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bit.ly/3UoHNNa 인세의 일부는 사단법인 야나 후원에 쓰입니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bit.ly/3JrX9g4 마음이 흐르는 대로 bit.ly/3lpR8RO 인세의 일부는 캄보디아 낙원학교를 후원합니다. 클래스유 온라인 강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이, 본질 육아법 me2.do/xMbGMysc 세바시랜드 온라인 강의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본질 육아법 www.sebasiland.com/courses/1701455258473680 (클래스유와 세바시랜드 강의는 동일한 강의입니다. 편하신 곳에서 수강하시길 권합니다.) 네이버 카페 본질육아 캡틴스 cafe.naver.com/essentialparenting 닥터지하고 채널 맴버쉽 가입 ru-vid.com/show-UCBv2aQduvdXtYAAT3-EW41gjoin
좋은 징조입니다 본인의 상태, 상황을 알았잖아요 그 동안에는 그걸 모른채로 그냥 맞춰주고 나는 없이 뭔가 허전하고 앉아있어도 달리는거 같은 기분으로 사셨을거예요 내가 그랬거든요 저도 마흔 넘어 그거 깨닫고 나한테 포커스 맞추고 싫은건 싫다 어려운 건 어렵다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그런 시기 온 게 남은 시간에는 진짜 님 자신을을 만나게 도와주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요. 힘이 들었는데 원인은 잘 모르겠고 계속 지치고 소진되고 그렇게 살다가 강의 듣다가 원인을 알고 핏 인 하던 사람과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지금 마음이 마냥 편한건 아니지만 뜨거운 감자요법을 들으며 나는 핸들 할 수 있다며 나를 격려해주고 있어요. 글쓰신 분도 응원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은 우리가 핸들하면서 살아요🧡
저는 37살이고 아이둘 엄마입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무능력하게 집에만 있었고(아버지 또한 마음의 병을 앓고있었어요.) 엄마는 저희남매를 먹여살리려고 쉬지않고 일하셨습니다. 매일 싸우고 이로 인해서 항상 엄마가 도망가지 않을까하는 불안이있었어요. 가정형편도 안좋았지만 가정환경이 너무나 안좋았던터라 지금 제성격은 남의 눈치도 많이보고 항상 자존감이 낮은상태입니다. 엄마는 헌신적인 분이시고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셨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감정조절이 힘드니까 특히 맞이인 저한테 많이 쏟아냈던것같아요. 다행히 신랑은 직업도 괜찮고 인품도 괜찮은사람이라서 아이둘 낳고 그냥저냥 살기는하지만 왜나는 바보처럼 남의 눈치만보고 표현을 못할까? 나는 왜이것밖에안될까? 와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제자신한테 화가치밀어오는 요즘이었는데 지나영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고 많이 냉정을 찾았고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노력중 이예요. 그리고 혼자 되는게 참 싫은사람인데 영상을 접한뒤부터 관계에대해 털어버리려고 하고 외롭거나 불안하지않네요. 매번 영상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꼭챙기시길바랄께요. 🙏🙏
50세가 넘어서 이제사 시모에게 선긋기와 거리두기로 나를 지키고 있네요. 섭섭해하고 욕은 하시겠죠. 효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예의없이 대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은 자유를 찾고 있네요.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라고 생각이들지만 지금이라도 감사하고 나의 가치보다 남을 더 높게 하며 산 나지만 이젠 안그러기로 했습니다. 좋고 실질적인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속이 뻥뚫리는 기분입니다.
