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선행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00:00 수학은 인내심! 00:27 오늘의 주제: 수학 선행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01:11 중3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 03:27 수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05:06 고민하는 방법에 관한 구체적인 예시가 있을까요? 06:24 중3(예비고1) 선행,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10:16 고1(예비고2) 선행,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13:23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14:37 마무리
강사님이 굉장히 의미 있고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주셨어요.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현 입시 트렌드에 맞게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니브클래스에서 제공하는 과목별 공부법, 선행, 입시 준비 등에 대한 질 높은 정보를 잘 습득하여 꼭 미리미리 입시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중3아이 학부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딱 수학학원 알아보는중인데 학원에선 이미 수1을 선행했기때문에 테스트 자체를 거부 당했어요 수학을 더 배우려고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 이젠 학원에서는 선행이 안되있으면 테스트도 못보게하는 현실에 답답했는데 이렇게나마 영상을 보니 조금 약간의 희망을 보입니다
중등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수1이 분량이 너무 많아 고1때 내신과 수행 챙기면서 학기중과 방학을 이용해 꼼꼼히 다져나가는게 참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평균적인 중상 아이들에겐 여러번의 반복과 필수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학부모들을 조급하게 하는것 같습니다.ㅠㅠ
반복보다 중요한건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 때 까지 거기서 멈추는 완고함과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내가 [너무 오래 멈출까봐] 미리 출발해서 시간을 버는 의미의 선행은 의미가 있지만 무작정 N회독을 목표로 하는 선행은 정말 돈과 시간과 열정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다 보진 않았지만!.. 수학을 초등학교때부터 잘 해왔고 고등학생때 모고 뿐만아니라 작년 수능도 1등급을 받았었는대요 개인적으로 선행은!.. 겨울방학때 내년 1학기때 배울거 여름방학땐 2학때 배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학기 이상 선행을 시키면 심도깊게 가기가 힘들뿐더러 저도 그랬지만 어차피 몇년뒤에 배울건데 뭐하러~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학년에 맞춘 내신을 하다보면 까먹기도 하구여 전 그래서 선행은 방학때 다음학기를 위한 선행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고2학생인데 작년2학기때부터 수학이라는 과목을 정식으로 시작해서 20점대 ->90점대 초중반 까지 올렸어요 고1후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항상 상승세에 이르고 있는데 여름방학때 중학교과정을 마무리하고 그제야 고1수학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음에도 바로 20점대에서 70점대로 올렸어요😂 많은 중학생, 고등학교 학기 초에도 수학을 하지 않으셨던분들이 수학 안좋아하고 싫어해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올릴수있어요.. 선행학습은 일반적으로 기본이 다져있어야 효과가있는거라 학원다니면서 선행학습만 무작정하시는분들은 기본이 안잡혀있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 고2 고3올라가고 수능까지보면 정말 힘들겁니다😢 수학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점수를 올리기엔 정말 쉬운과목일수도 있어요..😂😂
아이의 역량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을 훑으면 금방 응용까지 되는 아이도 있고 중학교땐 웬만큼 해도 고등내용은 기초부터 꽉 막혀서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개념원리 훑으면서 감있고 빠른 아이는 진도 쭉 빼도 되고 아닌 아인 그에 맞춰야겠죠. 학생수준은 안되는데 샘이 진도만 뺀 채 수1.2다 뗐네. 미적 뗐네. 하는 말들 듣고 불안해 할 필요없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감 꽝이죠..
고2 아들... 중3 코로나로 원격하면서 딴짓 시작.... 제대로 선행은 수상까지만 했어요. 고등 가서 잡고 해본다고 1학기때 잘 나왔던 성적이 2학기 수학 성적 떨어지면서 멘탈붕괴와 타 과목 할 시간이 없으니 같이 수직하락!!! 영재급 아이가 아닌 이상 최소한 일년 이상의 제대로 된 선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모두 맞는 말입니다. 고등학교 때 바쁘게 달리다보면 종종 본질을 잊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자기 본 학년 성적이 최우선 순위가 되야 합니다. 이게 무너지면 다른 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저도 영상에서 비슷한 거 말한 적 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서울대 재학생
고3 학부모로써 수학 선행은 유튜브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오신 분의 의견처럼 진도보다 중요한 것이 22번과 30번 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풀 정도가 되었을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함에 공감이 되네요. 수학 최상위권 아이를 보니, 해설집을 바로 찾기 보다는 개념서를 한 번 더 보고 다시 도전하더라구요.
