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버텨낸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짧은 제 식견으로 느껴본 바로는 감정이라는게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가장 좋겠지만 이게 영상 내용처럼 불행도 사유재산인 것 처럼 불행한 감정이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면 이게 한발짝 떨어져서 보려고 해도 안됩니다 그 쌓인게 한 발 떨어지려고 하면 엄청나게 달라붙어요 저도 몇 년전까지만 해도 감정컨트롤을 생각보다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잘 하는사람들도 많겠지만요 근데 한 3년 전부터 하던일이 다 잘 안되서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이고 그래도 감정 컨트롤을 잘 해왔는데 최근에는 조금만 화가 나도 스파크 튀듯이 진짜 열이 확 뻗치면서 컨트롤이 안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에이씨 하고 마는 일인데 최근에는 그 조금의 짜증이나 화남이 머리 끝까지 치솟을 정도로 감정 컨트롤이 안되고 한발짝 떨어지는 것도 안되더군요 결국 감정 컨트롤이 되려면 내가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게 일이면 직장을 옮긴다던가 그게 불가능 하면 내가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을 벗어 나기 위해서 신체적인 능력을 단련 해야합니다 저는 화를 가라 앉힌 후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요즘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 해보니 가장 먼저 운동을 안했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다고 그저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 몸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더군요 몸이 건강하지 않으니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체력이 없으니 지구력이 딸려서 금방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조금만 화가 나도 몸이 건강하지 못하니 그걸 쳐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헬스장 같은 운동 말고 자전거 타기를 제일 추천 드립니다 저는 자전거 타고 많이 나아졌어요 자전거 타기를 추천 하는 이유가 시원하게 내 힘으로 달리면서 땀도 빼고 목적지 까지 이동도 하면서 작은 성취감도 느끼고 시원하게 달리고 난 이후에 상쾌함 땀도 쫙 빼면서 몸 안의 노폐물도 다 날려버리구요 그리고 집에 와서 시원하게 샤워 하고 나왔을 때 개운함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막 밟으며 달리면서 속도감도 느끼다보면 묘한 해방감이 들더라구요 이게 반복되다보니 점점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지고 몸도 건강해지니 감정 컨트롤도 더 잘 되고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게 점점 되더라구요 진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진짜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고 감정 컨트롤도 되더라구요 마음이라는게 몸도 같이 따라줘야지 순전히 마인드 컨트롤이나 의지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다들 우울하다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일단 운동부터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자연스레 같이 좋은 방향으로 따라오더라구요

기사시험 보려고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직원의 말에 행동 해야 하는데 기분 나쁠 때도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감사하게 생각하니 재미도 있고 즐겁습니다. 돈도 받고 경력 쌓고 그대신 사람들에겐 말않고 묵묵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산업기사 까지 땄는데 기사까지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나약하기에, 개개인이 강해지면 이겨낼 수 있어요

불쑥 불쑥 오는 감당하기 힘든 감정 설명 넘 와닿네요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해니크님 책, 감사결 에세이 너무 좋아요.. 필사까지 했습니다

유튜브 열일해줘서 고마워요❣️❣️ 이언니 나랑 친한언니였음 좋겠다,,

책이 정말 술술 잘 읽혔어요 몇번더 읽으려고요~

부정적감정😂😂😂ㅜㅜ충고감사합니다.그릇키우기

너무 어렵네요 그게안되서 😢😢😢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잡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다. 예쁜 감정은 금방 소멸된다. 그러니 감정을 잠깐 왔다가는 놈이라고 생각하자. 감정을 제 3자로 생각하고, 거리를 두자. 거부하는 것 x, 한발짝 떨어져서 보자. (감정을 인정하고, 정의내리고, 나와 소통하자)

일할때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일하는공간에서 화풀이,분풀이, 무식한짓 다하고 꼬라지부리고 물건 쎄게 던지듯이 놓고 감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어찌 대응하면 좋을까요? 무시하고 그 꼴을 보자니 너무 열받는데...

