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선한 랄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은 이 느낌.. ㅜ-ㅜ 나도 대학교 기숙사에 사느라 집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밖에 못 가는데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도 먹고 싶고..엄마가 해준 국수 맛있는데 시험 끝나고 올라가면 엄마한테 국수 해달라고 해야지..
랄로는 보면 참 행복한 가정에 사는 거 같다 랄로 말대로 본인이 부모님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잘 하고 효도하니까 새벽에 저런 어리광도 사랑으로 받아줄 수 있는거고 그리고 순하고 잘 따르는 마루쉐,,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영상 후반부 보는데 미소가 안 지어질 수 없는 부분이었다 이번 영상도 최고야!!!
오늘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 우리가 사랑했던, 전국이 랄로에 열광했던 2019, 2020의 방 감성, 캠 설정.. 아재들이 왜 리마스터 되는 고전게임에 눈물을 흘리는지 이해를 못했던 어린날의 나는 오늘 랄로를 보면서 어른이 되었다… 랄로는 이제 내 인생이다.
랄로가 오래오래 자신의 옛날을 기억하면서 방송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주방장이 바뀌어서 맛이바뀌엇다고 하지만 그래도 과거의 모습도 랄로니까 흐릿하게나마 겹쳐서라도 보고싶네요. 그 집에서 반가운 마루쉐와 조명을 어렴풋이 보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제 청춘과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uk-rh2by꾸밈없는 솔직한 청년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거든요.. 랄로와 기울어진 마라탕 크리스마스는 역시 랄튜브 세상에 나쁜 주인없다 한달간 자숙하고 온 사람 등 랄튜브에는 김해 한 청년의 인생이 담겨있달까요..랄로는 이제 인생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존재가 됐어요
선생님이랑 악수하고 싸인 받아간 사람입니다 싸인 해주실 때 이름 물어보고 3초 동안 고민하신 이유가 갓 만든 따끈따끈한 사인이어서였군요 .. 오히려 좋아 ! 제가 사인받은 이후로 10분째 사인만 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많이 죄송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랄선생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