분명 학생 개인의 입시에 유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정리해보면 중 상위 이상의 학생의 경우 1년 이상의 선행 그것도 모고 쉬운 4점은 풀이 할 수 있을 레벨로 공부를 하라는 이야기인데 그 정도면 사실상 학교에서 정규 수업 시간에 거의 배울 것이 없는 단계 입니다. 사교육의 도움 없이 남는 시간에 그 정도를 선행 할 수 있는 아이라면 원래 선행을 안 하더라도 3년 간의 공부를 통해 성장해서 수능에서 킬러를 제외한 문제를 대부분 소화 할 수 있습니다. 노베이스에서 고3때 각성 후 1등급을 찍은 친구들이나 성공한 정시 파이터들은 대부분 공감 할 거라 생각됩니다. 방송중인 선생님들이 먼저 말씀하신 현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1년 정도를 선행으로 공부하고 학습량을 기반으로 좀 더 쉽게 성적을 유지한 친구들이 과연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이고 경쟁력이 있는 아이들일까요? 미리 알고 시작하면 물론 경쟁에 유리하죠 하지만 그게 선행의 이유라면 선행은 100% 독이라 법으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행 학습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선행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일부 학생들이 남는 역량을 심화나 경시라는 문제 비틀기에 매몰, 혹은 할게 없어 흥미를 잃는 것을 방지하는 조금 어렵게 하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직시한다는 변명은 하더라도 사교육 시장의 리더라면 양심의 가책은 느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남는 시간 빼곡히 공부해서 킬러 문항을 해결한 학생인가요? 아니면 혼자 공부하고 3등급 정도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전공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책도 찾아보고 관심 분야의 이슈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인가요?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게 돕는다는 마음이 넘쳐서 학생의 소중한 경험을 막고 계신 것 은 아닌가요?
중학교때까지 다져진 학업역량의 차이가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여러 케이스를 말씀드릴순 없지만...적어도 수학선행은 많이 해 놓을 수록..고교때 편해요(?)...다른 과목 공부에도 시간 안배를 해야하기 때문에...개념공부 정도는 장착을 한 후에 고교에 들어와서...심화에 집중하는 것이 내신이나 학평때 좋은 성적을 도출해 낼 수 있어요... 물론 개념을 장착하고 고교때 심화에 열을 쏟는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죠. 학생마다 가진 학업역량이 다 다르니까요... 그래도...중때 수학선행은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사고를 거쳐 서울 명문 공대에 보낸 학부모입니다.
스터디코드에서는 수학 개념개념개념 강조하고 선행학습 무의미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렇게 해서 성공한케이스는 ㅋㅋ 뭘 어캐 공부를 하든 성공하는거고 진짜 현실적인 팁은 개념을 완벽히 완벽히 완벽히 가 아니라 개념을 알면 일단 문제로 넘어가고 양치기 많이하고 학습량 많아지잖아? 그럼 그냥 자연스레 개념도 따라오게된다 . 무조건 많이 풀다보면 유형별로 풀이법이 떠오른다. +문풀 속도가 느린경우는 걍 존나 풀다보면 속도도 오른다 조급해 하지마라 +너무 한문제에 고민하지마라 현실팁이다. 어려운 4점짜리 말고는 한문제에 고민을 20분 넘기지마라 +개념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다. 개념만 붙잡지 말라는거다 . 내신은 문제집 ㅈ나 푸는게 답이고 수능은 현우진 커리타라 +선행? 걍 많이 하면 좋다 . 니들이 생각하는거 만큼 고등학교땐 제 진도를 나갈 시간이 없다