ㅎㅎ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정이 많으시네요^^ 저는 요즘 참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는 문장이 있어요. [ 이 또한 삶이고, 모든 게 부질 없다. ] 7년에 걸쳐 저의 모든 정수를 위의 한 문장에 함축 시켜 놓은 겁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쓰는 저 문장은 또 다를 수도 있을겁니다. 아니 애초에 저런 문장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만들어 낸 문장이니깐요. 구글링 해보니 역시. 위의 문장이랑 완전 똑같은 건 없네요. 1년 전 까지만 느끼지 못 했으나, 몇 달 전부터는 느껴지게 됐습니다. 저 스스로가 느낀 요즘 감정은, 남에 의해 발현되는 게 아니라. 제가 무언가를 하지 못 했을 때 감정이 올라오더군요. 음. 최근엔 필라테스를 할 때 어떤 동작을 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매우 화가 나더군요. 그런데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음에 화가 나는 제 자신의 모습에 더 짜증나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몇 초 후에 다른 동작을 할 때 짜증이 스르르 사라지더군요. 아~ 짜증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근데 금방 사라지는 것도 웃음벨~ㅋ 근데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감정 표출 하는 것은. 생각보다 저한테 타격을 못 입히더군요. 그냥 보이더라구요... 아닌가..? 느껴지는 건가... 아니. 보이는 것도 보이는 거지만, 상대의 정신이 너무 어리다고 느껴지더군요. 심지어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고 30대 중반 여자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말하는 것도 되게 빡통 대가리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근데 희한하게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는 탑급 반열 이더라고요.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은 쩌는데, 다른건 싹다 빡통 같은 느낌이에요... 심지어 의부증 기질도 있고;; 이런;; 근데 또 웃긴건 그녀가 날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는 거죠. 이게 참...;; 날 맨날 갈구고 싶어하는 느낌은 드는데, 나를 꼬시려고는 하고. 여자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일부러 외면해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냥 요즘 뭔가가 많이 느껴지네요. 아 그리고 엊그제 쇼츠에 장문의 댓글은. 과연 이 사람은 해법을 알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물어본게 큽니다. 근데 역시나 해답은 아니었기에, 저에게는 별 쓸모없는 정답이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성공하고 싶지도 않고, 제가 먹고 살만큼, 그리고 저에게 힘든 시기가 왔을 때(신체적, 외부의 어떤 사건) 어느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된다 싶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성공 따위는 별롭니다. 성공하면 보여지는 외적 책임감에 스트레스 받을 거 같거든요. 옷 입는 것에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여 자신을 자신만의 세계에 가둘거 같은 느낌이에요. 뭐.. 아직 성공도 못하긴 했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필라테스 이런거 갈 때도 똑같은 옷을 1주일 동안 똑같은 옷을 번갈아 입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느냐 자유롭지 못해지느냐. 이건 돈 없는 사람들 또한 끌려다니더군요. 수중에 돈도 없으면서 1~2달에 한 번 씩 파마를 꼭 해야하고, 옷도 매번 꼭 사야하고, 커피도 꼭 마셔줘야 하고. 돈이 없는데도 그러더군요. 근데 웃긴게 돈이 있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겉이 곧 자신이다. 라는 사람들. 뭐... 품격이라고 하나요? 저랑은 안 맞긴 해요 아..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이래서 성공을 못하나보다 라고 생각은 하긴 해요 ㅋㅋ 애초에 아직은 성공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어서. 의미는 없지만요. 그리고 도전할 수 조차 없는 환경에 놓여있으니깐요

와… 이번편 찐이다

언니 시원시원하게 생기신게 버거소녀양미라님 닮았네요😂 마인드컨트롤이 중허죠

지금. 딱. 저에게. 필요한 메시지. 엿어여. 고마워요.늘.. 조언주시니. 분명 좋은분이심. 🥰👍👍👍

안녕하세요! 요즘 연애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고민 남깁니다. 저는 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제 커리어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남편과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미래의 남편과 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는데 제 학벌 때문에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서 사연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좋은 부모란 크게 두가지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는 아이가 나중에 어떤 일을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자존감, 정서적 안정감, 생활습관, 인성 등을 길러주는 역할과 두번째로는 나중에 아이가 원하는 일을 선택할 때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지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첫번째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기도 했고 워낙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자신이 있지만 두 번째는 자신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인 공부에 대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남자분을 더욱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워낙 비슷한 분들끼리 만나려고 하다보니 제 학벌이 걸림돌이 될까하여 요즘 편입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 4수 끝에 명문대에 입학한 남자친구에게 비슷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이별통보를 당하기도 해서 더욱 이런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1: 1. 더 늦기 전에 공대 편입 후 학벌 높이기 + 높인 학벌을 통해 더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음(공기업,사기업) 2. 얼른 임용고시 합격 후 돈 모으면서 학벌을 포기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외•내면 가꾸기 이 두 가지 갈림길 중에 고민 중인데 어느 선택이 나을까요? 질문2: 여자가 전문대졸이면 남자가 무시한다거나 진지한 만남을 하는 결혼상대로는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을까요? 혹시 댓글 보시는 다른 분들도 조언해주실 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많이 배워요 😊

렌즈 정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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