지나영선생님. 정말 유익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더 높이 여기고 섬기라는 말씀의 영향이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맞추며 나의 몸값은 저 아래 바닥에 내팽개치며 살았네요. 늘 다른 사람을 더 훌륭하게 여기고 상대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150돈 200돈으로 높여놓고 저 자신은 지례 낮추기도 하고 챙기지 못하니 늘 비참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왜 힘든지 몰랐어요. 오늘 강의를 통해 깨닫고 연습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남을 섬기며 살라는 말씀을 남은 한없이 높이 띄우고 나는 저 아래로 내려놓고.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으로 말씀을 듣고 해석한 자신이 문제이지 그 말씀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균형없이 들은 내 자신의 문제지요. 남도 섬기고 나도 돌아보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지혜로운거고 하나님도 그걸 원하시는거였을텐데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맏이라는 위치는 항상 동생들을 보살피라고 듣고살았어요. 교회다니고 결정을 잘못해요. 나의 의견표현을 잘 못해요. 남편은 항상 제가 봉이죠 평생 돈만벌고 있어요 제나이 69세 입니다. 교회사모님이 중매하셨어요. 저는 도피하듯이 결혼했지요. 그간 평생 싸우며 살아왔어요. 천국소망 가지고 회목하려고 노력하여서 그나마 요즘은 싸우지 않고 서로 일보 양보하려고 하니까 지나영 박사님 훌륭하십니다. 지금 금을 발견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우연히 세바시 강의를 보고 채널 구독했습니다 :) 저 역시도 도전과 새로운 일을 좋아하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던 당찬 20대 였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했고 여러 나라에서 두려움 없이 지내기도 했구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갑작스럽게 3기 암진단을 받아 1년간 항암치료와 수술을 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감히 선생님의 상황에 비교가 되진 않지만 바닥 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갔어요. 참 우습게도 치료를 할땐 언젠가 예전처럼 돌아가 있을거란 믿음에 버틸 수 있었고 희망을 잡고 살았는데, 치료가 끝난 지금 예전과 다른 체력과 겉모습, 동기들 보다 뒤쳐진단 생각에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치료할 때 걸리지 않았던 우울증과 불안도 찾아왔구요. 한참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괴로워하던 와중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보게 되었고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재발률이 높은 병이지만 현재까지 검사 결과도 좋고 힘든 치료도 잘 이겨냈는데 마냥 과거에 갇혀 현재에 불평만 했고 두려움에 새로운 도전을 바라면서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고 너무 와닿았어요. 눈물 펑펑 흘리며 봤습니다..ㅠㅠㅎㅎ 이런 시기에 선생님의 영상을 본게 너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아프기 전보다 아프고 난 후 제 자신을 더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더록 조금씩 한 발자국씩 내딛어 보겠습니다 !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위해 하고싶은거 도전하며 살래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지금 이 순간부터 저는 백돈입니다. 심리 관련 강의 주시는 분들 중 이렇게 밝~은 에너지 가지신 분 많지 않은데 너무 좋네요. 제가 아까 환하게 웃고 있는거 있죠? 내용도 가치 있고 좋은데, 보고 있는 가운데 밝은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져서 제가 그걸 느낄 수 있는게 저는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는 가치있는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벌써 울컥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제 가치를 제스스로 깎아내리는 자존감 낮은 삶을 살아왔어요. 제 안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줄 몰랐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마음이 들면 (불편한 마음이 든 이유가 여러가지 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제 자신을 방어해왔어요. 삶은 관계의 연속인데 사람과의 관계 맺고 끊기를 잘 못하다 보니 삶의 방향이 외로운 쪽으로 흘러갔어요. 그리고 그 화는 나중에 다시 저에게 암이라는 것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다행히 난소암 1기로 지금은 완치되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움보다는 고독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이해의 눈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지나영 교수님 팬입니다! 세바시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채널도 있으셨군요.저는 예민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던 사람이었는데 이직하는 순간에도 부모님의 눈치를 봐야했어요 이직 후 제 삶은 달라지고 있네요 무례한 사람에게 "너무한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순간 분위기는 얼어버리지만 그이후는 무례하게 하지못합니다 계속 무례하면 손절하면 되구요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밝은 아이인데. 고학년으로 갈수록 다른 애들이 말발이 쎄지니.모든 관계에서 의사표현을 못해서, 매번 우울하고 예민하고 힘들어 했어요. 억울하게 은따까지 당해서 정말 상담 많이 받아보았지만, 딱히 명쾌한 결론은 못냈어요. 그런데 선생님 영상보니, 이거다 하고 깨달음이 오네요. 엄청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수많은 상담과 상담유튜브 봤지만. 선생님 강의 정말 월등하네요. 막혔던 속을 뻥 뚫어 주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1.나는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고싶다 2.예쁜 접시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담아먹고 싶다 3.내가 좋아하는 스벅 머그컵 가까이두고 수시로 물마시고 싶다 4. 심플하고 예쁜 팔찌들을 모으고 싶다. 5. 넓은 무대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선곡하여 독창 및 중창 발표회를 하고 싶다 6. BTS콘서트에 가서 맘껏 소리지르고 춤추고 싶다^^
