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추워졌어요. 😮저도 베란다 들이기전에 흠뻑 물 주었어요. 물마름도 더디니까 .좀 야박하려나 😂😂 작년 11월 17일에 들였는데. .이번에는 좀 일찍 들이려구요. .웃자랄까 싶긴한데. .아. .여름에 많이 보내서 이번 겨울에 물듬 이쁨 보고 싶다고 얼려 죽일까봐 겁이나서요 . ..😢
아....그럴 때 마다 남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내가 왜 이럴까 싶다니까요... 법원을 헷갈려서 갔을 때는 진짜 너무 화가 났어요...ㅠ.ㅠ 그런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꾸 못한다고 이상하다고 나 자신을 몰아 부치고 질책하지 말고 나는 괜찮다 그럴 수 있다, 이제 안 그럴꺼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