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oo .. sunghoon is Mr. Poseidon. He don't cheat sea creatures, they serve him willingly 😂😂😂 ( I'm just stating that I'm his fan and fishing is soo not his item coz he never have luck with fishing rod 😂)
PD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된다. 도시어부의 컨셉과 방향성을 잃고 일박이일이나 삼시세끼, 또는 정글의법칙의 컨셉을 가져다놓은 쓰레기 혼종이 되어버렸다. 도시어부는 낚시를 하며 그 기다림과 기다림의 끝에오는 어획의 즐거움을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그런 프로이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하는건 알겠으나, 이건 새로운 시도가 아닌 끔찍스러운 혼종을 낳고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다.
십수년전 1박2일 컨셉 별로에요. 라면 한젓가락에 목숨걸듯 오버하고 괴로워하는거. 거기다 멤버들 구성보세요. 굶겨서 힘들어하는 모습 재미가 아니라 학대로 비춰집니다. 엔딩에 다양한 음식 그림도 없어지고 작위적 장보기컨셉. 1년 수억버는 연예인들이 돈 몇만원에 애걸복걸하는 그림 억지로 만드는거 더이상 신선하지 않아요.
도시어부 원래 취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네요. 낚시 하는건 얼마 되지도 않고,,, 이게 무슨 서바이벌 게임도 아니고,,, 4년동안 같은 방식으로 방영했기에 이번엔 좀 다른 방법으로 해보려고 노력한것 같은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박프로나, 준현, 태곤등을 고정으로 하고, 황금배지 받고, 먹방 말고 그날 잡은거 요리해서 먹는,,, 그러한 원래 컵셉이 훨씬 좋습니다. 오래 기다렸는데, 실망입니다.
지금 뭐하냐 구피디! 장피디 밑에서 뭘 배웠냐! 쓸데없는 아이돌그룹 출연이나 시키더니 이젠 3류 개그프로 만드냐? 도시어부 시즌1-3까지 다시 한번 정주행해서 보고 시간나면 직접 낚시를 다녀보고 반성하기를 바란다. 장피디가 진행하는 최강야구도 보면서 뭐가 다른가를 느껴보게.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기도 힘들다
노잼이네요.. pd님 분발하셔야할듯해요.....아이디어를 좀 드리죠....이건 낚시 프로그램이잖아요,,,그럼 낚시에 좀 촛점을 맞춰야지 너무 어수선하네요....말장난만 난무하고.. 1. 낚시에 포커스를 더 맞춰서 막대찌낚시/원투낚시/카고낚시/전유동,반유동 흘림찌낚시 등등 서로 방법을 택해 어떤 낚시법이 더 잘먹히나 하는 승부 2. 특정 대상어종만 낚시하지말고 랜덤으로 구역이 정해서 출조후에 참돔1점, 뱅에돔2점, 긴꼬리3점, 감성돔2점,돌돔 3점 이런식으로 포인트를 정해서 각자 낚시대결시키는 방법 3. 드론낚시등 새로운 낚시법 소개 4. 학꽁치, 숭어등 새로운 대상어 선정 이런식으로 낚시로 승부를 해야지 롱런할수잇다고봅니다...대부분 낚시꾼들이 이프로 보는데 계속 같은장면 반복되고 말장난 자막장난만 계속 되면 질려요...
제작진의 규모가 너무 커진것 같아요. 프로그램의 철학과 중심을 잡아주는 선장없이 아이디어가 난무하는 느낌이고, 그래서 구조조종없이 모든 제작진이 저마다의 역활을 하려고 한다면 계속 뒤죽박죽이겠지요. 도시횟집의 경우가 좋은 예인거 같아요. 사실, 사람들이 보고싶었던 건 도시어부 멤버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임기응변과 각자 나름의 평소실력으로 만들어 먹던 도시어부표 메뉴들이거든요. 시즌 1 첫 왕포 출조때 횟감으로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조기를 초장에 찍어 찬밥을 세그릇씩 비우던 이경규씨의 그 먹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세상 어떤 미슐랭 레스토랑 요리와도 바꾸지 않을것 같던, 상추쌈과 김치, 조기회를 저 세상 텐션으로 먹어치우던 이경규씨의 그 선상밥상을 경험해 보고싶은 것이죠. 물론 편안히 앉아 에어컨 아래서 먹는다면 그 맛이 안나겠죠. 그럼 그 무덥고 열악했던 선상에서의 밥상과, 시청자들이 먹는 똑같은 메뉴의 밥상의 맛이 왜 그리 틀리게 느껴지는지 한 보따리 이야기가 풀리겠죠. 도시어부 에피소드들 중에서 특별히 시청자들의 구미가 당기던 메뉴들이 있었어요. 그러면 그 생선이 나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잡은 생선들로 같은 음식을 만들어 도시횟집과 그 에피소드를 연계해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도시횟집에 바란건 프로들의 컨설팅 향기가 짙게 풍기는 그럴싸한 코스요리가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