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이런 얘기가 있던데 학자들은 말과 언쟁뿐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도 전쟁이나 정세가 혼탁할때는 문관들은 말만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무관들이라고 서양쪽은 그나마 민주주의를 스스로 일궈내서 수평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만 동양쪽은 시대의 흐름에 훱쓸려서 스스로 일궈내지 못한 가짜 민주주의라서 아직도 상대를 볼때 누가 더 우위인가를 유교적 관점으로 자신도 모르게 가릴려고 함 시대가 흘러서 사회적 패러다임이나 삶의 메카니즘은 현대적일지 모르지만 본능적인 철학은 지금도 조선시대랑 별반 차이 없음 직업적 귀천과 상대를 바라보는 수직적인 마인드
좆깐다. 세종 이새끼가 노비종부법 폐지하고 노비종모법 실시해서 수많은 노비를 양산시킨 장본인이라는건 역사 조금만 공부해도 아는 사실인데.. 뭐 세종이 백성을 위해줘? 백성을 위한다는 넘이 삼남지방 양민들을 4군6진 개척한답시며 영하 40도 되는 계마고원으로 강제로 이주시켰냐. 사민정책 찾아봐라. 참고로 세종 당시 중국, 일본에는 아예 노예제도 자체가 없었다.
백정이라고 다 외모로 구별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섞여살지 않고, 따로 무리지어 생활하다보니 그런식으로 인식된 면이 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의사 박서양씨가 백정 대표격인 박성춘씨 자식인데 외모는 완벽한 한국인입니다. 이분들이 어느정도로 완벽한 백정이었냐면, 고향에서 병원 개업했을때 수술하려고 하니까 백정놈의 자식이 칼든다고 동네사람들이 대놓고 흉봤다는 일화까지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권운동, 의학계몽, 독립운동까지 하신분 입니다. 양반녀석들은 나라 팔리고도 정신못차리고 차별했죠ㅋㅋㅋㅋ 심지어 이름이 서양인 계기가 부친인 박성춘씨가 질병 걸려서 한의사 찾아가니 천한 백정이라고 진료거부당해서 외국인 선교사에게 치료받고 감명받아서 '서양'이라는 이름을 지어준겁니다. 그 일을 계기로 고기를 팔면서 돈을 많이 벌었던 박성춘씨는 개신교 운동에 미친듯이 참여하고, 인권운동도 하고, 독립운동도하고, 자식은 선교사에게 잡일이라도 시키라고 보냈는데 워낙 성실하고 영특해서 선교사가 조선 최초 의사 만들어 버립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영상 6:00 이하에서 고기수요가 늘어나면서 부유해진 백정들이 생겨나게되고, 이들의 이문이 늘어나자 먹고 살기 힘든 양민들 중에서도 자발적으로 백정이 되는 경우가 생겼났다고 나옵니다. 그러니 백정 박성춘씨는 전쟁통에 흘러든 북방민족이 아니라 이렇게 자발적으로 백정이 된 양민 중의 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팩트를 말해야 되는건 과학도로써 맞음. 일단 성리학위주의 학문이 조선초기 중기엔 조선의 원동력이었지만 맹신자가 광신도가 위험한고 도가 지나친건 언제나 마찬가지로 위험한건맞음. 그러나 과학도 그 방법론으로 철학에서 시작하는거고, 서양도 과학적합리주의전엔 신학이 주류였음. 지금도 신학이 서양에서 큰 부분을 차지중이고. 그리고 조선이 망한건 맞는데 그럼 로마는 안망했나? 조선이 500년이나 이어간거지 망했다면 청나라도 망했고, 명나라도 망했고, 루이왕조도 망함. 그리고 서양은 기술자를 우대한다고? ㅋㅋㅋㅋ 웃김. 기술자가 열심히 만들어서 이익보는게 자본가인지? 기술자인지? 몇명 한줌으로 벤쳐성공신화? 그럼 한국은 이택진은? 네이버 창업자? 이름이 모더라는? 한게임 개발자는? 다 대기업아님? 한국은 정치사회경제제도가 미국 천민자본주의시대의 대공황이전시대비스므리한게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그때도 알카포네는 법적으로 잡기힘들었다지? 지금 삼성을 못잡는거처럼. ㅋㅋㅋㅋ. 이게 문제지.... 내가 삼성이래도 법제도가 내편인데 왜 공돌이한테 더줌?? 안줘도 되는데? 사람사는세상이 다를거란 착각은 웃김. 미국도 거처간일이고 그걸 극복해서 오늘날의 미국이 있는거임. 한국은 일단 미국식민지상태라 친일파를 척결못해서 더큰문제가 있는거고.
