이 더 높습니다. 저는 그렇게 운영한적이 있지만.. 설명하기 너무 복잡해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그방식을 설명한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영상에 설명한 방식이라면 수고로움을 생각해서, 적금이율이 예금보다 1%정도 높을 때 실행해도 적금이 이자가 더 높습니다.
내년 상반기 예금을 할일이 생겼는데요, 저축은행에 4500~4700 정도로 몃군데로 분산예치 해야 할거 같은데,(예금2~3년 가입-단리로 받을예정) 1개월 제한 안걸리려면 미리 1개월에 1개씩 개설을 해야할 처지 ㅠㅠ 인데요, 어떤데가 젤 금리가 높을지도 모르겟고 대충 지금기준 높은 저축은행 4~5군데를 1개월에 1개정도씩 개설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내년 3월이 금리 정점이면 미리 선반영이라 7%정도 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지금6%대가 고점일수도 있으려나요.
예금 적금 요즘에 계속 찾아보고있는데요 요즘 대출금리가 올라서 전세대출 받아둔게 이자가 두배가 되서 적금을 깨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ㅜ 혹시 대출 4.36퍼(전세 11개월 남음)를 먼저 갚을지 아니면 적금(3년짜리 2개 6.1퍼, 7.1퍼)을 계속 유지할지 중에 어떤게 이득인지 알수있을까요...? 지금 여윳돈은 500만원이 있고 적금 다 깨면 도합 1000만원입니다...!
선납이연은 비대면 저축은행, 1금융권 적금 상품은 안되나요? 상호금융인 수협, 신협, 지역농협, 새마을만 가능한가요? 그리고 영상에서 선납이연 적금 매달 최대 넣을 수 있는 금액을 100만원으로 가정했는데, 실제로도 선납이연 적금은 최대로 넣을 수 있는 금액이 매월 100만원인가요?
1. 1금융권 됩니다. 허나 적금이율이 예금이율과 키맞추기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마진이 적어서 잘 안하다고 보면됩니다. 2. 상호금융 상품이 시장 예금 금리에 비해서 적금 특판이 많이나오고, 3천만원 조합원 저율과세(1.4%)를 노릴수도있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3. 특판은 월 100만원한도 상품이 다수고, 특판아니면 제한이 없는 상품도 나옵니다. 저도 수협적금 상품 있지만 한도 없습니다. 상품마다 다르지만,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100만원으로 설정한것입니다. :)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장기적금 문의드려도 될까요 장기로 몇개 드니 종합과세가 걱정 되서 그런데요 만약 5년짜리 적금 선납이연 59회차가 25.5.25일이고 만기가 27.11.25일이면 59회차에 두달정도 늦게 납부하면 그 다음해에 적금 찾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강제로 해지 당하는건가요?
카카오의 26주적금(연7%)을 풍차돌리기 해보려고하는데요. 자금은 애큐온저축은행 연4%파킹해두고 이용예정인입니다. 혹시 효율이 괜찮을까요? 다른 4~5%적금이 나을까요? ㅎㅎ 매우적은돈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즈음에 많은 금액을 넣는 방식이 카카오라서.. 연7%이자가 별로 가치를 발휘하지 않을꺼 같기는해서.. 물어보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궁금한게 있는데요, 1200만원 짜리 적금을 1월 1일에 100만원 불입하고, 만기 전(12월31일)에 1100만원 불입하면 이 또한 선납이연으로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하며, 적용된다면 받는 이자 또한 1200만원 적금 든 것과 같이 최종적으로 384,930원으로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첫번째질문 - 안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1월1일 적금 월 100만원을 들겠다는건, 첫달100만원은 은행에 365일 있고, 두번째달 100만원은 337일 있고, 세번째달 100만원은 306일 있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12번째달 100만원은 31일정도있겠지요. 이렇게 합치면 적금 가입한 100만원은 은행에 총 2389일정도를 머물게 된 꼴입니다. (가입일에 따라서 일수 차이는 있습니다.) 월 납입하기로한 100만원이라는 돈이 은행에 총 몇일 있었냐? 이게 중요한 포인트고, 돈을 일찍, 혹은 늦게 납입해도 그 총 일수만 채우면 약속한 이자를 받게되는게 은행과의 적금 계약입니다. 그걸 이용하는게 선납이연방식입니다. 질문주신건 첫달에 100만원은 은행에 365일 머물렀지만, 나머지 1,100만원은 1일 머물렀기 때문에 (11*1일=11일) 선납이연 방식에 해당이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1월1일에 100만원만 납입했다면, 6개월후인 7월에 11개월치 1,100만원을 한번에 납입하면 온전히 적금이자를 받을 수 는 있습니다. :)
예금담보대출은 신용대출에 비해 신용등급에 주는 영향이 작은 편이다.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한도에도 영향이 거의 없다. 대출한도를 좌우하는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을 계산할 때 예금담보대출은 원금이 아닌 이자상환액만 반영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2020.12.06) 발췌-