안녕하세요 멤버십 가입하고 늘 유익한 영상을 보기만하다 글 남깁니다. 저희아이는 일반고1학년 남자아이예요 중학교는 국공립 전교 1등 전과목 올 100점으로 마무리를 했고요 중2 중간고사 평균 94부터 꾸준히 상승한 스타일입니다. 형편상 대형 학원은 다니지않고 수학과외만 하고 있습니다 3모는 1.3등급 내신이 모의고사 형식으로 준비하는 학교인데요 수학 첫시험은 88점으로 2등급 전과목 2.6등급 기말에서 성적을 올려서 96점 전과목 2.0등급 2학기 수학 중간 96으로 유지!!! 전과목 평균은 아직 나오지않았습니다. 과외선생님 말씀으로는 저희 아이가 기하쪽이 약해보이고 미적분쪽이 강한데 재능보다는 성실함이 받쳐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선행 속도보다 개념을 확실하게 터득해서 여러 응용문제에 자신감을 갖도록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선행은 아직 수1은 맛보기 정도로 과외 4시간중 1시간정도씩만 진행하는데 수1 수행시간이 부족한 걸까요? 아 젤 중요한거 이번 고1 6모는 없었고 9모(인천교육청)에서 수학이 2등급나와서 넘 당황했습니다 ㅜㅜ
학생이 미적분과 기하를 아직 안배웠기 때문에 어느부분이 우수하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다만 학생이 수식전개능력이 괜찮은 반면에 (중등)도형 활용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과외선생님의 요지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고2를 준비함에 있어서 중등 기하를 재정비하고 수1, 수2를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방학동안에, 미적분은 고2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집 많이 풀면 망해요!! 복습을 못하게 됩니다. 예로 마플교과서 와 마플시너지 만 구입하시고 그것만 5번 복습해도 점수 오릅니다. 단 공부방법이 문제풀이 위주면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마플교과서에 개념을 이해및 암기로 서술이 가능한후 시너지를 푸시고 틀린문제 계속 다시 풀어보세요 그렇게 5단계 한 다음 마플교과서 문제집 도전을 추천합니다 마플 교과서 문제는 모고 문제로 더 어렵습니다. 이짓 5번만 해도 2등급 무조건입니다. (여러 문제집 풀수록 시간이 부족하기에 깊이가 부족할수 밖에 없고 기계적 풀이로 사고력 망합니다.)
예비고 학생 수학 선행 질문입니다. 꼭 대답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태 / 수상 개념 가볍게 한번하고 학원 옮기는 바람에 중학현행 하다가 다시 수상개념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수상 개념만 두번 한 셈이죠 지금 다니는 학원은 고등입학전 수하까지 해준다 하는데 맘이 급해져서 다니는 학원은 그대로 하고 방학 특강으로 다른학원에 수하 개념반을 들을까 하는데 어떤가요? 수하는 첨 듣는거에요..^^;;; 방학특강으로 수하를 듣는게 나은지 아니면 수상 심화반을 듣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상하는 선행하고 입학하라는데 상 개념만 2번째고, 하는 하나도 안해서 걱정인지라 질문드려요 기존 학원에서 상 심화 한다 하고 특강으로 하를 하려는건데 괜찮은건지 묻고 싶습니다.