왜놈 앞잡이 역할했단 설도 있는데요?? 자기들끼리 뭉치고 사회에 적응하는걸 스스로 거부했던 사람들안대 ㅋㅋㅋㅋ 이런 영상만 보고 그대로 믿지 마시요. 다문화 선동질입니다. 북방계라는 것도 하나의 추측일 ㅋㅋ뿐입니다. 백정 박성춘은 다른 조선인들과 외모적 차이가 없었습니다
영상에 나오지않은것을 몇가지 써보자면 백정은 유목민 출신으로서 단순히 고려, 조선에 융합되지 않은게 아니라 수시로 왜구로 가장하여 다른 백성들을 습격해 죽이고 재물을 빼앗거나 거란 침입때는 거란의 길잡이로서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특히 조선 초기에는 관가까지 습격해 털어갈 정도로 안하무인이였으며 살인범을 잡으면 백정, 방화범을 잡아도 백정, 도적을 잡아도 백정일정도로 심각했었다고합니다. 이때문에 조선 초기 이후에 백정을 천히 여기고 멸시하게 된 것입니다. 댓글을 보면 단순히 조선의 차별정책으로 백정이 천히 여겨지고 신분제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못한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적어봅니다.
조선시대는 사람들이 예의를 중시한 양반시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노예의 노동력으로 국가 경제가 돌아가는 후진 농경노예제도 국가였습니다. 전인구의 1/3은 노비나 소작농이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중인들이 몰락해서 막장이 되어가는 상황에 인구의 절반이 노비고 학문한다는 지배계층이 서양학문을 배척해서 개화기도 늦어져서 나라가 망한거죠. 사실 잘망했습니다.
5 лет назад
ㅄ같은 놈을 다보겠네. 잘 망했데. ㅋㅋㅋ 그러니깐 니가 그 모양 그 꼴로 사는거야. 너 지금 여전히 노예야. 원래 종놈은 지금 본인이 종놈인 줄 모르고 착각하며 살어. 너 매일 출근하지? 그럼 노예야. 바보야.
그런가요? 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문화사회적으로 봤을 때 우리에게 많은 유산을 남기고 국민성을 남겼죠. 님이 생각하는 사상의 대부분이 조선시대로부터 왔어요. 대표적으로 철저한 능력주의 인연지연혈연 다 떠나서 순수 실력으로 뽑는 과거제도를 들 수 있죠.
꼭 그렇지만은 않았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도 조선시대에 나왔고ㅡ,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는 유럽은 거의 허구헌날 전쟁만 하는 중세 암흑시대였는데 조선이랑 명나라는 체계화된 정부 체제와 관료를 시험으로 뽑는 과거제도, 그리고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등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음. 조선이 망가진건 후기로 접어들면서부터임.
조선이 존재하던 시절에 명나라와 조선을 제외하면 근대로 접어들기 전까지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관료나 관직은 시험으로 뽑지 않고 세습을 했지. 작위도, 영토도. 근데 조선은 관료를 시험으로 뽑았어. 대단한거지. 게다가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그렇게 체계적으로 전문화된 별도 기관(사관)을 설립해서 기록한 국가도 매우 드물어. 조선시대 정부가 실록 쓴 이유가 뭐냐면 언젠가 조선이 사라지더라도 후손들에게 역사를 알게 하기 위해서였단다. 대단하지.