교수님 회사에서 저에게 너무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서 피해다니고 잠을 잘 못 자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영상 보고 거울 보고 연습해서 차분하게 가서 선을 좀 지켜달라고 말했더니 갈등이 원만하게 해걀됐어요. 저는 이전에 저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언성 높이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거 아니면 피해다니고 그냥 참기 둘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저도 가볍게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할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세바시강의 듣고, 지나영선생님 채널로 폴짝 뛰어왔어요. 모두 제 이야기 처럼 들리네요. 인생 반년을 어른들의 그늘에서 살았네요. 금100돈인 내가 제2의인생을 펼쳐볼까요. 선생님의 강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 곁에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구독 좋아요 알람 함께해요~~^^*
정말 짱이예요! You teach people how to treat you🥰 (썸남이 너무 연락이 안되어서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필요 없겠어요ㅎ) 그리고 예민한 사람들이 관찰을 세심하게 잘해서 전문직에도 잘 어울리는 성향이라는 말도👍 나의 100돈을 소중하게 잘 가꿔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뜨거운 감자도 꼭 챙겨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분을 만나게 되어 넘 기쁨니다. 인생살이 60 후반전에 좋은 만남으로 진솔한 강의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구독자로 인해서 정말 지나영 교수님도 기쁨의 시간들로 행복해지는 방송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로에게 힐링됨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유튜버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처럼 자율신경계 만성피로 그로인한 공황 우울을 겪고있는데요 선생님의 강의로 자존감과 인간관계 문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혹시 선생님께서 어떻게 자율신경 증상을 치유하셨는지도 유투브로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뭘해도 잘안되어서 이제 어디병원을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저와같은 사람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언제나 좋은 말씀에 중심을 잡고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최근에 정말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로 살고 있어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세바시 강연부터 신사임당, 드로우앤드류 강의 보면서 마음챙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삶에서 근복적으로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하나씩 다시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제 자신의 가치는 제가 어떤 직업을 가져서 돈이 많아서 등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있는 것이라는 얘기에 가장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이 울림을 이어가기 위해서 교수님의 다른 강의들도 아침마다 출근해서 메모하면서 보고 있어요~ 더 나은 사회가 더 성장하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I'm worthy. I get to~를 얘기해보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를 리스팩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아이랑 의견이 맞지않아 조근조근 말할 때도 있지만 적당한 선에게 자르고 엄마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니 생각은 이렇구나. 조금 더 생각해보고 자기전에 아주 짧게 이야기해보자 정도로 마무리 해요. 2023년도 저물어가는데 나를 위한 버킷리스트 만들어 볼렵니다. 지나영샘께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해요^^
저는 집안의 막내이자 딸로서 어릴때부터 집안 심부름을 도맡다보니, 가족에게 존중받아야하는 상황임에도 차별받고 질책만 당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집안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모로 소진되어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마음쓰고 싶지 않고 저에게만 잘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기력이 찾아와서 벗어나려고 노력 중이에요. 세상의 이면을 보고 이래저래 크게 실망한 것 같습니다. fit in 이 아니라 true belonging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Fit in -> (True) Belonging Loneliness -> Solitude You teach people how to treat you 라이브로 들었을때 참 좋은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깔끔해서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호흡법을 비롯해서 좀더 visualized 돼있고 dynamic 해서 저는 더 좋네요. 나눔봉사 항상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감정노동에 지쳐서 힘들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을까요. 사장님 딸과 함께 일하는데 그 딸을 150돈으로 생각하고 있던 저는 도대체 왜 그런건지 자괴감이 밀려왔지만 영상 보고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Dr. Ji. It took so much pain in exchange for enlightenment, but I respect your courage to turn it into lemonade. It's nice to know that I'm on the right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