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r5cf2cp9j 근데 노홍철 하차할때쯤엔 명수옹 전성기도 지났고 2인자도 드립이었던거지 생각해보면 꾸준히 활약했던 노홍철이 무도 실질적인 2인자임ㅋㅋ 실제로 김태호 PD도 무도에서 노홍철 유재석급 존재였다고 말했을정도였고 정형돈도 한창 전성기 기량 내뿜고 있던 시절이었고 유재석 후계자로 유재석 본인한테 인정 받던 2인자격으로 올라온 시점이라 둘이서 그냥 무도 쌍두마차였음ㅋㅋ 아마 둘이 남고 명수옹이 하차했다면 명수옹 특유 독한 기믹을 비슷한 노홍철이 소화하면서 어케 메꾸긴 했을거임ㅋㅋ 실제로 노홍철 하차 후 꾸역꾸역 버티던거도 비슷한 포지션인 명수옹이 있으니까 정형돈을 기둥 삼아 꾸역꾸역 버틴건데 이후 정형돈이라는 기둥이 없어지니까 아예 무너져내림
근데 박명수도 저 캐릭터 받아줄 만한 프로그램이 흔치 않았어서 무도 없었으면 박명수가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기 힘들긴 하지... 실제로 박명수가 무도 밖에서 잘 된 건 별로 없었음. 박명수 개그는 유재석처럼 잘라주고 중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데에서 유재석 정도로 중재해줄 MC가 없으니까. 반대로 무도에서도 박명수가 웃음 분량 차지하는 게 많았으니 윈윈이기도 하고. 지금 팬이 사인해달라고 할 때 도망가도 팬들이 웃으며 쫓아갈 수 있는 건 1n년간 무도에서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살려왔기 때문에 대중들 입장에서 친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
박명수는 굳이 무한도전 아니였어도 성공했을꺼임 강호동이랑했어도 초반에 안맞겠지만 굳이 아니라도 이경규나 김구라 이런스타일하고도 잘맞고 티키타카되니 그렇게 웃기다는 이수근도 초반에강호동이랑 안맞고 단타개그맨 지상렬한테 밀려서 어색한시절 정형돈이랑 라이벌취급받고 둘다 재미없단 소리듣는거 아심?근데 둘이 5년동안공백기 이기고 탑급으로 됌 어느사회나 가도 적응기가 필요하고 그런거죠 하다못해 유재석프로도 초반에 시청률안나오다가 계속 기다려주고 그래서 프로그램이 성공가도 달리고 그런프로도 엄청나게 많은데
흠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하네요 저도 박명수 좋아합니다. 솔직히 무도에서 유재석보다 박명수 개그에 훨씬 더 많이 웃었고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이름성 님이 이렇게 길게 반박해주시는 건 그만큼 이름성 님이 박명수를 높이 산다는 것일 테니 같은 팬으로서 기쁘긴 하지만 제 생각을 적은 댓글에 무작정 박명수를 폄하했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박명수 라디오계에서도 진행 잘 하고 이름성 님이 말씀하신대로 장점 많으신 분입니다. 다만 저도 오래 지켜본 바를 댓글로 적었을 뿐인데, 이런 식으로 폄하했다는 비난을 듣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유재석을 언급한 건 박명수가 무도에서 직접 관련 이야기를 언급한 적 있기 때문에 적은 것입니다
@@meierianovel 그리고 박명수옹 단독인 아내의맛 종편프로 싱글와이프 짠내투어 대한외국인등 대표 성공작이 있는데도 부정하는 억까들도 있어서 그런건데 비난이라니보단 그냥 반박이라고 해주세요 그냥...싸우고싶진않는데 너무 그소리가 노이로제걸릴듯이 별로라서 저런식이면 누구 어떤프로없었으면 과정은 유재석 무도멤버 다 포함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