이랬던 조선이 망가지기 시작한건 이제 후기로 접어들면서 유교 문화가 교조화되면서 혁신은 이루어지지 않고 적폐세력화되면서부터임. 사실 조선시대 정치나 정책은 왕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3정승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각 부처마다 전문화된 관료들의 회의와 경연을 통해 결정되고 3정승이 동의해주면 왕이 최종결제하는 선진적인 시스템이었는데 그런것들이 후기로 가면서 죄다 망가졌거든. 기득권 세력들이 권력 독점화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지들이 다해먹는바람에.
Pastor Hass ㅈㄹ하네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의 전형적인 생김새는 덩치가 크고 키는 적당하며 코가 높고 얼굴과 눈이 동글동글한 편이고 피부는 옅은 황색에 짙은 고동색의 눈동자와 비슷한 색의 머리를 가졌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본래 광대가 크지 않았으며 눈덩이 주변도 다소 움푹 들어가있었다
거란이나 말갈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백정이라면 생김새가 다를수가없음. 거란이나 말갈은 다 몽골계로 우리랑 생김새나 언어가 다 비슷비슷하고. 우리도 알타이산에서 유래한 유목민족이랑 한반도 남부의 토착민들이 혼합해 탄생한 민족임. 결론 이 다큐 개소리. 피부좀 까맣고 눈이 파인사람들이라면 위그르나 터키계족 사람들임. 스탄국가들. 한국인 DNA보면 반은 시베리아에서온 유목계고 반은 동남아에서 한반도 남부로올라와 정착한 사람들.
중국 몽골 후손이 아니라 그 땅이 과거 우리 고족선 고구려 영토였기 때문에 뿌리가 같은 것이라 보면 맞습니다. 몽골은 우리와 비슷한 계통. 중국은 또 세부적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그냥 쉽게 양자강 이북은 우리 계통 양자강 이남은 남방계로 화족으로 보면 되겠죠. 지금 중국 땅이라고 모두 중국에서 왔다식은 일제나 중화사상에 세뇌된 사고 방식입니다. 그냥 중국의 상당 부분 땅이 우리 땅이었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교차되었다고 봐야 맞습니다.
좀 이상한게 북방유목민이라함은 조선 당시 몽골 여진족인데 무슨 몽골인과 만주족이 백인모습인가 ? 게다가 만주인은 일본과 더불어 우리와 유전자과 흡사하다 더욱이 고대사를 공유하던사람들인데 사실 그들은 최소한 생김새는 우리와 다를바없다 뭔가 오류가있는 자료다 북방민족은 저렇게 안생겼다 무슨 아랍인을 설명하나 북방민족이 왜 갈색피부야
역사를 가지고 방송 컨텐츠를 만들려거든 제발 책임감을 갖고 연구를 하고 만드세요. 그런게 없으니 이따위 헛소리를 하죠. 1. 국가가 백정에 대한 동화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고, 적극적인 양민화 정책이 태조때는 물론이고 건국 이후 100년 이상 진행됩니다. 유럽이 19세기까지 집시와 유대인 등 이주민 및 비정착민에 대한 차별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건 '차별'을 내세울게 아니라 '동화를 거부한 책임'을 내세워야 할 문제입니다. 도대체 왜 이 영상의 키워드가 '차별'로만 맞춰져 있는건지요? 이걸 통해서 현대의 외노자 차별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건가요? 2. '백정'이라는 용어가 붙었다고 해서 그들이 동일한 '민족집단'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도대체 '창우' 같은 이들까지 '유목민을 시조로 하는 백정집단'으로 뭉뚱그린다면 애초에 8천도 그렇게 묶어보시죠 왜. 3. 백정에 대한 차별 파트에서 상여 운운하는건 애초에 유목민의 상례습관을 '고수'하고 살았던 백정들에게서 원인을 찾아야지 '상례습관에 대한 차별'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애초에 백정이 '격리된 것'처럼 살았던것 자체가 그들이 기존 농경 사회에 대한 안착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지속적으로 백정이 모여사는 지역을 파악하려고 하였고, 그들을 행정체계 안에 편입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차별에도 엄연히 그 원인 기제가 있는데 그에 대한 언급도 없고, 정부와 민간의 차이도 언급 않은채 '차별'만 부각하면 그게 사실이 되는겁니까? 그렇게 따지면 범죄자 무서워하는 것도 차별이라고 하세요. ㅡㅡ
처음에 백정 얼굴색을 검은색이라 말한 것부터 오류지요 달탄은 타타르 계통으로 백인이라 흰 白을 써서 백정이죠 저도 임꺽정 동네(양주)에 사는데, 숀코넬리란 별명이 있고, 피부 희고, 가슴털 나고, 아버님부터 가족이 다 180 전후에 쌍꺼풀 있어 타타르 계통 혼혈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암내는 없고 피부도 두꺼운 편입니다 Hahehuheho MIN / 왜인들의 앞잡이라니 뭔 근거 없는 틀딱같은 헛소리인가?