기말 앞둔 고1 그니까 예비 고2인데요! 이미 수 상을 두 번 돌렸으면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혔을테고 수상 수하 같이 하는거면 수상 까먹을 걱정도 없어서 같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학기 중에 내신 하다보면 수하 좀 가물가물 해지긴해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생각하면 수학이 그냥 좋아서 영상에서 말한 고민하고 몰두하는게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었던거 같은데 대학교 들어오고 수강과목은 관심이 안가고 재미가 없어지니까 고민과 몰두를 한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인지 많이 느끼게 되었죠 요즘같은 글로벌시대에 학력이 밥먹여주는 시대도 끝나가는데(의차한약수 제외) 굳이 대학가려고 싫어하는걸 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처음부터 내가 잘하고 흥미있는것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대학교 안가도 잘만먹고 사는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질 시대가 올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Rxkang 좋아하고 재미있으면 개념암기가 아니에요 수업시간 선생님이 말해주면 그냥 머릿속에 들어와 있고 숙제나 자습으로 문제를 풀어보면(문제푸는것도 좋아하고 재미있으니까 알아서 빨리하게되죠) 그냥 내것에 되어있죠 몇달뒤에 개념이 햇갈리거나 해도 싫으면 이걸 왜 다시 봐야지 할테지만 좋으니까 다시 개념이해하고 넣으려고 자연스럽게되죠 그리고 그 과정이 무의미의 반복같이 느껴지지 않고 굉장히 뿌듯하게 느껴지고 말이죠 수학은 논리력을 키우는 배우는 과목이에요 어떤일이던 좋아하고 재미있는것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 엄청 많은 생각을 하고 이해하려고 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논리력은 올라갑니다
@@psw8989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척 할 줄 알아야 성공함. ㅎ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수 있나. 즉 그것자체가 또하나의 논리력. 고로 수학을 포기했다는건 하기 싫은 일은 안하겠다는 것. 기업에서 수학 못하는애들을 뽑을 이유가 전혀없음
@@Rxkang 맞는 말인게 저는 서울 이름들어본 대학 나왔지만 하기 싫은 공부를 참고 한게 아니라서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사는 어른이 되었네요 ㅋㅋ 애초에 학과도 재미로 골랐고 취업 해봤자 상사 들이박을거같아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생활에 만족하지만 제가 오너여도 저같은 사람 정규직 채용은 안할듯 합니다. 체계가 있어도 납득이 안되면 스트레스 팍 쌓임
지금 우리아이가 스스로에게 증명하듯이 문제를 풀고있는데요.. 그래서 실수는 안하지만 다른아이들보다 푸는 속도가 느립니다. 근데 내신시험은 저렇게 풀다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다 풀지를 못해요..ㅜㅜ 빨리빨리푸는 연습이 안되어있어서 빨리 풀다가 실수할까봐 시험볼때도 그런방식으로 한다고하네요. 이번 9월 모고 30번빼고 다 풀었습니다. 현 고1이고 이과인데 논술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 고1 아들 경우랑 약간 비슷하네요 모의고사(물론 고1모의 쉽지만) 1등급. 내신은 결국 3등급(일반고) ..원인을 나름 분석해보면 평소 학원숙제, 문제집 풀이 시, 속도가 너무 느려 몇시간동안 이정도 분량밖에 못하나 답답하고 딴짓을했나 매번 의심할 정도입니다. 선생님과 상담해봤더니 내신수학도 암기인부분이 있어서 배운대로 빨리빨리 풀어야되는데 그럴필요없는경우도 한문제 한문제 엄청생각하면서 푼다고 해요.;; 결국 내신시험 푸는 요령이 없고 시간어택에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나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학원선생님도 솔직히 답을 모르시는것같아요..ㅜㅜ 저도 간절히 답을 찾고 싶습니다
솔직히 시간관리도 능력입니다. 빠르게 풀면서 실수도 안하는 것이 정말로 수학을 잘하는 거죠.. 어차피 내신 쉬운 문제들은 반복되는 유형들만 나올텐데 시험 전에 그러한 유형들을 풀면서 나름의 풀이법을 체화하고, 미리 적응해두는 것도 다 실력입니다. 이제는 정석풀이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쓸데없는 계산을 생략할 수 있는 스킬들을 익히고 이를 기존 풀이법과 적극적으로 배합하여 본인만의 풀이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증명하듯이 문제를 푸는 건 정말 좋은 겁니다. 하지만 제가 역설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문제를 그렇게 풀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같은 유형을 수없이 마주치며 자기의 풀이법을 마치 공식처럼 증명없이 쓸 수 있도록 체화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어 근의 공식을 매번 증명하면서 쓰진 않잖아요. 우리는 '이 식의 값이 이차방정식의 근이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해서 실수를 할까봐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이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수학 과목들은 개념도 여러번씩 보고, 문제집도 여러권씩 풀고, 인강도 들으면서 이러한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인강에서 굉장히 큰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괜한 홍보가 될 것 같아 쓰지는 않겠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문제점을 찾았으니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아직 수시가 끝나지도 않았고 대입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고치고자 노력하여 꼭 좋은 성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일반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전교1등을 하고 있는 고2가 씁니다 ㅠ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연습은 절대 잘못된게 아닙니다. 정말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거고 그게 수능 수학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내신은 다르죠... 내신 때는 모든 문제에 익숙해지고 보자마자 풀이가 떠올릴 정도로 학습이 돼 있어야 합니다. 시험 공부(보통 시험 5개월 전 정도)할 때는 시간을 정해두고 시간 안에 다 못 푼 문제는 해설지를 보게 해서 풀이 방법을 익히게 해야 합니다. 당연히 이런 문제는 다시 풀어봐야 하고요.