아무래도 적금 중도해지율이 높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간 고객을 붙잡아 둘수있고, 우대금리를 핑계로 카드를 쓰게 할 수 도 있고, 만기를 하더라도 예금에비해서 실제 이자는 적게 지급할 수 있는 이유도 있어서 더 높은 금리를 내걸더라도 적금상품을 만드는거라 봅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선납이연방식에서 1회차(1월1일)에 700만원 전부 불입하지 않고 7회차(7월1일)에 100만원을 불입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연때문이라면 만기하루전 불입하는 500만원이 그 역할을 할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1월 1일에 가입, 7월 1일에 가입, 11월 1일에 가입하는 세가지 경우가 있다고 봤을때 이연일수가 다르게 측정이됩니다. 어떤달은 28일, 30일, 31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중간 7회차의 1회분을 앞뒤로 조정해가면서 이연을 맞추는 거에요 만기하루전 5회분을 하루만 당겨도 5일이 당겨지기 때문에 세밀하게 날짜 조정이 안되기 떄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예적금 대출은 기납입의 90-95% 대출되기 떄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익의 극대화 때문이라고 보시면될것같아요 :)
처음봤는데 큰도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놓친것이 있나하여 몇변을 봤습니다 7백중에 예적금 담보 대출5백만원을 내면 2백만원 이 남아있고 다시 5백을 값아도 원래 원금 7백만원이 되는데요 총불입액 7백은 변하지 않거든요 그돈이 그돈인데 어떻게 1200백이 불입이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냥 일반 신용 대출을 내서 5백을 더 넣으면 추가 불입되어 1200백이 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만 목돈이 생겨서 선납이연 방법으로 한번 가입해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1200백이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7백만원 에서 5백을 대출하면 2백이 남아있고
투동자님 ㅠㅠ 적금선납이연 여쭤보아요 !! 영상처럼 대출 받는 방식이 아닌 그냥 6개월치를 미리 첫 달에 넣고 1개월치 넣고 나머지 5개월치 넣어도 파킹통장+적금, 예금(2% 차이) 보다도 훨씬 이득이라는 말씀이시죠~? (6-1-5 방식) 그리고 11/1에 6개월 어치를 넣든 11/30에 6개월치 돈을 넣는건 상관이 없는거죠? (같은 달이면 11/1에 3개월어치 11/30에 3개월어치든 6개월치로 치는건가해서요)
1. 영상의 선납이연의 포인트는 대출이고, 대출없이 한다면 그건 별 효과가 없겠죠. (월불입한도를 100으로 못늘리니까요..만약 만기때 500이 100% 생길수잇다면 월불입한도를 높여서 개설할수있고 그건 이득이 맞습니다.) 내 돈만 가지고 선납이연으로 이득보는 방식은 또 따로있습니다..매월 정기수익 으로 하는 방식인데...이건 아무도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을꺼에요 매우 복잡하거든요..시트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이방식으로 3년 정도 운영했었습니다... 2. 아니요 상관있습니다. 11월1일에 은행에있던돈은 1달 있엇지만 11월 30일에 있던 돈은 하루있는거잖아요. 당연히 이자가 하루치 나와야되고, 앞서 예금 적금 이야기한것과 선납이연은 다른이야기 입니다.
12월이면 7% 널려있지않을까 싶기도한데...적금 상품은 아시다시피 매일 마감되고, 새로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때 검색을 해야합니다. ㅠ 제가 지금 찾아보니 제주신협 7.77% 적금이 있네요. 특판아니어서 당일 입출금계좌 개설도 가입 가능하고, 월 불입 한도도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100만원 한도가 있는데 말이죠..딱히 막 추천은 아니고 쉽게 찾을수 있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 비대면을 선호하니 주로 상호금융(신협,새마을,농협,수협) 적금을 검색하시면서 가입하시면 될꺼같아요~ 요즘 이런 정보 올려주는 블로거들이 많으니까요~
갑자기 금리가 인상이 많이되서 고민이되시겠네요.. 청년희망적금은 제가 알기로는 이자 6%안에 저축장려금 36만원이 녹아져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시중금리 2~4%라고 가정했을 때, 최종 6~8%의 이자 수익을 가져다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0만원씩 2년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최종이자는 시중금리(2%로 가정) 211,500원 + 이자 비과세 38,500원 + 저축장려금 360,000원으로 총 610,00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50만원씩 2년, 1200만원 적금시 이자 61만원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적금 이율은 약 5.768%(일반과세기준) 입니다. 요즘 특판 적금이 대략적으로 8% 정도로 나오고있으니, 청년 희망적금보다 현재 이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중도해지금이 얼마인지 알수없어서 갈아타는게 이득인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중도해지시 세후 이자와 가입일, 만기일을 알면 갈아타는게 이득이지 계산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