이상 북방민족이 혈통적으로 그렇게 차이 나는 수준이라면, 폴란드인은 그렇타 치더라도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심지어는 벨라루스인까지 다 다른 민족으로 취급해야 할 수준은 되겠군요? 걔네들을 통칭 슬라브인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럼 뭘까요? ----그런식의 분리라면, 이미 여진 선비족들과 상당히 혈통/문화적 혼혈이 이루어진 동북면(함경도 일대)도 떼어내버리고 생각해야 합니다. 더구나 동북면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정신적 고향입니다. 납득 가능한가요?
정말 너무하네.. 자신들이 잘하는 일을 종사해준 고마운 사람들인데.. 저런식으로... 헌데 그건 알아야해 고려시대떄 그많은 침략을 막아낸 우리민족이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경계 자체를 안하는 것도 말이 안됌. 다만 안타까운 점은 조선인들이 외부인을 그리 경계하는 사람들이 아니였다는점;; 기록에도 보면 알수가 있음... 외부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어 도와주기를 잘함. 오히려 옷과 먹을것을 줌.. 이런 기록이 있는데 ..... 내생각엔 종특으로 같은 나라 사람 또는 늘상 보이는 존재에겐 신경을 잘 안쓰고 심하면 굉장히 모질게 함...;;; 그저 신분이 낮다는 이유로 차별 받은 것일듯.. 그리고 백정들 차별 하는거 자체를 여기 덧글들은 헬조선이니 뭐니 하지만 당신들도 마찬가지야 위선 안떨었으면 좋겠다. 당신들도 자기랑 다르면 함부로 평가하고 자기보다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무시하잖아. 약하고 자기 세력없으면 만만하게 보는 경향도 있고.. 사회가 그렇니까 핑계로 소수를 압박하는 그런 행동 자체만 보면 당신들이 말하는 조선시대와 현제 대한민국이랑 뭐가 다르지? 본인부터 바뀌고 그런 덧글 썻으면 좋겠네.
문득 든 생각이지만, 기질이나 성향도 유전적 요인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근본적으로 자신이 사는 사회에서 다르게 생기면 차별하고 싶은 성향도 있는 것 같구요. 또 한편으로 조선시대 왕들은 (특히 세종대왕님) 우리와 다른 존재를 배척하려하기 보단 조화를 추구하려 했다는 점도 대단한 점인것 같습니다. 인간으로 살면서...아니 이 우주의 한 생명으로서 살면서 가장 중요한 윤리는 '조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되네요.....
gogiparty 눈섭이나 눈매가 움푹하게 패인점 눈섭이 까맣고 짙은걸 보면 현재 중국의 서방에 위치해 있는 신강 위글족의 형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그들은 시베리아와 중국을 통해 고구려때 이민을한 사람도 엄청 많았다고 하죠 이유중의 하나는 전쟁의 영향이 크기도 했고 주요하게는 상인들이 대부분 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