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그것도 국군포로 로 수십년을 고생하다 귀한하는 사람의 가족생사는 아랑곳 없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처신한 그러한 행위는 후진국임을 자처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항상 명심하셔야 합니다! From Canada.
조창숙 선샘님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이 특별하네요. 조창숙 선생님은 일본여자대학 가정과 출신으로 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과장, 건국대 가정대학장을 역임 하셨다. 평양에서 의사의 따님으로 태어 나셨다. 조창호 중위님 탈출하신후 2년쯤 지나 뵌일이 있었는데 여전히 고우시고 품위가 있으셨다. 아직도 생전에 계신지 궁금하다.
ㅠㅠ.. 일제시대에 이어 민족상쟁.. 같은나라 같은민족인데 왜 70년이 넘도록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속에서 천불난다. 나라가 두동강나 있는한 우린 항상 외교적으로 타국에 휘둘릴수 밖에 없고 주위엔 우리의 비극을 자국이득에 이용하려는 나라들로 가득하다.정신 바짝차리고 무엇보다 경제력 국방력 강화해 돼지새끼와 그족속들 주저앉히고 꼭 "평화통일" 이뤄야한다. 오늘 내일.. 기다리다 눈물속에 돌아가신 조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콱 멕힌다 ㅠㅠ..
In the mid 1990's, Lt Cho came to speak at a Korean church near my house in Chicago suburb. My mother attend his speaking engagement and I got an autographed book from Lt Cho. I read it several times to learn about this former Korean War POW who were not able to be repatriated back to South Korea.
두뇌가 명석하고, 강철같은 심장을 지닌 철은 씨의 눈물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조 중위에게 자기 어머니의 사진을 태워야 살 수 있다고 강요한 황당한 북한 체제, 그리고 철은 씨가 그러한 체제의 일원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되새기며 떠오르는 회한의 눈물이 아닐까....... (회한; 뉘우치고 한탄함)
가만..조창호 어르신이 그분이신가..중국에서 한국대사관에 전화하셨던분? 그때 전화받던 왕싸가지 대사관 여직원 아으~ 지금 생각해도 뒷목 잡는다 😡 어른이 벌벌떠시며 도움 청하는데 완전 귀찮니즘에 안된다며 그것도 아직 말씀중인데 딱 끊어버렸다. 황당!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젠젠 어떻게 그럴수가 ㅠㅠ.. 그년 똑같은 일 당하며 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