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니시와키 슌지 지음│이은혜 옮김│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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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습니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 4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1. 생각이 복잡하고 사려 깊다.
2.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3. 감정이입과 공감성이 뛰어나다.
4. 오감이 예민하다.
이처럼 자기 자신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는 예민한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을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을 '챙기기' 위해 써야 맞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스몰스텝'으로 노력하라고 하는데요. 작은 목표를 많이 만들어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예민한 사람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많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자신감이 생겨 이런 버릇을 조금씩 고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서 수많은 독자들을 토닥여 주었는데요. 이번에 스페셜 리커버 포근포근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책입니다.
#예민한사람#스몰스텝#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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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