중학교때 고등학교 선행학습 잘못 하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다까먹어요!! 선행 학습 하고 대학가면 교수님이 딴거 갈켜 줍니다!! 옆학교친구 학교선배한테 가서 대학교 1학년때 다시 과외 받아야 되요!! 그리고 대학교는 정답만 적는게 아니구요 풀이과정을 이해 해야 됩니다!! 선행 학습 안좋은점 1.대학입학하면 중등수학 책펴고 다시 공부하야 됩니다~~ 왜냐구요?? 머리로만 알지 손은 똥손 이거든요! 교수님 소리를 아예 이해를 못합니다! 2.특히 전공자들은 이해를 해야 되요 보통 대학교 2학년때 고2 고3 과외 가면 대학생들 결과. 점수 . 문제풀이 위주 알려주는경우가 80% 입니다.(해설집 꺼네 놓고요!) 그래놓고 학생이 진도 못따라오면 학생 부모님 한태 애가 진도가 너무 느리다는 개소리를 합니다. 3.수학교육학과 생은 졸업하고 임용치고 교생 실습때 현장가서 개쪽 당하면 인강.일타강사 팩트만 삭 카피해서 학교 수업에서 애들 갈킵니다! 왜냐구요? 지가 답은 알지만 이게 왜 답인지 풀이를 못해합니다!! 진짜 기본이 중요합니다!! 대학 가서 제발 독서실해서 방정식 공부하지 마세요 완전 개쪽 입니다!!
수학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그냥 기본선만 풀수있는 문제 기본까지 만이라도 하세요 고 2 때 교생이 와서 수학포기하고 다른 과목 거의 만점받아 이대갔다고 자랑해서 가능한줄 알았는데 수학빼고 만점받기도 힘들고 수학이 평균을 다 잡아먹고 수포면 자신감도 같이 날아갑니다 저는 초등 3,4로 다시 돌아가 다시 수학부터 하고 싶어요ㅜㅜ 수학때문에 입시가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 과목은 괜찮았고 심지어 영어는 1등이었는데 수학이 평균깍아먹어 폭망ㅜㅜ
@@dreamer-lf3kd 저 초4때인가 6일때, 고등학교 전과정까지(수능까지) 커버해준다는 진도가 있는 수학비디오가 조선일보인가 첫장 맨하단 광고에 나와서 샘플비디오 받아보고 사달라햇는데 엄마가 안사주심요 ㅠㅠ.... 스스로 다 못본다면서여... 수능 수학 범위가 정해져있는데; 즉, 초중고 12년 과정의 종착지가 정해져있는데, 왜 정복할 생각을 안하는지--. 그때 그거 보고 선행의 길에 들어섯으면 수학 잘 햇을거라고 저는 스스로 판단합니다.
고등수학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교육, 선행이 필수여야 하는 수학, 문제해결력은 수학을 통해서만 길러지는 것이 아님 4:10 성실성, 인내심 길러주는 좋은 학문이기는 한데.. 빨리 빨리 적응, 변환이 필요한 미래 시대에는 수학보다는 다른 여러 기술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봄 모두 다 수학자가 될 것도 아니고 모두가 다 이과로 진학하는 것도 아닌데 수학 위주로 줄세우기 입시는 거시적 안목에서 전인교육에 결정적인 방해요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음? 6:30 선행보다 현행 장려하면서 실제로는 선행을 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게 만든 공교육, 분명히 문제 있음 7:40 첫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처럼 상식인데 중1 자유학년제는 왜 시행되고 있는가. 학습의 첫단추 해이하게 만드는 잘못된 공교육의 또 하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